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어머니 돌아가시는 꿈을 꿨는데ᆞᆢᆞ

조회수 : 14,343
작성일 : 2013-09-14 00:10:07
꿈은 반대로 이뤄지나요?
어머님이 많이 아프세요 병원에서는 짧게는 6개월 길게는 일년 말합니다. 돌아가지는 꿈을 꿔서 심란한데 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IP : 175.124.xxx.2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14 12:12 AM (218.38.xxx.105)

    그거 좋은꿈이에요. 오래사실꿈이에요.

  • 2. ddd
    '13.9.14 12:13 AM (220.117.xxx.64)

    꿈은 반대라지요.
    하지만 그 꿈 이야기 남편이랑 시댁 쪽 식구들한테는 하지 마세요.

  • 3. 그렇지요?
    '13.9.14 12:16 AM (175.124.xxx.209)

    남편한테는 말했는데 시댁식구한테는 말하지 말아야 겠어요
    괜한 오해가 있겠지요?

  • 4. ddd
    '13.9.14 12:21 AM (220.117.xxx.64)

    꿈보다 해몽이란 말 있잖아요.
    우리나라 사람은 꿈을 예지몽으로 생각하고 이런 저런 해석을 하지만
    전 솔직히 무의식의 반영이라 생각해요.
    내가 왜 그런 꿈을 꾸었을까 생각해보면 다 내 의식, 무의식과 연결이 되어있어요.
    원글님 경우엔 시어머니가 아프셔서 돌아가실까봐 걱정이 되서 꾼 꿈인데
    시댁쪽에선 그리 생각 안 할 수도 있고 괜히 그런 말 해봐야 듣기 좋을 리도 없으니까요.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인명은 재천이라잖아요.

  • 5. ..
    '13.9.14 9:04 AM (108.180.xxx.222)

    사람이 죽는 꿈은 생명을 연장하는 꿈이라고 꿈해몽해주시는 분이 알려주셨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127 해피 투게더 야간매점 역대 레시피 !!! 55 풍성한가을 2013/09/20 22,274
301126 부티 날려면 진짜 이런걸 들어줘야 3 우산 2013/09/20 4,943
301125 저 정말이지 시어머니 증오합니다 26 징그러 2013/09/20 15,979
301124 전라도 광주에 광주여대 면접보러가려 합니다... 3 광주 2013/09/20 2,936
301123 명절날 집에안가고 친척안보시는분 1 ㄴㄴ 2013/09/19 2,006
301122 명절엔 특히 라면이 젤이여 ㅋ 3 // 2013/09/19 2,382
301121 째깍,띵동,하는광고 콩두유 2013/09/19 1,278
301120 ㅋㅋ 지금 sbs백년손님 의사 넘 귀엽네요 ㅋㅎㅎ 11 ㅎㅎ 2013/09/19 22,695
301119 난 주군의 태양 잼났어요 9 갈비 2013/09/19 3,290
301118 우리 엄마를 무시하는 친척들이 꼴보기 싫어요 5 // 2013/09/19 4,065
301117 여러분 고등학교에서 전교1등 하던 애들 지금 뭐하나요? 57 00 2013/09/19 24,148
301116 시누이 ,시누남편,시엄니 앞에서 남편에게 폭행당했는데.. 55 체르노빌 2013/09/19 17,518
301115 오늘 투윅스 드디어 반격 들어가네요 ^^ 6 투윅스 2013/09/19 3,099
301114 고향내려왓는데 윗집에서 변기 갈아달라고 항의를하네요... 4 ㅠㅠ 2013/09/19 2,770
301113 나이 많은 카리스마 동서만 인기폭발 8 어렵 2013/09/19 5,591
301112 주군의 태양...? 2 ... 2013/09/19 2,768
301111 투윅스 완전 대단하네요~ 10 우와~ 2013/09/19 4,376
301110 양배추 채칼 정말 위험한 물건이네요. 34 BB 2013/09/19 20,504
301109 소지섭 19 ㅋㅋ 2013/09/19 5,670
301108 강아지 사료.. 토우로 바꾸신분들 응아냄새 어떤가요 5 전과 비교해.. 2013/09/19 2,555
301107 실용음악학원 원장의 ㅅ추행을 목격했습니다. 32 조심조심 2013/09/19 11,809
301106 밑에 채총장불쌍글 상대하지말아요 7 병맛 2013/09/19 1,190
301105 요새쓰는 말인가요. 때꿍이가 무슨말인가요.? 1 궁금 2013/09/19 1,359
301104 면세점환불관련 문의드립니다 7 도와주세요 2013/09/19 4,262
301103 몸져누웠어요 1 시댁인데 2013/09/19 1,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