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선물로 홍어선물

알려주세요 조회수 : 1,796
작성일 : 2013-09-13 18:30:22

한 점 한 점  먹을수 있는 홍어 삭힌게 선물로 들어왔는데

와우 냄새

이걸 전으로도 부쳐 먹는다는데 어떻게 먹는지요

IP : 175.207.xxx.1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9.13 6:32 PM (211.36.xxx.18)

    초무침 해드세요. 무랑같이요

  • 2. 저부침
    '13.9.13 6:32 PM (219.251.xxx.5)

    하지마세요.
    그냥 초무침이 젤 냄새가 안나요~~

  • 3.
    '13.9.13 6:35 PM (175.223.xxx.99)

    돼지고기 수육하고 신김치하고 먹으면 맛나요.
    국산 홍어 귀한건가본데.

  • 4. ..
    '13.9.13 6:44 PM (121.157.xxx.75)

    최고는 그냥 홍어 잘드시는분들 초대해서 하루에 다 먹는거예요..
    한번 모아보셔요

  • 5. 냠냠
    '13.9.13 6:46 PM (122.40.xxx.149)

    으헝ㅡㅡ그런 것은 우리집에 보내야쥐....
    계란 씌워 동태전처럼 부치면 환장할 맛!
    톡 쏘는 정도가 더 쎄지지요.
    아우 묵고잡따ㅡㅡ
    우리집엔 왜 홍어 선물이 안올꼬....
    식구들이 죄다 홍어킬러!

  • 6. ......
    '13.9.13 6:53 PM (14.52.xxx.211)

    전으로 부치면 막힌 코가 단숨에 뻥 뚫림을 경험하게 되실 거예요.
    단점은 홍어전 한점 먹고 나면 그 뒤에 먹는 음식들을 다 똑같은 맛으로 인식한다는 거...

  • 7. ㅎㅎ
    '13.9.13 8:07 PM (119.194.xxx.249)

    제가 삭힌 홍어 엄청 좋아하는데요.
    전은 도저히 못 먹겠드라구요. 전은 비추여요.

  • 8. ..
    '13.9.13 9:23 PM (118.221.xxx.32)

    그냥 묵은지에 수육이랑 삼합이 최곤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906 서울 지하철에 사람이 없어요. 2 대박 2013/09/18 2,488
300905 나가수 박정현 와우 5 히히 2013/09/18 4,680
300904 이혼...아이들이 있는 이혼문제요.. 53 도와주세요 2013/09/18 13,558
300903 에세이 잡지 추천해주세요 2 에세이 2013/09/18 963
300902 소고기와 돼지고기 바베큐할 때요? 6 바베큐 2013/09/18 7,616
300901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6 참맛 2013/09/18 1,992
300900 좀 쑥스러워도 선물에 카드나 쪽지를 같이 쓰는 게 참 좋은 거 .. ........ 2013/09/18 1,266
300899 오늘 저녁식사는 어떻게하실건지요? 6 저녁 2013/09/18 2,518
300898 방송국 숨바꼭질 우꼬살자 2013/09/18 928
300897 남편은 왜 말을 듣지 않으려고 할까요 3 -- 2013/09/18 1,887
300896 명절 전 날 즉 오늘 저녁에는 어떻게 드세요? 7 제사 없어 2013/09/18 2,401
300895 스페인 안달루시아 - 어느 국제결혼 여성의 합가 생활 6 태양의빛 2013/09/18 4,453
300894 오징어 튀기기 직전인데 8 안 말려서 2013/09/18 2,386
300893 여중생 방, 가구 벽지 등 어떻게 꾸미셨어요?? ㅠㅠ 9 ///// 2013/09/18 3,431
300892 하와이 현지에서 전화하기 전화하기 2013/09/18 1,402
300891 제생일이예요 11 오늘 2013/09/18 1,819
300890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8 싱글이 2013/09/18 1,866
300889 같은 여자끼리 너무 싫은 표현 ... 37 같은여자 2013/09/18 14,568
300888 수지 야리는 유라 4 우꼬살자 2013/09/18 2,327
300887 문어가 비싸니 너네가 la갈비해와~ 18 시숙 2013/09/18 5,783
300886 지금 쌀 불려도 늦지 않겠죠? 몇시간 불려야될까요? 2 송편이요. 2013/09/18 2,058
300885 인생은 거대한 역설인 것 같습니다. 57 오후 2013/09/18 14,334
300884 딸이라서 너한테만 한다던 얘기가.... 1 2013/09/18 2,227
300883 다 보기싫어요 2013/09/18 1,505
300882 저녁 7시쯤 전 할건데요. 베란다에 뒀다 아침에 먹어도 괜찮겠죠.. 5 .. 2013/09/18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