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케아 매장이 들어오는거 확정인거죠?

궁금 조회수 : 4,058
작성일 : 2013-09-10 21:59:41

내년초에 광명에 들어온다고 들은거 같은데

지금의 이케아 가격에서 내려가는건 당연한건가요?

처음에만 일시적이었다가 다시 그대로거나..

올라가거나 하진 않는건지 궁금해요.

 

2~3년 쓸 소파를 이케아에서 살까 고민중인데

지금 사는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IP : 221.165.xxx.1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0 10:01 PM (175.209.xxx.70)

    지금의 이케아 가격에서 내려가는건 당연한건가요? --> 무슨 말이에요?
    지금 가격??

  • 2. 내년 초가 아니라
    '13.9.10 10:01 PM (210.97.xxx.31)

    내년 12월이란 소리가 있던데요. 저도 기다리는 중이예요. 급한 건 아닌데 사고픈 품목이 몇개 있어서..

  • 3. ㅇㅇ
    '13.9.10 10:05 PM (221.165.xxx.179)

    지금 이케아 제품 가격보다 더 저렴해지냐는 뜻이었어요 ^^

  • 4. 저도
    '13.9.10 10:05 PM (219.251.xxx.5)

    내년 말로 알고 있습니다..

  • 5. 바리
    '13.9.10 10:13 PM (175.223.xxx.36)

    일산에 이케아 매장 있슴다

  • 6. ..
    '13.9.10 10:14 PM (183.117.xxx.52)

    광명이케아 열심히 공사종입니다 언제오픈인진 몰겠네요^^

  • 7. 원래
    '13.9.10 10:16 PM (116.40.xxx.30)

    댓글 잘 안다는데. . . 이케아에 버럭하는 감정이. . . .

    저 한국서 45만원 준이케아 책장 미국으로 이사 가 보니 200불도 안하더라는. . . .

    머 이케아 품질 안 좋고 가난한 유학생 쓰는 가구다 할때. . .

    에이. . 쌈빡하고 싸고 이뿌면 그만이지. . .무슨 품질을 따지나 했는데. . .

    45만원 주고 산 책장은 수년 쓰다 책 무게를 이기지 못했는지. .

    그 넓은 한 벽면의 책장이 책과 함께 무너짐.

    난 무슨 옆집 무너지는 소린줄 알았을.

    울 아이 자기 죽을 뻔 했다며. . . ㅜㅜ. 넘 놀라고. . . .

    책장은 가로가 좁은걸로만 사세요. 넓어서 그런지 책 무게를 못이기더라는. . .


    몇년 후 속는 샘 치고. . . 또 넘 이쁜 이케아 서랍장을 삼.

    5칸 서랍 중 하나는 옷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 . 합판때기 너덜너덜. . 대충 씁니다.


    한국 가구는 이쁘냐 디자인이 어떠냐 요런게 이슈였지

    머 무너지고 너덜너덜해지고 이런 적 없었는데

    이케아 기가 찹니다

  • 8. 이케아
    '13.9.10 10:38 PM (175.126.xxx.138)

    올 연말에 들어온다고 기사에서 봤어요

  • 9. 다 필요없고.
    '13.9.11 1:08 AM (68.148.xxx.60) - 삭제된댓글

    디자인은 그럴싸하지만 사실 실용적이지는...
    서랍 2개, 캐비넷 1개, 책장 4개 옮기고 조립하고 팔 다리 후덜거리고 알통 생기고....ㅠㅠ
    중간중간 조립 순서 잘못해서 다시 뜯어내고... 어떤건 도저히 힘들어서 그냥 패스...
    그래두 뭐. 다 해놓고 보니 뿌듯하고 뭔지모를 애틋한(?) 감정이 생기긴 하네요.ㅋㅋ
    책상도 사야 하는데 일단 팔 다리 좀 낫고 나서 사려고...ㅎㅎㅎㅎ
    침대는 감히...............
    오죽하면 신랑이랑 우리 여기서 이케아 물건 배송해주고 조립까지 해준다고 광고하면 떼돈 벌겠다고...ㅎㅎ
    사실 이케아가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지 모르겠어요.
    여긴 침대 매트부터 엄청나게 큰 가구도 조립 안된 상태로 각자 트럭으로 픽업해 가는데
    (심지어 차에 실어주지도 않음..)
    자가용 천장에 퀸 사이즈 매트 묶고 가는 차도 여러번 봤음..(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보게 될런지..)
    월마트나 까르푸도 까였는데..
    고객 위주의 완벽한 서비스를 원하는 우리나라가 과연 이케아는...?!?!
    생각해보니 코스코는 자리 잡았군요. (요즘은 그렇지 않지만 초반 싼 가격에 대량 판매가 성공 요인인듯..)
    저역시 여기서 몇달 이러고 있어보니 무료배송은 물론이고 원하는 위치에 자리 잡아주고
    완벽하게 조립까지 해주는 우리나라 가구가 그리워지던걸요..

  • 10. 가격은
    '13.9.11 2:27 PM (211.235.xxx.125)

    비싸지면 비싸졌지 더 싸지진않을거 같은데요.
    정식수입되면 원래 더 비싸지지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224 마른 오징어 제일 맛있게 먹는 방법은 뭘까요? 4 징오징오 2013/10/05 2,360
304223 취임 6개월 만에 다 나왔어요 박근혜 필살.. 2013/10/05 947
304222 공주님, 한복 갈아입고 가실게요 3 2013/10/05 1,027
304221 82쿡은 국정원의 댓글 주력처였었나요?? 6 애정한 82.. 2013/10/05 1,545
304220 일베로부터 협박 받고 있다..꼴통녀 잘들어라, 조만간 큰코 다칠.. 1 협박‧욕설 .. 2013/10/05 560
304219 미국 갈까요? 말까요? 11 토끼 2013/10/05 1,817
304218 꿈에 돌아가신 친정 엄마가 1 bb 2013/10/05 1,974
304217 자사고 회비 120만원이다 하는 건 7 한 달 총경.. 2013/10/05 2,332
304216 와인색 양가죽 라이더 자켓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 2 Dd 2013/10/05 962
304215 예전 폴더폰에 담긴 사진들은 1 공기한가득 2013/10/05 943
304214 생오징어로 구워 먹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오징어구이 2013/10/05 1,961
304213 학교갔다가 온 아이들 가방 보관 8 ... 2013/10/05 1,603
304212 쑥뜸 효과 있을까요?? 2 ... 2013/10/05 1,767
304211 朴대통령, 노인 이어 임산부 공약도 파기 5 100억삭감.. 2013/10/05 1,259
304210 수능일, 중고생들은 학교 안가나요? 9 dma 2013/10/05 3,925
304209 [벌금모금 호소문 퍼나르기]2008년 조중동 광고불매운동 모자란.. 그림달팽이 2013/10/05 1,333
304208 바람핀 것에 대한 책임은 이혼일까요? 7 가을하늘 2013/10/05 2,403
304207 36살 설화수 쓰기 이른 나이인가요 (유분기) 2 설화수 2013/10/05 1,995
304206 이맛을 나눠드리고싶네요 4 무지개 2013/10/05 1,220
304205 등산의류, 어떤게 필요할까요? 9 등산하고파 2013/10/05 1,408
304204 "'용산참사' 김석기, 영남대 출신이라 사장 시키냐&q.. 1 출세키워드 2013/10/05 479
304203 지식인하다가 웃겨서~~퍼와요~~ 케이트 2013/10/05 851
304202 베스트글 읽다가... 이상해서요.(내용은 지웠어요) 3 의문을 품다.. 2013/10/05 1,027
304201 심성이 너무 곱네요. 2 뉘집 아들인.. 2013/10/05 1,164
304200 잔인한 대통령, 의리 중요시 하지만 가장 의리없는 대통령 1 박근혜 2013/10/05 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