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울지맛인지 뭔맛인지 하는 사람 이상한 사람이네요

참나 조회수 : 1,890
작성일 : 2013-09-09 22:32:22

울지맛은 참

보자보자하니 정신이 이탈한 사람이네요

한마디로 저사람의 주장은

개똥녀든 ㅇ지하철자는여자한테 성추행을 하든

그 현장에선 지켜나보지 왜 찍어 올리냔 얘기네요
범죄현장 을 봐도 경찰에 신고할일이지 왜 동영상을 찍어서 범죄자들의 인권을
침입하냐는 얘기네요
어떤범죄든 당신이 주장하는 경범죄일지라도 증거자료가 있어야 신고를 하죠

지하철에서 졸고 있는 여대생을 만지고 성추행을 해도
동영상 찍어 올린놈만 나쁜놈이 되는거네요?

댓글다는 꼬라지 보니 어디서 얄팍하게 주워들은거 내세워
단어조합만 하고 주요 키포인트를 모르는 왕무식에 초등학교나 제대로
나왔을까 모르겠네요?

아님 본인이 어디가서 나쁜짓한 동영상이 인터넷에 떠돌아서 더 열이 받았던지.

 

과거 무슨무슨녀

개똥녀 , 지하철담배녀, 지하철 야동남, 지하철성추행남...기타등등

저런 범죄짓거리 하는것들 찍어올린 사람들 덕분에

각종범죄검거율이 얼마나 많았는지 아냐?

그사람들 아니었음 지하철에서 졸고가던 여대생 성추행사건 범인이나 잡혔을줄 아냐?

유포자보다 범죄행위 당자사들을 욕하란말이다 !

 

아까부터 계속 말 바꾸고

언제는 남녀가 합의하에 섹하는게 뭐 나쁘냐고 주장 하더니만

댓글 달때마다 말바꾸고..

 

그리고 섹스를 하던 뭔짓을 하던 어디 모텔이던 안보이는데서 해야 정상이지

초,중,고 생들 다 다니는 대로변에서 저짓을 해도 전혀 아무문제가 없다는

생각은 어디서부터 나온건지?

섹스하는게 누가 나쁘댔냐?

 

이건 뭐 처음부터 끝까지 찍은놈만 나쁘다는거야

애초에 저 불륜남녀가 대로변에서 저짓하는건 가벼운일이고

경범죄정도이고 합의하에 성관계니까 아무  상관없다니

정신이 어케 된거 아녀?



니가 보기엔 길 한복판에서의 섹스는 죄도 아니다라는 얘기냐?

경범죄정도? 저게 경범죄에 국한될만한 아주 가벼운 일이냐?

진짜 왠만해서 상대 안하려고 해도 멘탈이나 제대로 챙겨라 좀!

 

먼저 욕할자들은 저 미친남녀고

그다음 욕할자가 유포자라고 !!!!!!

 

니가 자식이 있긴 무슨자식이 있다는거냐?

니자식이 어느날 길가다 골목길에 주차된 차에 섹하는 남녀 보고

맨날 그거 충격받아 성적까지 내려가고  정신적으로 패닉상태에 있어도

그딴말이 나오냐?

 

가족이 왜 나오냐고?

저런일이 언제 또 어디서든 일어날일이니까?

사회적으로 지탄받아야 할 사람들을 욕하라고 !!!!

한마디로 지하철에서 성추행 하는 놈들을 왜 쳐다보고 왜 구경만하다

그거 불편하면 경찰에 신고나 할일이지 왜 찍어 유포하냐 

 성추행한놈은 온데간데 없이 

찍은놈만 계속 나무라고 앉아있으니 이거 화가 안날래야 안날수가 없지 !!!

 

미친놈하나가  거리에서 날뛰다가 묻지마로 이사람 저사람 칼부림하고

 다치고 피흘리는 장소에 있다가 

그상황이 불편하면 경찰에 신고하고 미친놈은 경찰에 잡혀가기만 하면 되지

왜 그장소에 서있어서 구경하고 그거 동영상 찍어 올린놈이 제일 나쁘다는 얘기와 같은거죠

살인범은 온데간데없이

 

그 장소에 우연히 지나가던 초,중,고 어린애들 사람 칼로 죽이는거 봐도

걔들이 받을 정신적 충격은 온데간데 없이

왜 그상황을 찍어 올려 인터넷에 유포하냐  유포한놈이 제일 나쁘다

범죄행위의 주체자 당사자들은 아무문제없고 경찰로 잡혀가면 그만이다

다만 거기서서 그거 구경하며 찍은놈이 최고 나쁘다

 

이런식의  얘기만 앉아서 계속 주장을 하니

답답해서 살수가 없네요

어휴

IP : 125.186.xxx.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3.9.9 10:56 PM (220.86.xxx.65)

    동감해요...
    요즘 시대에 유포될걸 생각하고 나쁜 짓 안저지를려고 생각하고 살아야지
    나쁜 짓 저지를수밖에 없는 인격이니 유포죄가 더 크다며 협박을 하고 저러는지
    그럴줄 알면 좀 범죄나 저지르지말라고
    인터넷 시대에 살아서 너무 좋구만 인터넷 시대의 좋은 점과 순기능을 왜 막을려고 저러는건지

  • 2. ...
    '13.9.10 12:10 AM (183.106.xxx.40)

    길거리에서 섹스한 남녀는 미친거 맞구요
    그거 찍어서 유포한 놈도 경찰에 신고를 했어야지 인터넷에 재미삼아 올리다니 미친놈 맞아요.

    그 유포된 동영상 서로 돌려가며 카톡으로 돌려가며 보는 사람들도 범죄자라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005 '국정원 댓글분석' 경찰들 "한치의 양심 거리낌 없다&.. 2 샬랄라 2013/09/29 550
302004 예전에 "유주동통" 앓으셨다는분 연락 좀 부탁.. ... 2013/09/29 642
302003 백윤식 여친 kbs기자 충격 폭로 기사를 보고... 31 2013/09/29 15,881
302002 오늘 무한도전 재방 안 하나여? 2 2013/09/29 1,515
302001 K기자 충격 주장, 백윤식의 두 아들에게 폭행당해 70 ttt 2013/09/29 20,906
302000 중3과학문제좀 풀어주세요 2 ㅅㄷㅅㄷ 2013/09/29 809
301999 바티칸의 국제 방송, 한국 가톨릭 시국미사 소식을 비중 있게 보.. 1 ... 2013/09/29 564
301998 전세1억6천인데요 융자가 3천만원정도래요 8 바쁜다람쥐 2013/09/29 1,810
301997 이거 to부정사 무슨 용법이죠? 5 영어질문 2013/09/29 1,106
301996 오늘 동물농장 너무 더럽네요 8 ㅇㅇ 2013/09/29 3,280
301995 친구의 말이 기분나빴어요 23 ... 2013/09/29 6,012
301994 5층에서 떨어진 고양이 16 어제 밤에 .. 2013/09/29 3,406
301993 정은지 카페베네 우꼬살자 2013/09/29 1,695
301992 빅사이즈 가디건 2 산촌 2013/09/29 1,393
301991 밤새 싱크대위에 있던 삼겹살 먹으면 죽을까요? 6 ㅠㅠ 2013/09/29 1,546
301990 비오는날 파마하면 안되겟죠? 7 만삭엄마 2013/09/29 4,916
301989 반포터미널 근처 네일 샵에 대해 여쭙니다. 손 관리 2013/09/29 450
301988 비가와요. 계속 직진입니다 6 텅빈마음 2013/09/29 2,058
301987 깔때기로 여친 농락 우꼬살자 2013/09/29 1,344
301986 흙표침대를샀는데 3 ㄱㄱ 2013/09/29 2,004
301985 꺅~♥예뻐요♥ 노래하고 무용하는 바다의 혹등고래들 (Humpba.. 4 동물사랑♥ .. 2013/09/29 1,104
301984 장조림고기로 뭘할수 있을까요? 3 ㄱㄱㄱ 2013/09/29 779
301983 화장실 담배냄새 때문에 미치겠어요.. 11 냄새 2013/09/29 5,864
301982 외국 살면서 친정엄마한테 매일 아침마다 전화한다는 친구 14 울엄마 2013/09/29 3,730
301981 뭘 할때 가장 행복하세요? 25 ... 2013/09/29 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