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냉동실에 1년 7개월된 한우갈비가 있는데 요리해도

괜찮을지... 조회수 : 4,710
작성일 : 2013-09-13 19:53:55

선물로 들어왔던거 안쪽으로 있어 못봤다가 발견했어요. 어짜피 냉동된 것이니 요리

해먹어도 괜찮겠죠??

IP : 124.5.xxx.1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나님
    '13.9.13 8:27 PM (119.71.xxx.39)

    버려야 되겠어요
    유통기한은 음식물에 얼음이 끼어 있음 못 먹어요
    재료 아깝고 가스불도 아깝겠네요

  • 2. 수입 냉동 육류 보관기관
    '13.9.13 8:36 PM (211.202.xxx.240)

    생각하면 그냥 요리해 드셔도 무방할거 같네요.
    어여 빨리 해드시고 이참에 냉동실 다 뒤엎고 다 비우는 기회로 삼으심이 좋으실 듯.

  • 3.
    '13.9.13 9:06 PM (175.200.xxx.243)

    냉동육 유통기간 2년 넘어요
    맛이 많이 떨어지겠죠!

  • 4. ...
    '13.9.13 9:31 PM (49.1.xxx.231)

    저같으면 과감하게 버리겠어요. 원래 육류냉동기간은 3개월 아닌가요? 집에서 생고기 사다가 얼려놓는거요.
    냉동육이 저장되어있던 냉동창고와 집 냉동실 온도가 비슷한가요?

    진짜로 유통기한이 2년이면 저도 냉동육사다가 두고두고 먹을려구요 ㅋㅋ

  • 5. 수입쇠고기는
    '13.9.13 10:40 PM (211.202.xxx.240)

    비행기가 아니라 거의 배로 오죠.
    어떤 방식으로 오는지 그 후에 영하 몇도로 두는지 안알아봐서 모르겠지만

    집 냉장고 냉동실도 영하 24도쯤 되는데
    생각해보세요.

    한우는 수입처럼 그런 과정도 안거쳤으니 그 유통기간 생각하면...

  • 6. 먹어도 상관없으나
    '13.9.14 1:16 AM (58.232.xxx.23)

    맛은 현저히 떨어지면서 괜히 께름직하고 양념 아깝다는 생각이 들듯해요.

  • 7. 카라
    '13.9.15 1:02 PM (211.177.xxx.212)

    국끓여먹는데 어때요~ 맛은 좀 떨어져도 다른 무나 야채나 많이 넣고 끓여드세요~ 버리긴 너무 아깝죠~ 먹고 탈날것도 아니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572 20대랑 50대가 같이 들 가방? 1 추천해주세요.. 2013/09/17 1,249
300571 타이어 교체할때 하나씩은 안돼나요? 3 궁금 2013/09/17 1,945
300570 강동구 상일여중 근처 사시는 분..학군관련 알려주셔요. 4 .. 2013/09/17 2,255
300569 나쁜 삼신 할매 7 ㅇㅇ 2013/09/17 1,952
300568 수련회 갈 때 어떤 가방 가져 가야되나요? 3 초등5학년 2013/09/17 1,748
300567 길고양이 사료 뭘 사면 되나요? 8 00 2013/09/17 1,406
300566 춘천베*스호텔질문여?? 2 호야맘 2013/09/17 1,024
300565 옆에 광고로 뜨는 씨앗비누인지 뭔지... 효과?? ,. 2013/09/17 2,508
300564 의회주의 저주하는 대통령 결론은 다 망통 1 시사애너그램.. 2013/09/17 969
300563 방사능오염없는 식재료 공급조례 다행이지만 팥소없는 찐빵꼴 아쉬워.. 녹색 2013/09/17 1,108
300562 남편이랑 점심 먹기로... 9 명절 2013/09/17 3,538
300561 학생인데 교수님께 장학추천서를 받아야 하는데 선물 4 2013/09/17 1,434
300560 아이들 잃어버리는거 순간인거 같아요. 14 잠든아이도 .. 2013/09/17 5,324
300559 올드싱글들의 노후준비 2 싱글 2013/09/17 2,752
300558 새우전 하려는데요 칼집을 배?등? 어디에 넣나요? 9 새우전?? 2013/09/17 2,237
300557 긴급질문 1 화장실 2013/09/17 1,082
300556 오늘 에버랜드에 가신분.?가실분? 사람 많은가요? 5 오늘 2013/09/17 1,483
300555 대한민국의 앞날이 두렵습니다. 2 슬프고 아픕.. 2013/09/17 1,381
300554 중학생 동아리 문제 12 dma 2013/09/17 1,460
300553 학생에 신고당한 대학강사 “자본론 저술이 반미‧반자본주의인가 9 일맥상통 2013/09/17 2,099
300552 코베아 구이바다 처럼 전기사용이 가능한 제품 추천부탁해요. 코스모스 2013/09/17 1,707
300551 척추관절병원갔더니 바로 실비보험들었냐고 왜 물어보나요? 8 ^^* 2013/09/17 4,611
300550 어떤게 더 최악인가요.. 6 최악이다 2013/09/17 2,094
300549 명절에 친정일에 시댁일까지... 정말 한숨이 나네요. 31 속터져요.... 2013/09/17 5,209
300548 3자회담 왜 결렬됐나…현격한 견해차에다 의제조율도 못한 탓 外 2 세우실 2013/09/17 3,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