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비우맞추기 넘 어려워요
맞춰드려두 끝없고 잘 해도 욕먹구 더 잘해주길 바래고
오늘따라 버겁네요
어차피 욕먹을거 내 편한대로 하고싶어요
그래도 맏며느리라고 한다고 하는데 성에 안차시나봐요
아직도 멀었다는데
시집살이 몇년살아야 큰소리 치고 살까요
억울해도 아무소리 못하고 꾹 참고 자려니 잠도안오고
시부모 좋았던 추억으로 모시고 산다는데
저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것밖에 없는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는 외계인
IP : 58.126.xxx.2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시어머니
'13.9.14 12:24 AM (112.151.xxx.119)시어머니란 다 그런가봅니다.
억울하면 할 말은 하세요. 쌓아두면 본인만 몸 상해요..
저도 추석에 시어머니 볼려니 잠이 안 오는 1人 .2. ....
'13.9.14 1:35 AM (116.126.xxx.149)평생 비위 맞추고 사실거아니면
지금부터라도 할말하시고 사세요
싫은것도 표현하시고
모르겠으니 어머니가 해주세요하고 빠지기도하고
남편잡아 등뒤에 숨기고하시고요
그러다 님만 몸상하고 맘상하고
잘하다가 왜그러냐고 핀잔 당하고그래요
어차피 한번사는 인생
나하고싶은말도 하고살아야죠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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