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요리 좋아하는 분 계세요? 바로 저에요 ㅡ

미소 조회수 : 1,982
작성일 : 2013-09-10 23:54:39

전 면요리는 다 좋아해요
국민음식 라면부터
잔치국수 비빔국수 쫄면 칼국수 냉면 스파게티
너무너무 맛있어요
주말에 집에서 쉬는날에는 이틀 내내 면만 먹기도해요
근데 면요리만 먹으면 양이 배로 늘어나서
잔치국수도 잔뜩배불리 먹고
비빔국수도 역시 잔뜩
면은 먹어도 먹어도 한없이 들어가는것 같아요
이러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뱃살이
이것도 탄수화물중독이죠?
며칠째 계속 면요리만 생각나서 참고 있는중이에요
먹게 되면 폭식할것 같아서 ㅠㅠ
IP : 223.62.xxx.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면
    '13.9.10 11:57 PM (175.209.xxx.70)

    면요리 싫어하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살찔까봐 자제하는것일뿐

  • 2. 부럽다 ㅠㅠ
    '13.9.11 12:02 AM (116.32.xxx.137)

    아웅 전 면을 안 좋아해서 늘 점심 먹을 때 곤란을.
    라면 은 안 먹은지 몇년 되었고 맛있다는 칼국수집 엄마들이랑 가는게 늘 고역이네요. 국물은 짜고. 반도 못 먹고 나오는데 좀 민망 하고;;;ㅠㅠ
    쌀국수도 숙주만 가득 먹고 나와요.

  • 3. 먹고나서
    '13.9.11 12:02 AM (116.39.xxx.87)

    바로 배가 꺼져서 안먹어요
    먹은 공이 아까워서요.

  • 4. 물고기
    '13.9.11 12:04 AM (59.5.xxx.142)

    저도 면!!!!!
    밥보다 자주 먹어요!!!ㅜㅜ

  • 5. 저도요
    '13.9.11 12:04 AM (1.246.xxx.6)

    면요리 좋아요.
    남들은 국수 불어서 싫다는데
    저는 소화도 더 잘되고 ㅠㅠ
    먹고싶다 ㅠㅠㅠㅠㅠ

  • 6. 저두
    '13.9.11 12:06 AM (61.102.xxx.151)

    면으로 삼시세끼 먹음 행복해요. 저두 탄수화물 정말 사랑하는 듯...

  • 7. 미소
    '13.9.11 12:25 AM (223.62.xxx.79)

    근데 왜 면요리는 많이 먹게 되는걸까요?
    잔치국수 일인분 양에 차세요?
    저는 거의 이인분양을 먹어야 만족감이 생겨요
    입에 감기는 면의 감촉과 쫄깃한 느낌들이 너무 좋은데
    면을 먹으면 가스가 차는 단점이 ㅠㅠ 뿡뿡이가 된다는
    그래서도 자제를 해야 하는데
    크림스파게티 만들어서 잔뜩 먹고파요

  • 8. 존심
    '13.9.11 8:17 AM (175.210.xxx.133)

    우리나라 면요리는 대체로 부재료가 거의 없는 형태라서
    국수를 많이 먹는 것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568 죽지못해 살아요.. 모든게 꿈이었으면.. 38 mai 2013/09/30 18,505
302567 중계6단지와 상계역 바로앞 소형평수와 월계주공2단지 1 고민녀 2013/09/30 1,042
302566 뇌출혈 '사망' 삼성 서비스 기사, 주 80시간도 일해 5 샬랄라 2013/09/30 1,887
302565 6개월 아기랑 놀기, 뭐하면 좋을까요? 5 nn 2013/09/30 948
302564 스튜용 소고기는 어느부위 인가요? 5 고기 2013/09/30 7,717
302563 조금만 위로해 주세요^^ 6 kai 2013/09/30 578
302562 왜 6500만원을 안줬을까요.. 13 도대체 2013/09/30 5,243
302561 아이아빠가 구완와사가 왔어요 22 답답 2013/09/30 7,681
302560 카카오스토리에서 친구가 봤는지 알수 있나요? 3 궁금 2013/09/30 2,714
302559 급하게 혼사를 하게되었어요 딸엄마입니다 120 한말씀이라도.. 2013/09/30 21,386
302558 속이 미식 거리고 토기가 올라와요 4 ㅠㅠ 2013/09/30 2,084
302557 새언니 친정아버님이 위독하실때요. 8 전화 2013/09/30 2,837
302556 신성일 “엄앵란 아닌 공미도리와 결혼할 뻔 했다” 24 노망할배 2013/09/30 13,417
302555 4살 아들이 옷에 응가를 하거나 자면서 하네요 4 스머프 2013/09/30 2,023
302554 사지도 않은 꽃게가 한상자 도착했어요ㅠㅠ 6 꽃게 2013/09/30 2,797
302553 911 테러 다큐 - 합리적 의심 거짓세상 2013/09/30 861
302552 뒤늦은영작후회ㅜㅜ 함봐주세요 5 미리검사받을.. 2013/09/30 491
302551 6세 아이가 집에 오면 산수만해요 1 2013/09/30 784
302550 남자친구랑 친구결혼식가면 부주를 8 ----- 2013/09/30 2,564
302549 채동욱이라는 큰인재가 또 뒤안길로 가버리셨군요. 20 ㅇㅇㅇ 2013/09/30 3,119
302548 제부 동생 결혼식.. 제가 참석해야 하나요? 23 궁금 2013/09/30 3,217
302547 10년된 양주가 있는데요 1 조니워커 2013/09/30 2,943
302546 동양증권 직원들은 어떻게 되지요? 1 요즘 2013/09/30 1,843
302545 내 르쿠르제 냄비 7 le cru.. 2013/09/30 2,764
302544 출산으로 입원하래서 햇는데요 7 순산 2013/09/30 2,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