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지않은 가정환경이란 어떤 것인가요

궁금 조회수 : 3,181
작성일 : 2013-09-11 20:24:18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좋지않은 가정환경 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것알까요
IP : 125.131.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반적으로
    '13.9.11 8:25 PM (180.65.xxx.29)

    환경이 안좋은 (아버지가 바람 핀다던가 폭력을 쓴다던가)집을 말하는것 같은데
    요즘은 돈없는 집을 말하기도 하는것 같아요

  • 2. ㅜㅡ
    '13.9.11 8:28 PM (211.202.xxx.123)

    돈없으면서 부모 둘다 일찍 사망한경우.

  • 3. 부모가 아이에게
    '13.9.11 8:30 PM (211.112.xxx.45)

    관심이 없고 방치된 경우도 마찬가지겠죠.

    이 경우엔 부모가 부자건 전문직이건 가난하건간에요.

  • 4. 보통은
    '13.9.11 8:30 PM (124.5.xxx.140)

    온전한 부모없이 조부나, 이혼가정 자녀, 집안에 문제되는 사람이 있는 경우
    그래서 늘 그 문제를 모든 가족이나, 자녀들이 안고 살아가며 악영향을
    받는 경우 등등 떠올리기 쉽상인데 제 생각에는 정상가정이든 이혼가정이든
    아이들이 자라면서 정서적으로 결핍된 상태로 자라게 되거나 성장장애를 일으킬 만큼
    문제를 안고 있는 가정이 그렇다고 봐요.
    정상부모 겉으로는 가정을 유지하고 있지만 늘상 바람,시부모건,술,도박,폭력,폭언등으로
    부부싸움을 한다든가?안정감이 주어지지 않는 가정이라면 대부분 그런 범주에 들어간다고 봐요.

  • 5. 보통은
    '13.9.11 8:32 PM (124.5.xxx.140)

    대신 가정형편이 어려워도 정서적으로 힘이되고 이끌어주는 어른 단 한명이라도 있는 집은
    오히려 풍요속에 빈곤인 집보다 나을 수도 있는거구요.

  • 6. *****
    '13.9.11 8:33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경제력, 직업 등에 상관없이
    보호자로부터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자라는 환경일 것 같습니다.

  • 7. 양아치 짓으로 강탈한 돈으로
    '13.9.11 8:43 PM (1.231.xxx.40)

    자식은 공주로 키운 환경

  • 8. 안정적인게
    '13.9.11 8:56 PM (183.100.xxx.240)

    좋은거니까 반대인 거겠죠.
    생존에 위협을 느낄만한 불안정함이요.
    엄마나 아빠같은 보호자가 보호를 안해주겠다는 느낌을 주는거겠죠.
    늘 싸우는 위태한 부모 보단 차라리 이혼하는게 낫다든지 그런거요.
    엄마가 말로는 사랑한다 하면서 행동이나 무언의 미움을 표현하는
    이중적인 태도도 정신분열을 일으킬만큼 정서에 안좋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748 단유 8개월째, 가끔 한쪽 가슴이 찌릿하고 아픈데요 2 맘마 2013/09/13 1,866
298747 살아있는 꽂게 한박스 어떻게 손질해야 할까요? 6 2013/09/13 2,314
298746 꼬리곰탕 끓여야 하는데 냄새잡는법 2 ㅇㅇ 2013/09/13 2,924
298745 세입자 인데요 도어락 고장시 6 질문 2013/09/13 6,322
298744 잠이 많아도 너무 많은 수험생. ㅠㅠ 23 수험생맘 2013/09/13 4,264
298743 천주교 연도회에서 모든걸 다해주나요? 8 친정엄마 장.. 2013/09/13 3,925
298742 지금 일어나신분...날씨 5 날씨 2013/09/13 2,200
298741 더 이상 희생되는 아이들을 막기 위해 서명해주세요-아바즈 발자국.. 1 구르는 돌 2013/09/13 1,306
298740 남편 직장 상사분~ 너무 멋지세요. 11 ... 2013/09/13 4,602
298739 집에서 만든 알로에겔..계속 써도 될까요? a 2013/09/13 1,094
298738 여자로서 늦게 알게되서 아쉬운 것 세가지(여성용품?) 94 W 2013/09/13 45,650
298737 출산 앞두고 남편 반찬 뭐 해놓고 가는 게 좋을까요? 22 사랑 2013/09/13 3,724
298736 관상 재밌네여 Tesssm.. 2013/09/13 1,907
298735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차이를 절실하게 느낀 어제 저녁.. 1 대중교통 2013/09/13 1,753
298734 이미지로 본 직장인들의 하루 글루미선데이.. 2013/09/13 1,285
298733 스테인레스 지브라나 씨걸 도시락이요 히잉 2013/09/13 1,807
298732 제 이야기좀 봐주세요 9 -.,- 2013/09/13 2,788
298731 서른중반. 백수되서 혼자 여행왔어요. 8 연우 2013/09/13 6,056
298730 시아버지 생신이 지났네요 1 앗 이런 2013/09/13 1,677
298729 주군의 태양인가 그거 어디서 1 ㄴㄴ 2013/09/13 1,729
298728 발목스타킹 좀 긴건없나요? 1 ,,, 2013/09/13 1,793
298727 헤어에센스 아침에 발랐으면 저녁에 머리 감아요? 2 헤어관리 2013/09/13 5,234
298726 알프스소녀 하이디에 나오는 녹여먹는 치즈는 뭔가요? 23 먹고싶다. 2013/09/13 5,744
298725 낼 서울 검정스타킹 오버스러울까요? 5 love 2013/09/13 2,155
298724 고양이 안고 외출하시는분 있나요? 9 ,,, 2013/09/13 3,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