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영교 "전두환 미납금 추징, 박 대통령이 한 것 아니다"

박근혜? 조회수 : 1,164
작성일 : 2013-09-10 11:57:17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185781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영교 민주당 의원이 전두환 전 대통령쪽이 미납 추징금 1672억 원을 자진 납부하기로 한 것을 두고 "전두환 일가의 미납금 추징은 박근혜 대통령이 하는 것, 새누리당이 하는 것이 아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서영교 민주당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금 추징 시한이 6개월 남았을 때 '뉴스타파'라는 언론이 조세도피처를 보도하면서 전두환 아들의 페이퍼 컴퍼니가 해외에 있다는 것을 보도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서 의원은 "이런 여론에 밀려 야당 법안이 힘을 받았다"며 "새누리당에서는 이 법안을 반대했지만, 추징 시효를 10년 연장하는 법안이 통과됐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들, 친인척 재산이 전두환 비자금에서 형성된 재산인지를 검찰이 수사하게 한 법안이 통과한 것이 오늘의 성과를 낸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은 이 사건에 대해 한 마디도 안 했다. 검찰이 수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추징시효 늘릴때도  새누리당이 얼마나 방해를 했는지 싹 무시하고 이제는   안면몰수 하고 국베충 애들이

미화시키려고 난리를 피우네요 

재대로 법을 만들었다면 비자금으로 만든 장물소득까지 싹싹 털어낼수 있는 것을 새누리당이 자녀들로 넘긴 장물까지 털어내고 재대로 내지 않으면 징역을 살게 해야 한다고 했는데 새누리당이 뭉겠죠

그래놓고 박근혜 대통령이 했다고 하면 안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수사과정을 방해하지 않았다가 맞죠

예전에는 수사도 못하게 했을것을 이제는 수사는 방해하지 않았다고요 참 잘했어요 박 근혜 대통령님!

그런데 장물소득은 그대로 전두환 일가가 호위호식 하는데 쓰이게 놔두시걸까요?

아니면 국회에서 법으로 만들때 더이상 방해하지  않을건가요?

IP : 116.39.xxx.8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채동욱총장님
    '13.9.10 12:00 PM (14.52.xxx.82)

    이 하신겁니다.
    그래서 조선일보의 난이 일어난거고

    도 박근혜가 아닌, 채총장의 작품

    박근혜가 술집여자와 야동찍은 아마추어 포르노배우 김학의를 임명하고싶은
    마음 굴뚝같았지만
    시민단체와 야당의 반발이 거세, 할 수 없이 채동욱 총장임명

    민주당이 전두환법 발의했고, 뉴스타파에서
    조세피난처 해외비자금 열었더니, CJ가, 전두환이 와장창

    뉴스타파가 이자료를 토대로 검찰에고발해서
    청와대가 싫어하는 채동욱 총장이라서 칼을 빼든 것

    "이명박의 한상대라면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진것"

    헌정 사상 처음으로 검찰자체위원회에서 뽑은 채동욱입니다.
    진정한 인물이 윗사람이 되어야할 이유입니다

  • 2. 럭키№V
    '13.9.10 4:57 PM (119.82.xxx.99)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자기 공으로 둔갑시킬 위인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454 철없는신랑 6 인생은 2013/10/03 1,563
303453 우엉좋다고~ 10 새파래 2013/10/03 3,007
303452 '미국의존 국방' 대신 팔·발 틀린 사병 질타하는 중앙일보 1 부적격자 공.. 2013/10/03 483
303451 카톡하면.. 2 ^^ 2013/10/03 879
303450 미국, 채동욱 총장의 조선일보 공격 배후에 국정원? 의혹 제기 40 ... 2013/10/03 2,998
303449 열무김치 볶음밥 너무 맛있어요! 5 .. 2013/10/03 3,434
303448 요즘 영화 뭐 볼거 있나요? 5 ... 2013/10/03 1,129
303447 제 게으름 어떻게하면 고칠수있을까요 4 songso.. 2013/10/03 1,696
303446 청원피스 아래에는 뭘 입어야 하나요? 3 홍홍홍~ 2013/10/03 1,376
303445 이것도 중독인가요 ... 2013/10/03 604
303444 수상한 출장 6 아줌마 2013/10/03 1,724
303443 스타일링 팁 2탄 !!! 228 휘파람 2013/10/03 21,051
303442 내가 행복하다고 느낄 때 3 호호호 2013/10/03 1,314
303441 면접 떨어진회사 다시 들어가는것 3 캔디 2013/10/03 1,479
303440 오늘 휴일이라 초등저학년,미취학 남자 아이둘 데리고 인사동 가볼.. 3 인사동 2013/10/03 963
303439 꽃게 드시러 서해안 어디로 가세요? 4 아는게 힘이.. 2013/10/03 2,028
303438 당귀팩 알려주신 피부미인 언냐~~~~ 완전 감사해요 ^^ 12 ⓧ빨강마녀 2013/10/03 7,647
303437 얼굴 거친데 우유가 정말 좋네요 9 수세미 2013/10/03 4,070
303436 왜 외롭다는 글이 많은지 알겠어요.. 4 2013/10/03 2,301
303435 통유리의 저주? 해운대 초고층 아파트의 비밀 24 ``````.. 2013/10/03 18,767
303434 근데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가정을 지키려는 욕구가 덜한가요? 5 00 2013/10/03 2,560
303433 아이허브 입문! 근데 질문이 있어요.................. 4 차차부인 2013/10/03 1,079
303432 사법연수원생 불륜 판결까지 지켜보며. 싫다 2013/10/03 1,702
303431 자식들과 식사할때 죽어라 반찬 휘젓는 어머님.ㅠㅠ 39 진심.. 2013/10/03 12,862
303430 사법 연수원 사건 피해자 말이예요. 14 그냥 이혼하.. 2013/10/03 9,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