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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간녀논란 보면서 느끼는게요 ,,

,,, 조회수 : 21,183
작성일 : 2013-09-12 17:37:00
죄 안짓고 사는건 물론이고 더불어서 인터넷도 조심조심 해야한다고느끼네요

사소하게 내가 호기심에 들여다봤던거나 남겼던 흔적들도 죄짓고 나서 다 연관되서 같이 욕먹게 되는거같아요.

아 조이헌팅 이런걸 두둔하는건 아니구요. ㅋ 어제 이슈됏던 향수 들고있던 사진에 달린 댓글보면서 향수에 환장한년이다 어쩌고 이런것들 보면서 사소하게라도 인터넷 어딘가에 내 흔적 안남기고
조심조심 해야겟단 생각이 문득 드네요.

상간녀 두둔하는 글 아니고요. 맘만 먹으면 구글링이니 신상털고이런게 문득 신기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해서 써봤어요


죄안짓고 조용히 착하게 살아야죠.
IP : 183.109.xxx.23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터넷에
    '13.9.12 5:38 PM (180.65.xxx.29)

    글남기는거 신중해야겠다는 생각 들어요. 더불어 82도 글 한꺼번에 지울수 있는 기능 있었으면 좋겠어요ㅕ

  • 2. 정의사회 구현
    '13.9.12 5:48 PM (124.5.xxx.140)

    무임승차는 하고 싶으시죠? 유하게라도 참여하세요.

  • 3. 이글이
    '13.9.12 5:49 PM (183.109.xxx.239)

    무임승차 한심과 왜 관련이 있나요? 저는. 상간녀를 두둔하는게 아니에요. 좀 다른관점에서 써 본 글입니다

  • 4. 네에..
    '13.9.12 5:51 PM (218.238.xxx.159)

    타블로 사건보세요. 현실에서의 울분이나 스트레스를
    그런식으로 풀기도하잖아요. 이사건이 타블로건과는 완전히 좀 다른 성격이지만
    현실에서의 울분과 박탈감, 스트레스를 그런 신상털기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송지선 아나도 네티즌들이 죽인것이나 다름없구요.
    인터넷 무서운곳이에요. 제가아는 분은 사회적으로 유명하지만 인터넷 절대 안해요
    sns도 안하구요 절대. 신상털기가 얼마나 위험하고 치명적인걸 아니까요

  • 5. 이봐요 211님
    '13.9.12 5:53 PM (218.238.xxx.159)

    이나현 친구아니에요. 신상털기가 무섭다고햇지 이나현 두둔했어요?

  • 6. ...
    '13.9.12 5:55 PM (121.190.xxx.72)

    인생 똑바로 살면... 신상 털릴 일 없어요

  • 7. 그쵸
    '13.9.12 5:56 PM (183.109.xxx.239)

    121님 말씀이 맞죠. 물론 죄안짓고 사는게 가장 최우선이지만 마음만. 먹으면 나는 물론이고 부모신상까지 다 털수있는걸 보니까 인터넷이 새삼 무서운곳이라고 생각되네요

  • 8. ...
    '13.9.12 5:59 PM (1.240.xxx.105) - 삭제된댓글

    인터넷 무서운거 맞네요
    여기 댓글도 자주 지워지고 하잖아요

  • 9. 상간녀두둔은 아닌것같은데
    '13.9.12 5:59 PM (122.37.xxx.51)

    원글님은 다른의도로 쓴글이라는게 알겠는데,
    적절치못하네요
    물타기댓글이 서서히 올라오는시점에 묘한글을 쓰시니까.

  • 10. 죄지으면
    '13.9.12 6:00 PM (223.62.xxx.37)

    털려도 싸다고봄..인터넷 없었으면 고인과 그 유족들 얼마나 외롭게 억울한채로 지냈을까요..이ㄴㅎ 옹호하듯쓰는 글들은 불편하네요

  • 11. 물타기처럼
    '13.9.12 6:02 PM (183.109.xxx.239)

    보였다면 죄송하구요. 그런의도로 쓴 글은 아니에요. 어제 동생이랑 저도 그 여자 조이헌팅 가입한 사진도 같이보고 성형을햇네 마네 욕하고 그랬어요 ㅋ 근데 그렇게 욕하다보니 문득 죄안짓고 살아야지 죄짓고살면 탈탈 털리는구나싶어서 쓴 글입니다.

  • 12. ㅎㅎ
    '13.9.12 6:12 PM (211.235.xxx.125)

    박얘쁜이도 그랬죠..

  • 13. ㅎㅎ
    '13.9.12 6:14 PM (116.122.xxx.196)

    이나현 218 지 편드는 줄 알고 들어왔다고 혼구녕 나네 ㅋㅋ

    글쓴님 동감해요.
    한편으로 전 피해자 어머니가 안됐어요.
    판사사모님 소리 듣다가 불륜년놈땜에 평생 해보지 않았을 1인시위까지 하잖아요.

  • 14. 털려야
    '13.9.12 6:23 PM (124.5.xxx.140)

    주변 의식도 안하겠지만 피해자 한명이라도
    구제가 됩니다.

  • 15. 정답 딩동댕
    '13.9.12 7:50 PM (211.208.xxx.132)

    죄 안짓고 착하게 살아야죠.22222

  • 16. ...
    '13.9.13 12:32 PM (210.94.xxx.1)

    이글은 이나현 두둔하는 글이 아니라
    착한 사람도 신상털라며 얼마든지 털릴 수 있는 무서운 세상이라는 글인데... 이런 글과 옹호댓글보고
    이나현 친구라는 사람들 멘탈이 더 이상해요. 건수하나 잡으면 광분...

  • 17. 평범녀 아니고 드물게 못된연놈들이죠
    '13.9.13 3:08 PM (58.236.xxx.74)

    인생 똑바로 살면... 신상 털릴 일 없어요 33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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