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스에 저에게 하는 이야기를 적고 저만 못보게 하는건 왜일까요?

궁금 조회수 : 2,239
작성일 : 2013-09-10 09:03:14

헬스 pt를 하고 있는데 최종 목표수치에 도달했음에도 몸은 제대로 안나와서 많이 의욕상실이 되어 있었어요..

그사이  pt선생과도 이런저런 오해도 있고 풀기도 여러번, 미운정고운정 많이 들었었구요..

여튼,  얼마전 제 지인이 같은 pt선생에게 수업을 받는데 pt선생 카카오스토리에 제것으로 추정되는 인바디사진과 함께

회원님 노력한거 대단하고 힘내시란 류의 멘트가 있다고 해서 봤더니 정말 이름만 지웠지 제 인바디측정치가 맞더라구요..

날짜, 수치 등 제것이 100% 맞았어요..

글구 가끔 저에게도 했던 저의 노력에 대한 칭찬과 격려 글이 3-4줄 있었구요..

그래서 pt선생님께 카스 신청한다고 하니 수락해줘서 들어가보니 그새 제 인바디사진 및 멘트를 지워버린거예요..

제가 직접 친구 카스통해 본것과 시간차는 10분남짓.

그래서 '제것으로 추정되는 인바디가 있다고 들었는데 왜 삭제하셨어여요'? 하니 '다른분입니다'하고 답변이 왔어요..

분명 제것 맞고, 저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적은건데 왜 저만 보여주지 않으려한 걸까요?

IP : 115.21.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의도없이
    '13.9.10 9:04 AM (183.109.xxx.239)

    올렸으니 떳떳치 않았나봐요

  • 2. ㅇㄹ
    '13.9.10 9:10 AM (203.152.xxx.219)

    그냥 원글님이 안볼줄 알고 올렸는데 당사자가 본다고 하니 왠지 뜨끔해서 지웠겠죠..
    어떤 경로로든 원글님도 봤으면 된거니, 그냥 넘어가세요.

  • 3. 의아
    '13.9.10 9:19 AM (175.118.xxx.4)

    Pt하면서 사적인 대화도 하고 친밀해지기도 하는군요ᆞ미운정,고운정이라ᆞ
    몇 달밖에 Pt 안 받은 저는 운동하고 나오면 땡인데,

  • 4. 근데
    '13.9.10 9:26 AM (125.176.xxx.188)

    굳이... 있는 사실에대해 눈가리고 아웅도 아니고
    다른분이라구요???
    그거 좀 찜찜하네요. 아이들도 아니고 뭐하자는 거죠.
    유치하네요. 사실데로 인정하고 동의 없이 올려 불쾌해하진 마라 하면 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968 종교계가 직접 촛불시위에 뛰어든 이유 ??? 3 레볼 2013/09/26 762
302967 친한 지인한테 천만원 빌렸을때 4 .. 2013/09/26 1,542
302966 이 인간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64 어이가 2013/09/26 10,169
302965 강남 세브란스 씨티 촬영비용 어느 정도 나오나요?? 1 .. 2013/09/26 8,679
302964 강아지요.. 사료알갱이 큰거랑 토하는거랑 관계있을까요? 6 아지아지 2013/09/26 1,405
302963 경찰 '정보 총괄' 고위간부도 '스미싱'에 당했다 2 세우실 2013/09/26 422
302962 호치키스 어원 아셨어요??! 9 오령 2013/09/26 3,386
302961 지방에서 선볼려면 어떤 경로를 통해야할까요 ... 2013/09/26 361
302960 백화점에서 산 안경테 환불 되나요? 1 어쩌나 2013/09/26 1,232
302959 새누리당에만 시계선물한 박근혜 ㅋ 6 ㅁㅁ 2013/09/26 1,160
302958 주군의태양~김실장은 어떤인물 일까요?( 스포예정 ) 2 내가 태양 2013/09/26 2,118
302957 향후 국민연금 어떻게 될까요? 5 .. 2013/09/26 1,446
302956 초절약 해야는데 스맛폰도 바꾸려구요. 5 초절약 2013/09/26 1,357
302955 어머~인간극장 오늘 섬마을 여선생님 보셨어요?너무 예쁘세요^^ 7 섬마을선생님.. 2013/09/26 4,048
302954 급질)건강식품복용후 부작용난경우...... 2 부작용 2013/09/26 779
302953 9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9/26 626
302952 주택 다락방 벽이 실금이 갔는데..메꾸미? 혹,아실까요.. 2013/09/26 1,417
302951 캐시미어 100% 코트 활용도가 높은가요? 8 가을 2013/09/26 30,895
302950 이런 엄마 어쩔까요? 3 ㅠㅠ 2013/09/26 1,348
302949 흑 남편이 수개월간 중국으로 출장간대요ㅠ 21 멘붕 2013/09/26 4,229
302948 초등아이 공개수업을 갔었는데 이해안되는 점이.. 13 2013/09/26 4,766
302947 진격의 뱃살, ㅠ.... 13 참맛 2013/09/26 3,491
302946 시트콤 감자별 재미있네요. 3 티 비 엠 2013/09/26 1,758
302945 아래 저금리때문에,, 라는분 이렇게 역으로 활용하심 어떨지, 5 재태크 2013/09/26 2,161
302944 주군의 태양에서 고여사 한마디에 울컥~ 6 고여사짱 2013/09/26 4,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