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쥐췌장염아시는 분 계시나요?

아파 조회수 : 1,713
작성일 : 2013-09-13 21:56:00

3년된 푸들인데 여름에 췌장염으로 치료했어요

근데 어제부터 또 그때처럼 설사를 하네요

만성췌장염일까요?

췌장염인 강쥐는 평소에 어떤 음식을 줘서 관리해야하는지요?

 

IP : 175.197.xxx.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하루
    '13.9.13 10:23 PM (124.50.xxx.210)

    저도 푸들 키우는데 여름에 췌장염 걸려 입원했었어요. 일단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아무 것도 먹이지 마시고 병원부터 가세요. 빨리 치료할 수록 좋습니다. 너무 지체하면 내장이 췌장액에 의해 다 녹아버린대요.
    24시간 하는 병원 찾아 빨리 가세요. 그리고 사료 외엔 아무 것도 먹이지 말라네요. 고구마 조차도 안좋다고 그러네요. 강아지는 탄수화물을 소화시키는 아밀라아제가 분비가 안돼서 탄수화물이 몸에 들어오면 췌장액이 마구 분비가 된대요. 사료중에 로얄캐닌 가스트로 인테스티널 인가 하는 사료 있어요..이게 좋다고 해서 먹이고 있어요. 얼렁 병원 데리고 가세요.

  • 2. 정보많은곳
    '13.9.13 10:51 PM (1.253.xxx.169)

    http://m.cafe.naver.com/healingdogcat

    가보세요. 췌장염 글도 많아요

  • 3. 췌장염
    '13.9.14 12:26 AM (61.255.xxx.26)

    처음에 급성 췌장염 진단 받으셨던거죠?
    뭐가 되었건, 일단 다니는 동물병원에 내일 가보시는 걸 강력하게 권합니다.

    제가 기르는 개도 3년쯤 전에 배에서 소리가 나서 병원에 갔는데
    병원에서 급성 증상(무지막지한 혈변 등)이 나타나서 다행히 처치 및 입원이 빨랐어요.

    췌장염인 강아지는 고기, 기름기 많은 음식 등을 절대 주면 안되고,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도 좋지 않습니다.
    그냥 사료만 주는 게 제일 좋은데, 대개는 병원에서 췌장염이 오면 처방사료를 권하는데요.
    저 다니는 동물병원에서는 로얄캐닌 하이퍼알러지를 권해서 먹이고 있습니다.
    위가 비거나, 혹은 과식을 해도 안되니 사료도 여러번에 걸쳐서 조금씩 급여하는게 좋습니다.

    췌장염은 재발이 잦은데, 개들은 췌장 제거 수술을 잘 안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704 화이- 질문 (스포포함) 3 bb 2013/10/09 1,962
305703 구리 코스모스축제 대중교통으로 갈만 한가요..? 00 2013/10/09 420
305702 盧재단 “MB, 사저에서 온라인으로 대통령기록물 열람” 15 열정과냉정 2013/10/09 2,253
305701 물건 주문하고 오늘 받았는데 그새 가격차이가... 25 ghkdek.. 2013/10/09 3,423
305700 대화의 기술 좀 봐주세요 11 밝은햇살 2013/10/09 1,867
305699 상가 세 놓으시는분들 많이 계시죠? 1 계약해지 2013/10/09 1,505
305698 박근혜 정부 고위직 자녀 16명, 국적 포기해 '병역 면제 참맛 2013/10/09 458
305697 너무과하게 비타민을 섭취해요 18 ,,,, 2013/10/09 3,008
305696 갤3 버스 끝났어요? 6 버스폰 2013/10/09 1,124
305695 이번주 결혼식 복장... 1 날씨 2013/10/09 1,114
305694 생전 남자에게 대쉬 한 번도 못받아본 여자들이 이럴 때 15 그만좀 2013/10/09 5,149
305693 돈만 많으면 한국이 살기 최고라는거요 11 ... 2013/10/09 3,826
305692 단호박안에서 씨가 싹이 났어요 6 어머나 2013/10/09 2,658
305691 MB, 4대강 자전거 주행...도로교통법 위반, 형사처벌可 10 /// 2013/10/09 2,088
305690 단단한 치즈케익을 찾아요~ 3 팡팡 2013/10/09 1,493
305689 화장실에서 큰거 볼일보기 전에 한방울 9 양변기 2013/10/09 3,296
305688 울 아들땜에 몸에 사리가 생겨요. 5 베베 2013/10/09 2,091
305687 미국 방송 특종, 한글 자막 있음 노곡지 2013/10/09 839
305686 액젓을 사러 왔는대요? 9 아아 2013/10/09 1,619
305685 운전중 전화 티켓 끊겼어요 3 이럴수가 2013/10/09 1,677
305684 졸업 앨범들 간직하고 계시나요? 4 ^^^ 2013/10/09 1,138
305683 시험공부를 전~~혀 안하는 애는 없겠죠? 6 중학생 2013/10/09 1,775
305682 다른 집에도 막내가 인기가 많나요? 2 이뻐! 2013/10/09 766
305681 정부 ‘고압 송전선 주변 암 위험 증가’ 보고서 왜곡했다 3 /// 2013/10/09 673
305680 유부남이 꼬이는 스타일 주변보면 61 모카 2013/10/09 66,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