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화가 너무 안돼서 고생하고 있는데요??

로즈향기 조회수 : 2,151
작성일 : 2013-09-11 13:21:25

지금 1주일넘게 소화가 안되네요... 쫀득한밥으로 한 김밥을 먹고서부터 소화가 안되는것

같아서 약국서 약지어와서 먹고 까스명수도 계속 한개씩 먹고있는데도 속이 갑갑한것이

시원하게 안 내려가네요...집에 매실도 원액으로 먹어봤구요...

따뜻한 온수도 먹어봤는데....ㅠㅠ   뭘 먹어야 내려갈까요???

글 조회해보니 굶어란말이 있던데 전 한끼라도 굶으면 과자에 손이 가서리

겨우 한끼는 안먹어 본적은 있고 계속 죽을 조금 먹던지 밥량을 소량으로해서

먹어왔거든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IP : 1.254.xxx.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1 1:24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위염이에요. 한동안 음식 조심 하셔야 해요,
    소식으로 조금씩 드시구요, 과자 커피 탄산음료,자극적인거 드시면 절대 아니됩니다,
    약먹는거보다 식이요법을 철저히 지키는게 더 도움이 되요,
    제가 위축성 위염이라 한번씩 엄청 고생이거든요,

  • 2. 참맛
    '13.9.11 1:24 PM (121.151.xxx.203)

    내과병원엘 가보십시오.

    저가 식탐이 많아서 자주 체하는데, 병원 약이 제일 안전합니다.

  • 3. 원글
    '13.9.11 1:30 PM (1.254.xxx.60)

    소음인이라서 그런지 식체가 자주 걸려요...ㅠㅠ 속은 안좋으면서
    예전부터 밀가루 음식을 많이 좋아했어요...지금은 좀 가려먹어서 1년은 괜찮았는데
    또 김밥때문에 잘못걸려서 계속 고생중이네요...ㅠㅠ

  • 4. ....
    '13.9.11 1:35 PM (180.228.xxx.117)

    사실 소음인,태양인 등 사상의학으로 체질 감별하는 것 ,한의사조차도 정확히 못 집어내요. 무슨 체질인지..
    그러니 소음인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요.
    한번 크게 체한 후 위가 힘이 빠져서 맥을 못 추는 것이죠.
    당분간 찹쌀로 죽을 쑤어 며칠간 간장으로만 드셔 보세요.
    그러면 위도 서서히 정신 차리고 기력 회복해요..

  • 5. ...
    '13.9.11 1:36 PM (180.228.xxx.117)

    서양 서람은 평생 밀가루 음식 잘도 먹잖아요. 밀가루 음식 탓만은 아니라고 봐요.

  • 6. 원인
    '13.9.11 1:40 PM (218.238.xxx.159)

    스트레스와 운동부족
    위무력증
    식사할때 천천히 꼭꼭 씹어서 소식하면되요.
    밖에 산책으로 지금 1시간만 걸어보세요
    그래두 속이 갑갑하면 위염일확률높음

  • 7. 원글
    '13.9.11 2:00 PM (1.254.xxx.60)

    식체로도 주사를 놔주나요?? 그리고 저 빈혈있는것도 아시네요... 거진 수치가 올라온듯해서
    빈혈약 안먹고있었거든요...(몇년복용했어요)
    전 자주체하는 원인으로 예민한 성격과
    평소 급하게 먹는 식습관을 꼽을수 있겠네요....ㅠㅠ

  • 8. ...
    '13.9.11 5:19 PM (222.109.xxx.80)

    내려 갈때까지 죽 만들어 드세요.
    심하게 체하면 죽도 소화가 안되요.
    병원 가시는게 제일 빨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688 와...진짜 투윅스 장태산 아버지~ 4 대단해요. 2013/09/12 3,932
298687 (사주글) 상간녀 사주? 생일 아시는분. 15 ... 2013/09/12 7,452
298686 참 평범한 신세계 발견한 내 동생.. 4 어이구! 2013/09/12 4,517
298685 김진명 장편소설....천년의금서 잘 읽히시던가요? 4 김진명 2013/09/12 1,520
298684 지드레곤 이번 노래 슬퍼요 3 마성 2013/09/12 2,435
298683 삽겹살은 어디에 구워야 최고로 맛있나요? 11 댓글이 필요.. 2013/09/12 4,131
298682 가르쳐 주세요 1 da1201.. 2013/09/12 1,133
298681 언니들~ 저 10분 후 부터 펑펑 울려고요 32 슬퍼요미치게.. 2013/09/12 16,951
298680 목동 더가든키친 부페 괜찮나요? 2 .... 2013/09/12 3,745
298679 명절때문에 벌써 전쟁이네요 9 ᆞᆞ 2013/09/12 4,644
298678 오디오 매장은 용산에 많은가요? 3 2013/09/12 1,682
298677 불륜보다는 언어 폭력쪽으로 따져야 하는 것아 아닌가 2 ㅇㄴㅎㅅㄷㅂ.. 2013/09/12 1,393
298676 강한 엄마 밑의 아이들... 7 반성 2013/09/12 4,822
298675 뭐예요??? 투윅스 프락치?? 18 끝내준다 2013/09/12 3,954
298674 지역커뮤에 30새댁이 남편과 뽀뽀사진을 올렸네요 27 내가이상한가.. 2013/09/12 14,333
298673 키 큰 분들 초등시절 일찍 잤나요? 16 ,,, 2013/09/12 3,054
298672 경주.거제도 ᆢ어디가 더 괜찮을까요? 1 털파리 2013/09/12 1,365
298671 [충격] 임내현 "후쿠시마현 수산물, 지난달까지 수입됐.. 7 네오뿡 2013/09/12 2,149
298670 오늘 인삼 한박스를 궁금맘 2013/09/12 1,069
298669 명절은 그냥 스트레스 ㅜ 3 명절 2013/09/12 1,432
298668 인터넷으로 tv어찌보나요?? 2 // 2013/09/12 1,146
298667 요즘 사람들 너무 여유가 없는 거 같아요 6 그냥 2013/09/12 3,089
298666 친여동생 결혼식에 가야되겠죠.... 4 ·· 2013/09/12 3,569
298665 손 송편 한되 삯이 얼마에요? 배고픈맘 2013/09/12 1,662
298664 초1학부모입니다. 초등교사분들 조언부탁드려요. 4 상담방법 2013/09/12 2,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