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몇살때부터 주말 개인행동 허락하셨나요

,,,,, 조회수 : 1,228
작성일 : 2013-09-11 14:07:28

개인행동이 다른게 아니구요

친구들이랑 버스타고 근방에 놀러간다네요

초4인데 허락할만도 하지 싶다가도 세상이 험하니 여자애를

벌써부터 주말에 따로 놀게 해도 되나 걱정도 되네요

작년까지 친구관계에 고민을 많이 했던 아이고 지금은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저도 같이 맘고생한지라 그런 모임도 나가지 말라하기도 뭣하고..

 

첫애라 그런지 감이 안 잡히네요..

이걸 허락해야 하나요

딸말로는 애들은 다 갈수있다는 분위기라는데..

IP : 115.22.xxx.1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4 딸맘
    '13.9.11 2:24 PM (220.120.xxx.34)

    저희애도 초4 요번부터 놀러 보냈어요
    실내수영장에도 한번가고요
    따로 주말에 단짝이랑 만나서 익숙한 학교근처 도서관이나 서점 나들이 다녀오네요..
    지리는 충분히 잘 알아서 보내줬어요.

  • 2. 중2
    '13.9.11 2:48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중학교 들어가면서부터 보냈어요 초등까진 옷도 엄마랑 가더니 중학교가면서 다 친구들끼리 다닌다고 자기도 가고싶다길래 보내기시작했더니 요즘은 영화보러도 가고 쇼핑하러도 가고 하네요...초4 빠르긴하네요

  • 3. 초4
    '13.9.11 3:04 PM (1.229.xxx.168)

    여자애들이 빠른것 같아요
    아들은 중학생이 되고부터 친구들이랑 어울려 다니는데
    딸아인 4학년때부터 어울녀 다니는걸 좋아했어요.
    슬슬 용돈 얘기 나올때가 되었군요.
    소소하게 돈이 들어가죠.

  • 4. ..
    '13.9.11 6:36 PM (175.115.xxx.159)

    에전 큰 아이떄 4학년쌤꼐서 그러더라구요,,
    그 동네 일어난 일은 초등4학년 애들한테 물어보면 다 안다고,
    그 만큼 많이 돌아다니고 뭉쳐 다닌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460 마가린빵 갱스브르 2013/09/11 1,408
298459 아이보다 제가 더 속상해 하는거 같아요 4 위로 2013/09/11 1,731
298458 올 추석은 좀 잘 넘어가려나.. 닭도리탕 2013/09/11 1,527
298457 가스압력솥에 죽은 어찌하나요? 감사 2013/09/11 1,356
298456 돌직구 잘 던지세요? 2 저기 2013/09/11 1,257
298455 발톱이 엄청 두꺼워지고 염증생기고 아프고 색도 변했는데 2 피부과 2013/09/11 3,021
298454 길에서 빨간 고추를 잔뜩 받아 안고오게 되는 꿈 태몽인가요??!.. 5 평온 2013/09/11 1,954
298453 심리프로그램에 애를 쏙빼고 시작했어요 1 화나요 2013/09/11 1,181
298452 번역업체소개해주세요~ 4 RARA 2013/09/11 1,635
298451 서울시의회 '방사능 안전 급식 조례' 상임위서 '진통' 1 샬랄라 2013/09/11 1,515
298450 카드 항공 마일리지 좋은곳.... 1 포인트 2013/09/11 1,742
298449 가방 조언 부탁드려요^^ 1 무크 2013/09/11 1,329
298448 외로운 사주 팔자가 있는 걸까요? 34 인간관계 2013/09/11 29,880
298447 명절 선물로....고기보다 전복 어떨까요? 2 선물 2013/09/11 1,708
298446 학교에서 질문 2013/09/11 1,328
298445 한입 베어문 깍두기..반찬 화성행궁 2013/09/11 1,304
298444 알려주세요 가야지김 2013/09/11 1,531
298443 엑소 시우민..ㅜㅜ 7 하루 2013/09/11 3,011
298442 어음에 대한 궁금증~ ... 2013/09/11 1,006
298441 10만원 잃어버렸는데 7 ... 2013/09/11 2,040
298440 추석연휴에 경주 콘도예약할곳이 1 추석 2013/09/11 1,276
298439 영화 '관상' 보신분 계신가요? 16 .. 2013/09/11 5,564
298438 빙수 반 쯤 먹었는데 과일이 상한걸 알게됐을 경우 2 .. 2013/09/11 1,540
298437 애니팡게임 왜 그럴까요.. 2013/09/11 1,457
298436 TV 에서 의도적으로 정부홍보. 혼혈미화. 총각-이혼녀결혼.추문.. 서울남자사람.. 2013/09/11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