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노른자에 사료 비벼주는거요

.. 조회수 : 7,023
작성일 : 2013-09-10 12:00:43
노른자는 괜찮다해서 비벼주면
정말 맛있게 한그릇 비우더라고요.

노른자 한개 비벼주는데
요걸 일주일에 두번정도 해줘도 되는지
더해도 되는지 잘하시는분
답변좀 해주세요

저희 병원샘은 무조건 사료만
먹이라는 주의라 묻지도 못하네요
IP : 122.40.xxx.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0 12:02 PM (180.228.xxx.51)

    일주일에 한번이라고 해요
    두번해도 되지만 그럼 산책을 잘 시키셔야 해요
    안그럼 살쪄요

  • 2. 흰자는
    '13.9.10 12:09 PM (124.5.xxx.140)

    안되나요? 딸아이가 후라이를 먹음 노른자만 남겨놓거든요.
    그걸 조각내 주는데 흰자가 섞여 있기도 해요.

  • 3. ㅅㄴㄱ
    '13.9.10 12:17 PM (112.161.xxx.208)

    병원에서도 계란 주려면 노른자만 주라던데
    전 가끔 간안하고 후라이해서 흰자포함 줘요.
    노른자만 매일 주면 살찔것같아요.

  • 4. 원글
    '13.9.10 12:22 PM (122.40.xxx.41)

    언젠가 문의했었는데 흰자 먹어도 암시렁안한애들 많더군요^^
    그런데 저희집 애는 흰자먹고 부들부들 떨고 한동안 멍해있길래 그 담부턴 안먹였어요.

    단,날계란은 안먹이는게 좋다더라고요.

    첫댓글님...
    노른자 안그래도 일주일에 한번 특식으로 비벼줬는데 그렇군요.
    산책 많이 하는 애니 큰 무리는 없는거네요

  • 5. ..
    '13.9.10 1:03 PM (180.71.xxx.178)

    소형견이냐 중대형견이냐에 따라 급여할수있는 량은 달라지겠지요
    5키로이상 소형견이면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괜찮아요
    계란에 대해 많이 오해를 하시는데요
    날계란일때 흰자는 주지말라는거구요 노른자는 줘도 됩니다
    익힌계란은 흰자노른자 구분없이 다 줘도 되구요^^
    아무리 맛난거라도 같은걸 주기적으로 계속주다보면 시큰둥해지니 이거저거 골고루 주세요
    욘석들은 미식가이닌까요~~
    울집녀석은 생식하는 녀석인데 5년동안 생계란 먹고 탈난적이 한번도 없어요(노른자만 먹입니다 날계란은)
    정말 병원쌤들 사료말고는 절대 먹이지말란 말도 안되는 소리 좀 그만해줬으면 좋겠어요
    그한마디로 평생 사료말고는 다른거 한번 못먹어본 녀석들이 얼마나 많나요?

  • 6. 원글
    '13.9.10 1:11 PM (122.40.xxx.41)

    날계란도 노른자는 줘도 되는거군요. 5년간 먹이셨다니^^

    그런데 저희애는 삶은계란 노른자만 먹이다가 남들도 먹인다고 해서 흰자도 한번 줘봤더니
    저런반응을 보이더라고요.
    먹자마자 부들부들 떨고 한동한 멍~ 때리면서 몇 분을 서 있었어요.

    사료만 먹이라는 울쌤.. 진짜 좀 야멸차다 느껴요.
    다른면에선 다 좋은데 저 말씀은 저도 좀.. 그래서 그 말 함 들은척도 안해요^^

  • 7. ...
    '13.9.10 1:36 PM (210.115.xxx.220)

    노른자도 좋고 고구마, 단호박 같은 거 삶아줘도 좋아요. 엄마네 강아지가 예전에 개간식 많이 먹을때는 피부도 않좋고 잔병치레를 많이 했는데 간식 일체 끊고 사료랑 달걀 삶은 거, 고구마, 과일 같은 것만 먹였더니 피부도 좋아지고 잔병치레 전혀 안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917 전두환이 돈 내는거 새정부 때문인건가요? 다른 이유가 있나요. 6 .... 2013/09/11 2,702
297916 권영길, 정계은퇴 선언…”정당정치 마감” 2 세우실 2013/09/11 1,390
297915 여자중학생 키플링 백팩 좋아하나요? 4 고모 2013/09/11 2,963
297914 [원전]'방사능 안전 급식 조례' 보수성향 의원 반대에 안건 상.. 참맛 2013/09/11 963
297913 초4아들 하나키우는데, 아들이 죽어버렸으면좋겠어요 87 .. 2013/09/11 28,001
297912 쿠키 구웠는데 질문이요.. 6 ........ 2013/09/11 976
297911 - 5 출근길부터!.. 2013/09/11 1,490
297910 9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3/09/11 997
297909 8개월 아기 배가 뽈록 나왔어요.. 남편이 수유를 좀 그만하라고.. 16 .. 2013/09/11 6,127
297908 밑에 채동욱 화이팅..글 베일충.. 3 후안무치한 .. 2013/09/11 1,169
297907 채동욱 화이팅 8 ... 2013/09/11 1,979
297906 아직도 황금의 제국의 여운속에 있어요 3 ㅁㅁ 2013/09/11 2,186
297905 자.. 돌 좀 던져주세요 29 정신차리자 2013/09/11 4,499
297904 허리가 많이 아픕니다. 도와 주세요. 17 인내. 2013/09/11 3,188
297903 딸아이.. 제 인생이 무겁습니다. 25 하루 2013/09/11 17,913
297902 아침에 일어 나서 아이폰 소식듣고 깜짝 놀랐네요 37 2013/09/11 13,233
297901 캐나다 아줌마 요리 블러그를 찾고 있는데요 2 궁금 2013/09/11 2,458
297900 그들이 한글을 지킨 이유 1 스윗길 2013/09/11 1,331
297899 전기 끊는다고 대문에 붙여놓은거요 5 한숨 2013/09/11 1,914
297898 왜 우리가족은 행복할수 없었을까 2 큰딸 2013/09/11 1,559
297897 가죽 케이스에 각인새길 좋은문구..부탁드려요 2 소금인형 2013/09/11 1,833
297896 친정오빠 때문에... 문의드려요 도와주세요 5 답답녀 2013/09/11 2,941
297895 박은지나 써니 웃을때 입모양 이상하지않나요? 5 ㄱㄱ 2013/09/11 6,996
297894 강아지에게 섬집아기를 자장가로 불러줬어요 ㅎㅎ 15 tender.. 2013/09/11 5,075
297893 이 글이 베스트로 가야 하는데... 2 ... 2013/09/11 1,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