남편친구인데..갑자기 세상을 떠났어요
47세인데..너무 갑작스레..떠났어요
참 착한사람이었는데..
- 1. ㅇㄹ'13.9.14 12:00 PM (203.152.xxx.219)- 아휴.. 오죽햇으면 저 몸으로 일하러 나갔을까요.. 그래도 이세상에서 제일 소중한건 
 본인의 목숨이고, 가족들에겐 아빠와 남편이였을텐데요...... 죽으면 다 소용없고 부질없어요 ㅠㅠ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 2. ㅠㅠ'13.9.14 12:13 PM (211.60.xxx.87)- 에고...넘 안되셨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정말'13.9.14 12:28 PM (180.224.xxx.207)- 너무하네요. 서명합니다. 
- 4. ㅜㅜ'13.9.14 12:40 PM (183.91.xxx.55) - 삭제된댓글- 많은분들 서명 좀 해주세요. 간단한거에요. 
 눈물이 나네요. 어찌 저런 몸으로 일을 하러 가셨을까...ㅠㅠ
- 5. ..'13.9.14 1:01 PM (1.251.xxx.224)- 서명하고왔습니다. 
- 6. ..'13.9.14 1:02 PM (1.251.xxx.224)-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서명'13.9.14 2:10 PM (110.70.xxx.103) - 삭제된댓글- 서명했어요..하루빨리 회사와 얘기가 잘 이루어져서 고인을 편안히 모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8. 감사합니다'13.9.14 2:43 PM (112.154.xxx.62)- 산재처리도 안되고.. 
 빨리 잘해결이 되어 발인을 해야할텐데..
 서명 많이부탁 드립니다
- 9. ..'13.9.14 3:05 PM (116.39.xxx.34)- 서명했습니다 
- 10. 깡통'13.9.14 5:10 PM (61.77.xxx.153)- 서명하고 왔어요 
 
 일하다 그랬는데 산재이지요
 
 회사가 너무했네요
 
 가족분들 힘내세요!
- 11. 대전'13.9.14 9:46 PM (1.245.xxx.249)- 저희동네 사시는분이시네여... 
 
 서명했습니다.
- 12. ....'13.9.14 9:57 PM (1.251.xxx.107)- 서명했습니다...ㅠㅠ 
- 13. .......'13.9.15 12:32 AM (211.211.xxx.57)- 서명했어요.. 
 가족분들 심정이 어떠실지..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 ...'13.9.15 3:16 AM (218.147.xxx.50)- 서명했어요. 
 어제 친한 동생이 자기 동창인데 대기업에서 산재처리가 안된다며 너무 억울해 했는데...
 아고라에 올라 왔네요.
 아직 너무 젊은 나이인데...산재보상받기를 바랍니다.
 대기업의 횡포라는 말을 더 이상 안하고 싶어요.
- 15. ..'13.9.15 3:42 AM (76.95.xxx.49)- 서명 했습니다ㅠㅠ 되도록 많은 분들이 보셨음 좋겠어요. 
- 16. 서명'13.9.15 8:25 AM (125.131.xxx.52)- 서명헸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의 가족들 마음 추스리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17. ...........'13.9.15 8:39 AM (14.54.xxx.201)- 서명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8. ᆢ'13.9.15 9:18 AM (175.192.xxx.241)- 서명하고 왔습니다. 
- 19. gjr'13.9.15 9:35 AM (112.152.xxx.25)- 이글 권리 침해 신고로 접근이 안된다고 나와요..뭔일일까요 ㅡㅡ 
- 20. *-'13.9.15 9:41 AM (175.211.xxx.182)- 아침에 서명했는데 지금은 막혀있네요 
 크라운제과서 신고했나보죠
 피토하고 쓰러진 사람한테 장기입원할거면 사표쓰라느니 눈치줘서 결국은 입원중에 외출해서 일하러 갔다가 사망한건이었어요
 아침에 보고 슬퍼서 눈물이 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