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만이 경제적 문제와 관련이 있나요

.. 조회수 : 2,568
작성일 : 2013-09-10 17:07:45

아래 베스트 글 댓글중에

가정 환경으로 인해 비만도 차이가 난다고..

 

근데 살이 찐다는건

뭔가 절제를 못한다는것일수 있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식욕이 있을수 있는거고

운동 부족일수도 있고

게으를 수도 있습니다.

 

원래 체중이 자기 관리를 나타내는거니까

자기 관리가 잘되는 사람은

일정 수준 체중을 유지할거 같긴합니다만..

 

 

IP : 211.212.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10 5:09 PM (218.238.xxx.159)

    그렇습니다

  • 2. ^^
    '13.9.10 5:10 PM (123.108.xxx.87)

    개인 차이야 늘 존재 하는 거구요.
    평균을 보는 거죠.

    어쩔 수 없는 생활 패턴, 식습관 등등으로
    소득이 낮을수록 비만 비중이 높게 나타난다고 본 듯 해요

  • 3. ㅇㅇ
    '13.9.10 5:22 PM (117.111.xxx.158)

    우울증과 관련이있어요

  • 4.
    '13.9.10 5:29 PM (210.223.xxx.36)

    낮은 소득=비만 위험 높음

    이건 우리 나라 뿐만 아니고 다른 나라에서도 조금 일반적인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는거 같아요.

    특히 소득이 낮은 분들은 대부분 육체 노동을 하고 또 집에서 신선한 재료로
    음식을 할 시간적, 체력적인 여유가 없어서 대부분 즉석 식품이나 조리 식품,
    가공식품, 인스턴트 등을 자주 섭취하게 되죠.

    반면 소득이 높은 사람들은 시간적인 여유도 더 있어서 장도 자주 보고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가정식을 선호하는듯 합니다. 그러다보니 몸에 좋은
    건강식이겠죠. 인스턴트나 레토르트보단....

  • 5. 시험기간
    '13.9.10 5:33 PM (42.82.xxx.29)

    이 모든걸 뛰어넘는게 체질이구요
    체질적으로 살이 쉽게 찌는 사람은 가난.또는 부와 좀 다르게 가죠.
    실제로 부자중에서도 살집이 있는사람들도 많거든요.
    그리고 부자라고 다 가정식으로 먹지도 않아요
    엄마가 얼마나 가정식을 해 줄수 있는 사람이냐의 문제도 있는거구요.
    요리젬병인 분은 먹는건 그냥 아예 관심이 없더라구요
    그러니 애들도 부실해지고..

    ㄷ만 질낮은 정크푸드는 요즘 저소득층에서 나올수밖에 없는거긴한데.
    이것도 뭐 키우는사람이 풀때기만 먹이고 키우고 그것조차도 안사먹이면 비만은 안되요.

    저소득층에서의 비만은 우울증.무력감으로 오는경우가 더 높을수는 있겠다 싶네요

  • 6. 생존본능
    '13.9.10 5:55 PM (218.238.xxx.159)

    임신중에 못먹으면 애가
    나와서 비만될확률높다고하네요

  • 7. 보험몰
    '17.2.4 9:13 A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969 개인 빨래하는 세탁소 음음 15:36:23 55
1727968 코스트코 상품추천 십만년만에 15:36:14 34
1727967 7년 전 두 남자- 웃자고 올리는 링크 ... 15:36:05 44
1727966 [단독]뉴진스, 독자활동 완전히 막혔다…가처분 항고심도 기각 11 o o 15:31:44 463
1727965 "김용현 석방 취소방법 여기있다. 15:31:30 202
1727964 커피 끊었더니 바뀐점 2 ㄱㄴㄷ 15:29:12 449
1727963 거니 전남편이 아산병원 의사 아닌가요 6 oo 15:27:27 710
1727962 제 유투브뮤직 리캡 인기 트랙에 안동역에서 오카리나 정스 15:26:41 52
1727961 거꾸로 자식이 부모한테 큰돈을 입금하는경우 13 궁금함 15:25:22 528
1727960 82 자게 일상글 같아서 클릭하면 정치글 아니면 모쏠글 5 ㅠㅠ 15:24:53 85
1727959 진짜 청약한번 되면 로또급이네요.. 3 아오gu 15:23:52 456
1727958 제 인생에서 가장 상식적이지 않고 이해할 수 없는 사람 그중 .. 3 15:22:06 438
1727957 냉감패드 사라마라 글읽으니 고민... 8 냉감패드 사.. 15:20:19 346
1727956 에어컨 25도면 안 춥나요. 4 .. 15:20:16 271
1727955 이재명이 대통령되고 문대통령 수모당하네 13 ... 15:18:42 785
1727954 타고나길 우울한 사람일까요 10 .... 15:15:58 449
1727953 윤석열은 운전면허 없이 어떻게 사회생활을 했나요? 20 ........ 15:11:16 1,210
1727952 아침 공복에 커피 한달 먹었더니 속이 ㅠ 4 뎁.. 15:10:46 590
1727951 남편도 아프다고 하니 다귀찮아하네요 2 123 15:07:58 650
1727950 이수지 야구경기 시구 ..... 15:07:43 486
1727949 전현희 의원 무혐의 종결 3 ........ 15:04:04 769
1727948 유통기한 지난 미개봉 간장들 괜찮을까요? 2 간장 15:03:09 266
1727947 우울증환자가 샤넬,디올,1억목걸이 뇌물에 명품쇼핑을 다녀요? 15 웃기고있네 15:02:07 1,040
1727946 대구에서 민주당 정권에 이것저것 마구마구 요구 해대는게 5 ㅇㅇ 15:01:11 526
1727945 공단 수영장, 샤워기 30분 물 틀어놓는 사람이 있는데 7 매너 14:59:29 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