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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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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부조는 누구에게?

.... 조회수 : 18,186
작성일 : 2013-09-13 12:22:30

전 결혼한 딸이고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부조는 저희 부모님에게 하는 거죠?

아님 부조함에 넣나요? 넣고 나면 누구에게 갈지도 모르는 거고...(엄마형제분들이 많아요) 

어렵네요. 그리고 이 경우 보통 어느 정도 하시나요?

IP : 221.147.xxx.4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3 12:24 PM (118.221.xxx.32)

    함에 넣어요

  • 2. ^^~~
    '13.9.13 12:28 PM (144.59.xxx.226)

    외할머니이시면,
    큰외삼춘이 상주이시네요.
    당연히 부조를 하셔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 3. ..
    '13.9.13 12:28 PM (121.157.xxx.2)

    제가 알기로도 상주들은 부조 안하던데요?
    부모님들이 나눠 내시고 손주들은 안하죠.

  • 4. 겨울아이
    '13.9.13 12:36 PM (221.147.xxx.48)

    (원글)여기 보니 해야 한다는 의견, 안한다는 의견이 있어서 그냥 하려구요...

  • 5. YJS
    '13.9.13 12:37 PM (211.201.xxx.165)

    저는 외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했어요.

  • 6. 외가는
    '13.9.13 12:40 PM (180.65.xxx.29)

    부조하더라구요. 시할머니 돌아가실때 보니 자기들 어릴때 키워준 할머니 초상인데
    손녀들은 손님 처럼 차려준 밥먹고 오면 오고 말면 말고 왔다가 손님처럼 가고
    저같이 1년 겨우 본 손부는 끝까지 시중들어야 하고 외가쪽은 상주도 아니고 손녀는 손님이라 내던데요

  • 7. 샬랄라
    '13.9.13 12:41 PM (218.50.xxx.51)

    이런 일을 잘 처리해야 남녀평등해집니다.

  • 8. 옛날분들임
    '13.9.13 12:42 PM (124.5.xxx.140)

    재산은 아들들 주죠.
    딸들은 받은거 없을테고
    거기다 부조금조로 큰삼촌에게 주나요?
    저나 남동생 직장인이다보니
    외할머니 돌아가시기 전 보태시라고 100 50
    요렇게 드리고 부조금은 없었어요.
    몸으로 일 거들었구요.

  • 9. 저는
    '13.9.13 12:46 PM (125.133.xxx.209)

    부조금 했어요.
    직장이 외조부상에 휴가를 받아주지는 않았는데,
    주중에 하루 쉬는 날이 있는 탄력 근무제라,
    그 날 하루 온전히 상갓집에 있었어요.
    상복 빌려입고요.
    다른 날은 자정즈음까지 야근있는 날이라 못 갔어요.

  • 10. ..
    '13.9.13 1:00 PM (121.157.xxx.75)

    저흰 안하던데요
    부모님이 하지말라하셨어요

    외숙모님 돌아가셨을때는 당연해 했고

  • 11. .....
    '13.9.13 1:05 PM (39.117.xxx.6)

    결혼을 하셔서 일가를 이루셧다면 하는게,맞고요.만약,아직 결혼전이라면 안해도 되고요,,,그런데,,대부분,,직장 생활 하는 경우라면,하는게,맞죠.그리고,,너무 복잡하게,부조금이,어디로 갈지 모른다는 생각 까지는 하지마세요,,,,어차피 장례비용쓰고 남는거는,,맘씨 좋으심 분들은 나눠줄것이고,,,안나눠줘도ㅡ,,상주분이,오신분들,,,한테,또,,부주가 나가 잖아요,,그냥 맘으로 하세요,,

  • 12. 이런 경우는
    '13.9.13 1:07 PM (121.129.xxx.196)

    부모님 선에서 해결하는 거 아닌가요. 글 쓰신 분 부모님이 모두 안 계시다면 님의 형제자매가 돈 모아 낼 수는 있겠지만요.

  • 13. ...
    '13.9.13 2:13 PM (211.199.xxx.101)

    부조함에 넣었어요..어차피 부조로 장례비 충당하잖아요.

  • 14. ...
    '13.9.13 2:54 PM (211.246.xxx.247)

    전 백만원 부조함에 넣었고(엄마 생각해서 그정도는 하고 싶었어요),
    마지막날 큰외삼촌이 왜 그렇게 많이 넣었냐며 반 돌려주셨어요.
    외할아버지 상 때 생각해보니 할머니 상은 너무 초라해서 속상했어요.
    그 때는 외할아버지 사업도 잘 되고 그럴 때긴 했지만요.
    우리 할머니 너무 오래 사셨나보다 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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