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잘 사시다가 어려워지셨다가 재기히신분 계세요?

... 조회수 : 1,612
작성일 : 2013-09-12 16:00:35
그냥 사는게 힘들고 돈이 웬수갔다는 생각들고요.
그리어렵지 않았는데 갑자기 생활이 어려워졌어요
남편은 사업한다고하는데 살얼음판같고 고지서만 보면 답답해지네요
힘 좀 주세요
IP : 175.117.xxx.10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머니머니
    '13.9.12 4:48 PM (175.192.xxx.56)

    돈걱정 안하고 살았어요
    높은연봉 좋은차 넓은집 그런데 남편이 갑자기 강퇴 되고
    막막하더라구요 집안분위기 살벌 우울 말마요
    근데 제가 어릴적 어렵게자라 돈없으면 비참한 상황을 잘알거던요
    다행이 넉넉할때 쟁여논거로 이리저리 굴려서 모자란 생활비 학원비
    쓰고 그랬어요. 그동안 남편이 개인사업 시작했는데 그렇케 될듯될듯
    일이 안풀리더니 올해부터 풀리네요. 2007년도 부터였으니. 참 오래됬네요
    그당시에 빚이없고. 건강해서 그나마 견딜만 한거같네요
    잘나갈땐 어리석게 도 평생 그러구 살줄알았어요
    여유있을때 미리 미리 준비들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140 40대초반 댄스스포츠 or 방송댄스 or 발레?... 추천해주세.. 13 배우면서 운.. 2013/09/13 5,267
299139 인간극장 5부까지 다 봤어요 18 2013/09/13 6,165
299138 82쿡에 요즘도 국정원직원 있나요? 11 서울남자사람.. 2013/09/13 1,709
299137 금요일 아침 교통....서초동 아르누보시티에서 복정역까지 소요시.. 여울 2013/09/13 1,377
299136 백윤식 열애 28 .. 2013/09/13 13,788
299135 초등생 여,남자선물 고민맘 2013/09/13 1,298
299134 반도의 감성돋는 게임광고 우꼬살자 2013/09/13 1,082
299133 미국식 주거 형태 분류? 4 ???? 2013/09/13 1,806
299132 우울합니다. 하루종일 먹기만해요.. 2 우울 2013/09/13 2,056
299131 집에 TV 없는경우.. 10 콩쥐 2013/09/13 2,716
299130 9월 1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9/13 916
299129 애들 뛸때 어떻게 훈육하세요? 3 햇살 2013/09/13 1,108
299128 부산에 일본인 자녀가 다닐 수 있는 유치원 2 가을날씨 2013/09/13 2,189
299127 교학사 교과서 저자가 된 ‘오스트랄로’ 선생님의 추억 샬랄라 2013/09/13 1,492
299126 마사지 어디서 배울 수 있을까요? ㅇㅇ 2013/09/13 1,095
299125 남편의 이런 행동.. 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21 궁금 2013/09/13 4,640
299124 오가피진액 어디에 좋은가요? ^^ 2013/09/13 1,460
299123 러시아 남자 1 갱스브르 2013/09/13 1,881
299122 우장산역 근처 아이파크 사시는분 조언 바랍니다 2 2013/09/13 2,976
299121 옷입기 고수님, 니트와 점퍼중 어떤게 날씬해보일까요? 7 가을옷 2013/09/13 2,334
299120 다큐 <백년전쟁> 꼭 보세용 ! 1 바뀐애 2013/09/13 1,667
299119 유아 쏘렐부츠 어떤가요??? 1 원숭이 2013/09/13 1,892
299118 요즘 애들은 공기놀이 안하나요? 10 고무줄놀이 2013/09/13 2,924
299117 미국 대선 지켜보신 분들께 $+$ 2013/09/13 1,025
299116 이혼한 남편과 참 찜찜하네요..집문제관련 4 ㅜㅜ 2013/09/13 3,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