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신장에 돌이 있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종합검진 조회수 : 4,770
작성일 : 2013-09-14 09:48:21

어제 남편이 종합검진을 받았는데 신장에 돌이 있다네요. 어떻게 해야 하냐고 했더니 그냥 둬도 괜찮은거라고 했대요.

신장에 돌있는 분들 어떻게 하는거나요? 남편친구는 물이나 맥주를 많이 마시라고 했대요 ^^;;; 맞는 말인가요?

IP : 220.75.xxx.1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3.9.14 9:55 AM (182.224.xxx.158)

    신장에 돌이 생길경우에 나타나는 증상은 어떤가요?
    통증이 있었는지 궁금해요

  • 2. ㅇㅇ
    '13.9.14 10:00 AM (203.226.xxx.182)

    담석이 크면 레이저로 쪼개는데요

  • 3. bio2
    '13.9.14 10:00 AM (124.50.xxx.13)

    저도 신장에 돌이 있는데 특별히 증상은 없고 1년에 한번 검진 받습니다 믈 많이 마시라고 하더군요

  • 4. 원글
    '13.9.14 10:00 AM (211.210.xxx.203)

    신장에 아주 작은돌은 저절로 없어질수도 있구요.
    안없어지는건 그냥 두고보던데요. 아주 커져서 문제생기면 그때가서 조취를 취할텐데 신장을 건드리는거라서 섣불ㄹㅣ 안하나봐요.
    잊고 살아도 된다고했어요.
    맥주먹는건 요로 결석 같은거 아닌가요;;;

  • 5.
    '13.9.14 10:02 AM (221.165.xxx.185)

    제가 요로 결석으로 수술을 했어요
    검사했더니 신장에 돌이 내려와서 요관에 박혔더라구요.
    아직도 신장에 돌 몇개가 있대요. 걱정입니다.
    방법 없어요 오직 하나 물 많이 많이 마시고 뛰는 운동 같은거 자주해서
    그때 그때 작은 돌일때 배출해 주는 수 밖에요...
    요관으로 안내려 오게 한다고 물 안마시면 신장에 돌 더 커져서
    나중에 더 큰일 생길수 있겠죠.
    의사도 물 많이 마시라는 말 외엔 뭐.. 딱히 해주는 얘기가 없더라구요.

  • 6.
    '13.9.14 10:03 AM (211.210.xxx.203)

    아이구 제가 원글 이라고 닉네임을 잘못 달았네요 ㅜㅜ 맛폰이라 수정이 안도ㅓ요.

  • 7.
    '13.9.14 10:58 AM (58.142.xxx.209)

    요번에 제가 그게 밖으로 나와서 얼굴이 노래서 대굴대굴 응급실로 실려갔는데 여자니 임신확인하고
    대기하고 웬만한 진통제로 통증제가 안돼고 정말 죽음이에요. 애 낳는거 보다 1000배 아팠어요.

  • 8. ??
    '13.9.14 11:26 AM (211.112.xxx.28)

    저는 건강검진에서 신장 주변에 석회가 좀 끼어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물, 많이 마시라고 크게 걱정할정도 는 아니라고만
    해서 걍, 그냥 잊고 살아요. 그런데 가끔 괜찮을까? 슬며시 걱정은 되더라는...........

  • 9. 에버그린01
    '13.9.14 2:18 PM (219.255.xxx.3)

    레이저로 깨는게 아니고 체외충격파라고 해서 초음파로 결석을 깨는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122 가방 헌옷 신발 매입하는사람들 1 양파깍이 2013/09/20 2,709
301121 명절에 여자분들 고생이 많으신듯... 개냥이 2013/09/20 1,022
301120 나이차많이 나는사람과살면 8 ㄴㄴ 2013/09/20 4,431
301119 80-90년대 팝송 잘아시는분.. 13 ,,, 2013/09/20 2,608
301118 채광을 좋게 해서, 책상 앞에 앉고 싶어지는 사진이네요. 3 ........ 2013/09/20 2,662
301117 파파로티 초등생이랑 보기에 안좋은 장면 있나요 1 영화 2013/09/20 1,372
301116 시엄니가 이유없이 몸 이곳저곳에 멍이 드네요 14 좀다른ㅇ얘기.. 2013/09/20 7,282
301115 장남 자리라는 게 뭘까요? 16 맏며느리 2013/09/20 4,130
301114 해피 투게더 야간매점 역대 레시피 !!! 55 풍성한가을 2013/09/20 22,274
301113 부티 날려면 진짜 이런걸 들어줘야 3 우산 2013/09/20 4,943
301112 저 정말이지 시어머니 증오합니다 26 징그러 2013/09/20 15,979
301111 전라도 광주에 광주여대 면접보러가려 합니다... 3 광주 2013/09/20 2,936
301110 명절날 집에안가고 친척안보시는분 1 ㄴㄴ 2013/09/19 2,006
301109 명절엔 특히 라면이 젤이여 ㅋ 3 // 2013/09/19 2,382
301108 째깍,띵동,하는광고 콩두유 2013/09/19 1,278
301107 ㅋㅋ 지금 sbs백년손님 의사 넘 귀엽네요 ㅋㅎㅎ 11 ㅎㅎ 2013/09/19 22,695
301106 난 주군의 태양 잼났어요 9 갈비 2013/09/19 3,290
301105 우리 엄마를 무시하는 친척들이 꼴보기 싫어요 5 // 2013/09/19 4,065
301104 여러분 고등학교에서 전교1등 하던 애들 지금 뭐하나요? 57 00 2013/09/19 24,147
301103 시누이 ,시누남편,시엄니 앞에서 남편에게 폭행당했는데.. 55 체르노빌 2013/09/19 17,518
301102 오늘 투윅스 드디어 반격 들어가네요 ^^ 6 투윅스 2013/09/19 3,099
301101 고향내려왓는데 윗집에서 변기 갈아달라고 항의를하네요... 4 ㅠㅠ 2013/09/19 2,770
301100 나이 많은 카리스마 동서만 인기폭발 8 어렵 2013/09/19 5,591
301099 주군의 태양...? 2 ... 2013/09/19 2,768
301098 투윅스 완전 대단하네요~ 10 우와~ 2013/09/19 4,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