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살때부터 주말 개인행동 허락하셨나요

,,,,,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13-09-11 14:07:28

개인행동이 다른게 아니구요

친구들이랑 버스타고 근방에 놀러간다네요

초4인데 허락할만도 하지 싶다가도 세상이 험하니 여자애를

벌써부터 주말에 따로 놀게 해도 되나 걱정도 되네요

작년까지 친구관계에 고민을 많이 했던 아이고 지금은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저도 같이 맘고생한지라 그런 모임도 나가지 말라하기도 뭣하고..

 

첫애라 그런지 감이 안 잡히네요..

이걸 허락해야 하나요

딸말로는 애들은 다 갈수있다는 분위기라는데..

IP : 115.22.xxx.1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4 딸맘
    '13.9.11 2:24 PM (220.120.xxx.34)

    저희애도 초4 요번부터 놀러 보냈어요
    실내수영장에도 한번가고요
    따로 주말에 단짝이랑 만나서 익숙한 학교근처 도서관이나 서점 나들이 다녀오네요..
    지리는 충분히 잘 알아서 보내줬어요.

  • 2. 중2
    '13.9.11 2:48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중학교 들어가면서부터 보냈어요 초등까진 옷도 엄마랑 가더니 중학교가면서 다 친구들끼리 다닌다고 자기도 가고싶다길래 보내기시작했더니 요즘은 영화보러도 가고 쇼핑하러도 가고 하네요...초4 빠르긴하네요

  • 3. 초4
    '13.9.11 3:04 PM (1.229.xxx.168)

    여자애들이 빠른것 같아요
    아들은 중학생이 되고부터 친구들이랑 어울려 다니는데
    딸아인 4학년때부터 어울녀 다니는걸 좋아했어요.
    슬슬 용돈 얘기 나올때가 되었군요.
    소소하게 돈이 들어가죠.

  • 4. ..
    '13.9.11 6:36 PM (175.115.xxx.159)

    에전 큰 아이떄 4학년쌤꼐서 그러더라구요,,
    그 동네 일어난 일은 초등4학년 애들한테 물어보면 다 안다고,
    그 만큼 많이 돌아다니고 뭉쳐 다닌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454 남폄의 실직... 두렵네요. 21 실직 2013/09/15 12,930
299453 씨씨콜렉트 초겨울 자켓인데요. 6 어때요? 2013/09/15 1,901
299452 슈스케 보시는분 안계세요? 변상국씨~ 1 123 2013/09/15 1,857
299451 시청자들을 멍청이로 아는군요. 먹거리X파일-일본 방사능 공포편 7 ... 2013/09/15 6,784
299450 쓰레기버리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제발 부탁해.. 2013/09/15 19,662
299449 우리 아래층 이웃들.. 1 윗집사람 2013/09/15 2,195
299448 댄싱 9 이선태 이루다 참 너무 곱네요 2 봉춤추고싶어.. 2013/09/15 2,622
299447 입덧으로 죽는 사람은 없죠? 20 ... 2013/09/15 5,787
299446 쌀가루에서 약간 쉰냄새가나요ㅜㅜ 5 ㅜㅜ 2013/09/15 4,034
299445 매번 후회는 하고 있어요... 4 바보 2013/09/15 2,527
299444 남자친구가 동영상 유포하겠다고 협박당한다는 예전 글을 찾습니다... 6 도와주세요 2013/09/15 6,083
299443 이혼하지말고 끝까지살아내라는말 3 2013/09/15 3,083
299442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없어졌나요~? 5 2013/09/15 2,084
299441 G2 가입조건 좀 봐주세요. 4 g2 2013/09/15 2,192
299440 커피를 잘 몰라서요 4 드립 2013/09/15 1,793
299439 닥터브로너스 아이허브말고 구입처 알려주세요 9 닥터브로너스.. 2013/09/15 5,980
299438 저는 영화 '관상'이 몹시 지루했어요 ㅠㅠ 26 영화광 2013/09/15 7,401
299437 캭! 실로암 연못의집 거지목사 한씨 완전 악마네요! 11 흐음 2013/09/15 6,309
299436 미대입시 내신이 중요한가요. 친척 과외를 맡았는데요. 7 ㅇㅇ 2013/09/15 3,297
299435 댄싱9 오상진씨~ 8 ^^ 2013/09/15 3,881
299434 그것이 알고 싶다..이번편을 보고 그 목사도 나쁘지만 우리나라의.. 31 맘이..아프.. 2013/09/15 6,149
299433 지방 소도시에서 창업하려는데, 뭐가 전망있을까요 7 2013/09/15 3,430
299432 이혼하시니 어떤가요? 76 이혼해도될것.. 2013/09/15 21,433
299431 고딩들 의외로 성경험들이 없네요 5 고씹 가십 2013/09/15 4,180
299430 우리나라는 경창,검찰, 사법부 필요없고 그것이 알고싶다만 남겨.. 1 허참 2013/09/15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