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려받은 교복의 이름 어떻게 제거하나요?

새겨진 조회수 : 2,306
작성일 : 2013-09-09 14:39:01
재봉틀로 새겨진 이름인데요.

이거 그냥 뜯어도 될까요?

깔끔하게 제거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으려나요?
IP : 59.187.xxx.2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
    '13.9.9 2:53 PM (121.147.xxx.224)

    쪽집게 가위같은거 있으시면 그걸로 한올 한올 풀어내듯 뜯으면 되는데
    물려받은 옷이면 아무래도 옷 색이 아주 조금이라도 바래졌을거라.. 뜯어내도 아래에 자국이 남아요...

  • 2. ..
    '13.9.9 3:13 PM (118.221.xxx.32)

    새겨서 위에 박는거 아닌가요
    그런거면 그냥 덧붙이거나 칼이나 쪽가위로 살살 뜯으면 되요

  • 3. 원글이
    '13.9.9 3:28 PM (59.187.xxx.229)

    새겨서 옷 위에 박는 게 아니라, 아이 학교는 옷 위에다 바로 이름을 새기거든요.
    재킷, 블라우스, 생활복 등등 모두 다요.

    그러니, 뭐...님 말씀처럼 자국이 남을까봐 혹시 따로 요령이 있나 하고 우문이나마 질문 글 올려 봤습니다.
    곰손인지라...ㅜㅜ
    최대한 자국 안 나게 살살 뜯어내 봐야 겠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 4. 마리아
    '13.9.9 10:25 PM (175.115.xxx.159)

    쪽가위로 뜯고 다시 새기면 언떨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520 노후에 제주도 살기 어떨까요? 19 바다 2013/09/10 6,226
297519 괜찮은 안데스 음악좀 추천해 주세요. 2 인디안 2013/09/10 1,344
297518 토란은 어디서 파나요? 1 dma 2013/09/10 1,459
297517 오늘 제 생일이네요. 5 2013/09/10 915
297516 와이프한테 잘하고 사는걸 자랑하는 사람 2 회사상사 2013/09/10 2,248
297515 같은반 오지랖 동네엄마 13 화나요 2013/09/10 6,454
297514 변비가심해서 장세척하고 싶을때 8 문의 2013/09/10 2,880
297513 카스에 저에게 하는 이야기를 적고 저만 못보게 하는건 왜일까요?.. 4 궁금 2013/09/10 2,239
297512 사회 두번째 경험 마트 2013/09/10 1,038
297511 정규직과 계약직.. 괜한 자격지심이 생기네요 3 휴우 2013/09/10 2,208
297510 한쪽뺨에만 여드름이 갑자기 올라왔어요 2 여드름 2013/09/10 2,372
297509 특급냉동칸 잘 활용되시나요? 2 냉장고에 2013/09/10 1,218
297508 솔직히 짜증나요..저 나쁜 며느린가봐요 13 플라이 2013/09/10 8,040
297507 최근 otp 무료로 발급받으신 님 계신가요? 8 .. 2013/09/10 7,009
297506 9월 1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9/10 1,081
297505 분당이라는 NIMBY를 보며.. 157 ... 2013/09/10 11,084
297504 외국에 있는 지인이 정말 부러워요~ 7 123 2013/09/10 3,161
297503 아이패드로 카톡가능한가요?? 2 아이패드 2013/09/10 2,441
297502 아파트에 바베큐장이 있으면 좋은건가요? 8 궁금 2013/09/10 3,183
297501 배란기에도 이렇게 몸이 안좋은건가요. 7 원래 2013/09/10 5,942
297500 추석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13 며느리 2013/09/10 2,930
297499 전세기간에 주인이 바뀐다면?? 6 동짱 2013/09/10 1,846
297498 자전거 스트라이다 어떤가요? 1 ㅇㅇ 2013/09/10 1,457
297497 편하고 멋스런 구두좀 알려주세요. 1 보티블루 2013/09/10 1,789
297496 9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3/09/10 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