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립서비스 받고 나선 뭐라고 하나요

ㅇㅇㅇ 조회수 : 2,337
작성일 : 2013-09-12 21:25:17
전혀 터무니없는..순전히 듣기 좋으라고 예쁘네..동안이네
하는 소리엔 뭐라고 응답하는게 좋을까요.
감사합니다-라고 하면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 같아
상대방이 비웃을것 같고...별말씀을..아니예요...이런
식으로 얘기 해도 좀 그런것이 상대방은 암생각없이 한 말에
정색하고 겸손한척 하는것 같고...
IP : 211.210.xxx.1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3.9.12 9:26 PM (24.209.xxx.75)

    웃으면서 감사합니다

  • 2. 겨울
    '13.9.12 9:27 PM (112.185.xxx.109)

    별말씀 다하세요

  • 3. 저는
    '13.9.12 9:28 PM (61.79.xxx.76)

    이렇게..
    어머! 정말? 땡큐~~

    아님..
    자기 맘이 고우니 다 예뻐 보이는 거야" 이렇게 말해요.

  • 4. ..
    '13.9.12 9:59 PM (122.25.xxx.140)

    감사합니다. 가 제일 무난해요.
    너무 아니라고 부정하는 것도 상대방의 호의를 무시하는 거래요.

  • 5. ....
    '13.9.12 10:00 PM (61.103.xxx.100)

    그냥 가볍게 웃고 맙니다
    립서비스로 외모 이야기 하는 거 전 참 싫어하는 편이거든요

  • 6. 가을
    '13.9.12 10:15 PM (210.117.xxx.209)

    정말? 고마워~~ 그 고마워의 톤이 중요한대요 나는 인정못하겠지만 너의 그말은 고맙다는 뉘앙스가
    들어가는 톤으로 말해요 너무 어렵나요?ㅋㅋ

  • 7. 웃으며
    '13.9.12 10:48 PM (211.202.xxx.240)

    아휴 그럴리가요? 하며 슬쩍 다른 주제로 넘어감.

  • 8. ..
    '13.9.12 11:41 PM (112.161.xxx.97)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하고 활짝 웃은후에 상대방도 칭찬해줘요. 빈말이래도 어쨌든 저하고 잘지내고 싶어 해주는 말이라 그 마음이 진짜 고마워서요..

  • 9. 사람따라
    '13.9.13 12:13 AM (116.125.xxx.243)

    그때그때 달라요~
    어려운자리거나 어른들이면
    감사합니다.
    정말이요?땡큐~
    별말씀을....

    좀친해지거나 분위기 띄울때
    어머 사람 보는 눈이 있으시네요ㅋㅋ
    어 나도 그렇게 생각해 ㅎ

    그치만 예쁘다 미인이다 하는 소리야말로 립서비스든 진심이든 전혀 신경쓸 필요없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940 '과한 애국심에..' 일제 찬양 90대 노인, 지팡이로 때려 숨.. 4 ㅇㅇ 2013/09/12 2,120
298939 가끔 남편이 하는 말중에...멋진 말이 있어요.. 18 콩 2013/09/12 8,895
298938 아~ 월계동은 노원구도 있고 광주도 있는데 5 멜론이 어디.. 2013/09/12 1,199
298937 오바마가 날 보고 웃기에... 2 꿈 속에 2013/09/12 1,058
298936 영어유치원 선생님 어떤가요? 1 ㅇㅇ 2013/09/12 1,626
298935 고딩 딸아이 편지 받고 눈물이 납니다. 19 나는 엄마다.. 2013/09/12 4,794
298934 4개월지난 아가 문화센터 고민이에요~ 15 응삼이 2013/09/12 3,052
298933 급질.....소불고기 375 g 을 했는데요.... 파인애플 5 급질 2013/09/12 1,389
298932 재벌 안 나오는 드라마 보고 싶어요 ^^ 10 코코 2013/09/12 2,763
298931 서울에서 맛난 떡집아세요?? 26 모던 2013/09/12 7,321
298930 아이가 파인애플을 혀가 아풀정도로 많이 먹는데.. 6 혀가따가워요.. 2013/09/12 2,953
298929 여자들의 서울선호는 정말 무서운거 같아요. 18 ... 2013/09/12 6,362
298928 챙겨주고 싶은 20대중반 여자아이 선물줄만한거없을까요? 5 조언좀 2013/09/12 1,181
298927 상간녀논란 보면서 느끼는게요 ,, 16 ,,, 2013/09/12 21,385
298926 웅진코워이 한뼘정수기 어떤가요? 1 . 2013/09/12 2,640
298925 설사 5일짼데요.. 1 ᆞ 2013/09/12 2,723
298924 사십중반 아짐입니다 노안인가봅니다ㅠ ㅠ 5 내나이 2013/09/12 2,679
298923 오래된 시디나 엘피 어떻게 처리하세요? 4 골치 2013/09/12 1,636
298922 아버지한테 예쁨 받으면 남자들도 좋게 보이나요? 6 구구 2013/09/12 2,481
298921 첫명절~친정에 몇시쯤 와야할까요? 11 .. 2013/09/12 2,605
298920 재산은 아들준다고 말하는 친정부모님 33 ,, 2013/09/12 8,299
298919 나이 마흔에 늦둥이 ㅜㅜ 산부인과 추천 부탁드려요 6 늦둥이 2013/09/12 2,907
298918 출산휴가때 맘편히 쉬고 싶어요 ㅠㅠ 출산임박 2013/09/12 1,121
298917 미국 스쿨링 문의드려요~~ 2 지후마미 2013/09/12 1,465
298916 가정에서 쓰는 밀걸레 추천바랍니다 3 방실방실 2013/09/12 2,319
< 59281 59282 59283 59284 59285 59286 59287 59288 59289 5929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