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회 두번째 경험

마트 조회수 : 1,123
작성일 : 2013-09-10 09:00:58

제가 20년전에 미술강사로 나갔었는데 ,아이둘 키우고나니  세월이 훅~~가버리드라구요. 계속 그림을 그렸던것도 아니고,다시 미술학원에 나가는것도  손도 굳고 일단  자신감이 떨어지더라구요.

큰애가 고등학교에가니 일단 시간이 좀 남아서 알바라도 할 생각에 마트에 취직을했어요.

음,,,그런데  제가 사회성이 좀 없어요.

그래도  말을 안한다거니 새침해 한다거니 하지는않는데...왜이리 사람곁에 다가가는게 힘이들까요?

이제 나이 40이 넘으면 아줌마들끼리 잘도 친해질꺼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너무도 제겐 힘들게하네요.

그리고 지역이 틀려서 그런지 전(서울)요. 하여간 저는 그 사람들과 할 이야기가 주제가 거의 없더라구요.

자기들끼리 어울려 다니면 일하는데 저는혼자해요.제가하는코너는 저 혼자예요.

뭐 쉴때나 밥먹을갈때는 같이가는데 왠지 모를 어색함이 커피마실 때에도 전 할말이 없어요.

그 사람들이 저를 불편해하는것 같기도하고 하여간 별 생각이다 들어요.

만나면 인사는하지만 ...정말 성격 좋아서 아무나 잘 사귀고 말도 잘하고 그런 이들이 참 부러워지네요

저의 모난 성격이 정말 미워죽겠어요.

원래 사람을 가리고 사귀는 성격이라서 제가 생각해도 답답한 면도있어요.

제가 일하는 동안은 그래도 조직이니 잘지내고 싶은데 이게 요즘엔 저의 고민입니다

조용조용 말하는 제가 경상도인 아주머니들에게는 한마디로 재수가 없나요?

그렇다고 경상도 아주머니들 뭐라는것은 절대아니고 하나하나 보면 참들 좋아보여요.

저를 챙겨줄라고 하는것은 눈에 보이는데 제가 그속에 들어가는게  힘이들다는거에요.

제가 사회성이 없어도 너무 없는것 같아요~~

IP : 124.54.xxx.19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536 친정모이는거 부담아닌가요? 친정 02:19:26 30
    1788535 이주빈도 ㅇㅇ 02:19:15 28
    1788534 김밥재료 보다가 갑자기 어릴때 소풍생각이 나네요 82 02:03:04 103
    1788533 네이버페이 줍줍요 2 ........ 01:52:40 152
    1788532 카페인음료 먹고 잠 못 이루는 밤 1 ㄷㄹ 01:51:10 150
    1788531 10년 전세후 2 ... 01:49:04 262
    1788530 김밥에서 필수 재료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12 김밥 01:31:31 589
    1788529 안성기 가는길 웃으면서 보내는 임권택 감독 2 ..... 01:16:25 883
    1788528 무슨 김밥이 젤로 맛나나요? 14 김밥 01:09:52 683
    1788527 명언 - 살아갈 정열을 잃는 순간 ♧♧♧ 00:54:25 359
    1788526 “은행 통장에 돈 썩게두면 바보죠”…주식투자 대기자금 무려 92.. 1 00:50:12 1,294
    1788525 사주에 좋은 대운 오기전 인생 테스트를 한다고.하잖아요 3 ---- 00:48:33 935
    1788524 안경도수 잘아시는분 질문있어요 5 ........ 00:45:28 266
    1788523 박서준 우는연기 넘 잘하고,,,서지우역...배우 넘매력적이에요 3 경도 00:38:48 947
    1788522 도움이 절실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46 도움이.. 00:37:11 1,589
    1788521 저두 젤 멍청했던게 안먹어도 찌니 미친듯 다이어트 한거.. 00:35:32 1,029
    1788520 인생에 후회하는 것 딱 한 가지를 꼽으라면 자궁근종 치료를 미룬.. 6 50대 후반.. 00:33:00 1,690
    1788519 트럼프의 베네수엘라와 그린란드 석유 및 광물에 관한 욕심과 그 .. 1 ,, 00:30:51 320
    1788518 집앞에 외출해도 옷을 제대로 안입고 허름하게 입어요 13 습관 00:26:38 1,799
    1788517 현재 인류의 삶이 가장 신기한 세상 아닐까요? 4 ........ 00:25:09 833
    1788516 카페에서 중국산 식기 11 .. 00:23:28 941
    1788515 25살 아들 생일 까먹고 일주일이 4 .. 00:20:35 865
    1788514 초6 아이 일년 과제 알아서 잘 모아놓나요? 2 ... 00:18:11 255
    1788513 16살 노묘 덕분에 행복해요 3 어린왕자 00:15:36 727
    1788512 2080 클래식치약은 괜찮은거죠? 2 퐁당퐁당 00:14:41 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