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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어도 벌어도 끝이없는...

고난 조회수 : 2,470
작성일 : 2013-09-10 19:57:41
나는 생계형 맞벌이 입니디
주중 오전은 가사도우미로
주말야간은 마트에서 일하면서 월200정도 버는데요

느는것은 한숨이요 눈물이네요 ....
죽을힘을 다해서 열심히 사는데 내주변은....
무능력한 남편과 아직 어린 아이와 겨우 겨우 살고있는 친정뿐이네요
가난을 대물림 하고싶지 않습니다....
IP : 223.62.xxx.1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3.9.10 7:59 PM (211.234.xxx.155)

    ㅜㅜ...

  • 2. 남편의 무능력...
    '13.9.10 8:17 PM (119.193.xxx.224)

    어떤 이유인지요?
    정말 그정도면,원글님은 최선을 다하시는거 맞아요.
    좋은 말로 위로해드려야되는데,
    어려울때 백지장도 맞들어야한다고...
    남편분이 어디 편찮으신가요?
    정말 둘이서 미친듯이 일하고,
    기반 잡지 않으면 큰일이예요...ㅠㅠ
    저도 생계형 맞벌이라 남의 일 같지 않아요.
    그래도 낙담하지 않으려 애쓰며 살고 있어요.
    부디 ....스스로를 귀히 여기시고,건승하세요.

  • 3. 무구
    '13.9.10 8:22 PM (175.117.xxx.26)

    저도 친정 시댁 바라볼거 없도 벌이도 구저 그래서 아이를 낫지 않는 길을 선택했네요.가난이 넘 싫고 돈걱정하는 엄마 모숩을 크면서 보고 자라서...두려웠어요.지금 풍족하게 쓰진 않으나 돈걱정하진 않고 사네요..너무 없이 사는 삶...슬펐어요.

  • 4. ..
    '13.9.10 9:16 PM (58.125.xxx.21)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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