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대디가 딸아이 도시락 싸 준 거라는데요, ㅎㄷㄷㄷ
1. 이분
'13.9.13 2:04 PM (61.35.xxx.105)딸 머리도 정말 예쁘게 정성스럽게 해주시더라구요. 도시락도 도시락이지만 남자의 투박한 손으로 작은 어린 여자아이 머리를 어쩜 그리 예쁘게 해줬는지 대단하더군요.
2. ...
'13.9.13 2:05 PM (112.186.xxx.174)저분은 부인이 없어 그렇겠지만..평소 남편들이 저분의 반의 반만 아내하고 애들한테 신경써줘도 이혼률이 팍 줄텐데..'저분 딸이 부럽네요
3. 아유
'13.9.13 2:06 PM (210.223.xxx.36)귀여워라. 맘 한 구석이 짠하네요.
4. ....
'13.9.13 2:06 PM (180.228.xxx.117)이 씽글대대는 투좁하는 사람이예요.
낮에는 양식 요리사, 퇴근 후에는 미장원으로 출근~~5. ...
'13.9.13 2:11 PM (182.222.xxx.141)댓글 보니 어떤 분이 이 싱글대디에게 82쿡을 추천했네요. 요리 정보 얻기 좋다고. 그런데 82 자게는 가지 말라고 했네요.ㅠㅠ
6. ,,,
'13.9.13 2:13 PM (119.71.xxx.179)이분 진짜 대박이네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ashion&no=51269&s_no=626504...
딸 머리 묶어준건가봐요. ㅎㄷㄷ7. .....
'13.9.13 2:17 PM (125.133.xxx.209)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ashion&no=51269&s_no=626504...
아빠의 머리묶기 글은 이건가 봐요..
오오오
전 딸아이 머리 양갈래로 질끈 밖에 안 하는데 ㅠㅠㅠ8. ㅇㅇ
'13.9.13 2:21 PM (222.112.xxx.245)우와...대단하네요.
9. ....
'13.9.13 2:25 PM (119.67.xxx.194)와.. 요리는 요리사니까 그렇다치고
머리는 예술이네요.
그 아빠 예술에 소질이 다분하신가 봅니다.10. ...............
'13.9.13 2:28 PM (121.162.xxx.213)꼭꼭 눌러 쓴 아이의 일기도 너무 웃겨요.
고민끝에 칭찬이라..ㅋㅋㅋ
두 부녀 늘 웃음 끊이지 않고 행복하시길 바래요.11. ㅁㅇㄹ
'13.9.13 2:33 PM (39.114.xxx.185)난 내 머리도 못만지는데. ㅋㅋ 대.단.하.다.
12. 휴..
'13.9.13 2:33 PM (112.151.xxx.119)너무 짠~하네요.
13. ,,,
'13.9.13 2:35 PM (119.71.xxx.179)저분 진짜 깔끔한가봐요. 집도 깨끗하고...ㅎㄷㄷ.
14. ....
'13.9.13 2:36 PM (180.228.xxx.117)헉~ 헉~
그 어떤 미용실에서도 저처럼 예쁘게 머리 묶지는 못한다....15. ...
'13.9.13 2:40 PM (58.145.xxx.101)무슨 사연이 있어 싱글대디가 되었는지는 몰라도 부인에게도 참 잘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뭐든 열심히 하는건 참 보기 좋아요.
16. ...
'13.9.13 2:41 PM (119.67.xxx.194)짠하기는요.
제가 볼 땐 있으나 마나한 부모 가진 아이들보다 더 보기 좋네요.
싱글이지만 둘이 무지 행복할 듯....17. 짠하긴요
'13.9.13 3:18 PM (180.65.xxx.29)저런 아빠 있어 행복할것 같은데. 아내 없고 엄마 없다고 짠하다는건 이상하네요
머리 묶은거 보니 너무 좋은 아빠 같은데 어떤 엄마 댓글에
애 저렇게 이쁘게 학교 보내면 왕따 된다는둥 질투작렬하는 댓글도 있던데 싱글맘 싱글대디 짠하게 보는게
결핍이다 생각해서 그런거 아닌가요18. ....
'13.9.13 4:11 PM (203.249.xxx.21)머리 사진 보니까 눈물 나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우리 딸은...엄마가 있어도;;;;;;; 머리 대충 하고 다니는데...ㅜㅜ
미안하다, 딸아.19. whsrud
'13.9.13 4:20 PM (222.110.xxx.23)존경스럽습니다. 정말 대단...
20. 우와..
'13.9.13 4:26 PM (218.145.xxx.198) - 삭제된댓글진짜 대단 대단하시네요..
보기 좋으네요.21. ㅜㅜ
'13.9.13 6:25 PM (106.244.xxx.20)저 지금 스타벅스인데 이글 보고 눈물 펑펑 나서 미치겠어요 어떡하지ㅜ
22. 정말
'13.9.14 6:35 AM (114.200.xxx.150)저도 딸에게 미안해 지네요.
저 출근하면 맨날 머리도 안묶고 학교가는데. 흑23. 저
'13.9.14 11:40 AM (125.186.xxx.25)저 남자랑
결혼하고 싶당 ㅠㅠㅠ24. 대체
'13.9.14 11:46 AM (125.186.xxx.25)왜 싱글대디가 된거에요?
저런남편이면
내가 업고 다닌다25. ...........
'13.9.14 11:57 AM (1.212.xxx.99)우아...............
26. 이게 바로
'13.9.14 1:04 PM (1.225.xxx.5)감동이라는 건가봐요....대단한 아빠...존경스럽네요^^
27. ...
'13.9.14 1:08 PM (210.123.xxx.73)전에 와이프가 녹색어머니 봉사라 학교 먼저가는바람에
머리 묶어주니까 엉성한게 잘 안되던데요... ㅠ.ㅠ
인터넷 검색해서 아이한테 점수좀 따야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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