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붕어빵 똑같이 생긴것 어쩌고 구구절절 변명...

술집여자 조회수 : 2,080
작성일 : 2013-09-11 10:24:16
10년 넘게 단골에 존경하던 손님인데, 우연히 자신이 나은 사생아랑 성이 같아서, 
이름을 올렸다는 걸 변명이라고 하는지....

그리고, 그걸 맞다고 오해가 다풀렸다는 한겨레 같은 좌파 신문들은 또 뭐예요 ?

정말이지..  좌파진보라는 사람들은 다 장님인가요 ? 
똑같이 붕어빵처럼 생긴 얼굴은 어쩌고, 그냥 플라토닉 러브 존경만 하고, 아버지 이름만 빌렸다는 여자의
말은 철석같이 믿나요.

일단 검찰총장 채동욱이 그런 여자 알지도 못한다고 했다는건 새빨간 거짓말인데..
82쿡 아줌마들은 자기 남편이 10년넘게 술집 여자랑 알고 지내면서, 자기 남편 붕어빵 아들낳아, 아버지 이름은
자기 남편이름 올리고 살아도 다 이해가 되나 봅니다....  
고급아파트에 사립학교에 미국유학도 뚝딱보내고 하는 돈이 어디서 낫는지 궁금하지도 않나봐요 ?

역시 천사들이에요. 
허리인지 엉덩이인 한번 툭 친걸로 "첩질해서 애라도 나은 것처럼" 난리난리 생쇼를 하던 사람들은 다 어디갔나요 ?



IP : 198.144.xxx.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어만 없으면
    '13.9.11 10:29 AM (180.182.xxx.153)

    대통령도 하는 나라에서 그게 뭐 어때서요?
    성누리당 지지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2. 박은?
    '13.9.11 10:33 AM (14.52.xxx.82)

    엄한 검찰총장 잡지말고 박은?

    http://cafe.daum.net/antimb/Hn45/3671?docid=3860771111
    박근혜가 남자에게 빠져 정신을 못차리니 노태우 대통령 각하 제발 구해주세요!

    1990.11.23 동아일보에 놀라운 기사가 실렸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박근령과 박지만이 당시 집권중이던 노태우 대통령에게 탄원서를 보냄
    '언니가 남자에 빠져 정신을 못차리니 제발 구해달라
    우리 남매 힘으로는 도저히 안되니 대통령이 전직 국가원수 가족 보호차원에서'

    박통 비서실장 회고록엔
    최태민주게돈내놔 매일 난리쳤다고

  • 3. ,,,
    '13.9.11 10:33 AM (119.71.xxx.179)

    그럼 제이제이 니말을 믿겠니? 의심스럽다가도, 너때매 그여자말을 믿게돼

  • 4. ---
    '13.9.11 10:55 AM (14.45.xxx.143)

    원글님 캡쳐해둘께요...조선일보도 발빼느라 정신없던데 ...아직 지령을 못받았나봐요....상황파악하시고 글올리세요 ...

  • 5. 유전자 검사 하겠다잖아요
    '13.9.11 10:57 AM (221.139.xxx.8)

    대?조선일보가 거론한 사건이니 병원의사 매수해서 한다던가 그럴순 분명 없는건이고 당사자가 유전자검사 받겠다는데 무슨말이 더 필요해요?
    그냥 감떨어지기 기다려서 감이나 드시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762 키톡 Montana님 갈비~~ 갈비~~ 2013/09/13 1,234
298761 옵티머스 G2 와 갤럭시4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4 핸폰 2013/09/13 2,132
298760 그날, 양이 많은 사람은 면생리대 사용하기 어려울까요? 6 여성용품 2013/09/13 2,783
298759 조선일보, 임씨 편지 맞춤법이 맞았다고 지적 10 !!~ 2013/09/13 2,962
298758 요샌 어떤 주제의 드라마가 잘 될까요? 2 ... 2013/09/13 1,328
298757 개신교 신도 수 뚝뚝.. 개신교계 긴장 5 호박덩쿨 2013/09/13 2,586
298756 콧망울 바로 옆 골에 피지 쌓이는 분 계시나요? 6 이 나이에도.. 2013/09/13 4,280
298755 영어책 읽는 아이들 문장 뜻까지 확인하면서 읽히시나요?? 8 초2맘 2013/09/13 2,501
298754 9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9/13 1,189
298753 5세 아들 넘어져서 이마를 꽝 부딪혔는데요..그 자국이 남아요 3 이마걱정 2013/09/13 2,549
298752 박원순 얼굴 21 기가막혀 2013/09/13 3,889
298751 요즘 아이들 느긋함을 배우고싶네요 11 2013/09/13 3,175
298750 질좋은 보세쇼핑몰 아시는분~~~ 24 ,,, 2013/09/13 7,442
298749 폭력성 교정 프로그램 같은것.. 있기는 있을까요?ㅠㅠ (남편폭력.. 소원 2013/09/13 1,152
298748 단유 8개월째, 가끔 한쪽 가슴이 찌릿하고 아픈데요 2 맘마 2013/09/13 1,866
298747 살아있는 꽂게 한박스 어떻게 손질해야 할까요? 6 2013/09/13 2,314
298746 꼬리곰탕 끓여야 하는데 냄새잡는법 2 ㅇㅇ 2013/09/13 2,924
298745 세입자 인데요 도어락 고장시 6 질문 2013/09/13 6,322
298744 잠이 많아도 너무 많은 수험생. ㅠㅠ 23 수험생맘 2013/09/13 4,264
298743 천주교 연도회에서 모든걸 다해주나요? 8 친정엄마 장.. 2013/09/13 3,925
298742 지금 일어나신분...날씨 5 날씨 2013/09/13 2,200
298741 더 이상 희생되는 아이들을 막기 위해 서명해주세요-아바즈 발자국.. 1 구르는 돌 2013/09/13 1,306
298740 남편 직장 상사분~ 너무 멋지세요. 11 ... 2013/09/13 4,602
298739 집에서 만든 알로에겔..계속 써도 될까요? a 2013/09/13 1,094
298738 여자로서 늦게 알게되서 아쉬운 것 세가지(여성용품?) 94 W 2013/09/13 45,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