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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남편이 이랬다면 이해되세요?

답답이 조회수 : 3,739
작성일 : 2013-09-10 11:14:15
죄송하지만 내용은 지웠습니다.
82에 지인들이. 많아서요.
리플은 남편과친정엄마 보여주려·고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IP : 223.62.xxx.2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
    '13.9.10 11:18 AM (112.151.xxx.81)

    지몸땡이 아니라고 그러는거죠 아우 가서 한대 후려치고 싶네요 언제들어가세요? 애둘을 혼자한번 봐야 정신을차릴려나 님 지금이라도 도우미쓰세요 보약도드시구요

  • 2. ...
    '13.9.10 11:21 AM (222.237.xxx.108)

    저 정말 몰라서 묻는데요? 갑자기 님 남편의 행동이 저렇게 변한게 아니고 원래도 그랬었나요?
    상상만해도 너무 슬퍼요 ㅠㅠㅠ 와이프가 애기 낳았는데 너무 하네요

  • 3. ...
    '13.9.10 11:24 AM (121.157.xxx.75)

    헐.. 큰애를 맡기고 나가셨다구요?
    지금 막 몸풀고 갓난아이 수유중인 아내분한테?

  • 4. 그럴때
    '13.9.10 11:24 AM (115.22.xxx.148)

    대접 받지 언제 받겠어요...앞으로 애둘 육아에 지칠 와이프생각해서라도..출산한 와이프를 저리
    무성의하게 대하나 싶어 제가 도리어 화가 나네요
    님 남편 주위에 주워들은 얘기도 없는건지 아님 독불장군이신건지

  • 5. ..
    '13.9.10 11:27 AM (175.114.xxx.170)

    세상의 있는 욕 다 끌어다 퍼부어 주고싶네요.
    짐승도 제 짝이 새끼 낳으면 저렇게 안해요.
    짐승만도 못한 $%^*((*^%*(

  • 6. ....
    '13.9.10 11:29 AM (222.237.xxx.108)

    남편분이랑 같이 놀았던 그 미친개또라이들은 뭔가요? 다들 끼리끼리 노는 군요.

  • 7. ....
    '13.9.10 11:38 AM (14.46.xxx.209)

    살다살다 별 미친놈 다보겠네요...아빠자격도 없는놈이 애는 왜 만들었데요...지몸아니라고 아주 지랄을 하네요..산후조리원에 들어가시지 ..에구 몸 다 축나시겠어요..진짜 짐승들도 암컷이 출산하면 지극정상으로 돌보드만...

  • 8. ..
    '13.9.10 11:43 AM (115.178.xxx.253)

    아니요. 뭘 이해하나요??

    나중에 남편 아프거든 큰애 , 작은애 맡겨두고 하루만 나갔다 오세요.
    아니 안아플때라도 한번 하세요.

    정말 이기적입니다. 버릇을 확 뜯어고쳐야 합니다. (표현이 거칠어서 죄송. 제가 다 화가나서요)

  • 9. ..
    '13.9.10 11:45 AM (59.28.xxx.135)

    남편까지 갈 것도 없어요. 아들이 그랬어도 뒷통수 한대를 딱~
    그나저나 몸조리 잘하세요.

  • 10. 원글이
    '13.9.10 11:57 AM (223.62.xxx.249)

    사실 이글은 저희 친정엄마 보여주려고 쓴글이고요.
    남편은 사실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이번엔 진짜 정떨어지더라구요ㅡㅡ 잘하겠단말믿기지도 않고요.
    이런 상황에 저보고 참고 이해하란 친정 엄마한테도 서운하고요....

    리플 읽다보니 다시 급 속상하네요ㅜㅡ
    암턴 죄송하지만 글은 지우고. 리플만 남편이랑 엄마보여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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