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위, 장 내시경 다해도 이상 없는데
화장실을 너무 자주가요..
아침엔 특히 심해서 아침 집에서 못먹구요..
눈도 나빠서 눈에 좋으라고 2년동안 아침마다 블루베리 갈아줬는데
아침에 찬게 안좋을꺼 같아서 얼마전 중단 했어요.
잠깐 검색해보니, 유산균, 인삼이 좋다고 되어 있는데..
과민성 대장증후군이셨다가 효과본거 있으신 분들
좀 알려 주세요..
참고로 몸이 냉한건 맞는거 같아요...
남편 손발도 무지 차요..
남편이 위, 장 내시경 다해도 이상 없는데
화장실을 너무 자주가요..
아침엔 특히 심해서 아침 집에서 못먹구요..
눈도 나빠서 눈에 좋으라고 2년동안 아침마다 블루베리 갈아줬는데
아침에 찬게 안좋을꺼 같아서 얼마전 중단 했어요.
잠깐 검색해보니, 유산균, 인삼이 좋다고 되어 있는데..
과민성 대장증후군이셨다가 효과본거 있으신 분들
좀 알려 주세요..
참고로 몸이 냉한건 맞는거 같아요...
남편 손발도 무지 차요..
증상이 똑같아요.
대장 내시경 했는데도 정상이라고.
유산균을 장기복용하니까 효과가 좋았어요.
배 아픈게 없어졌고,
뭔가 좀 거북한 것을 먹었을 땐
소화제를 먹어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물 마실 때
아주 뜨거운 물과 찬물을 반씩 섞어 마시니까
먹기도 좋고 속도 편해요.
제가 그래요...
일단 긴장감 ,스트레스 없애는게 전 솔직히 최고인거같아요...
그리고 섬유질 많이 먹으니까 좀 튼튼?해진것같다고 해야되나....
과일도 왠만하면 껍질째먹고요...
암튼 전 먹는거보단 솔직히 이거때문에 예민한 마음 + 일적인 스트레스 가라앉히고 나니
괜찮아져서 진짜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구나 백번 생각했네요....
찬거 안먹고 유산균, 과일많이 오늘부터 바로 해볼께요..
성격은 그리 예민한 편은 아닌데 일에서 오는 긴장감과 스트레스는
많은거 같아요..
장이 예민해서 좋은점(?)은 살이 잘 안찐다는건데,
그것 외에는 너무 불편하고 힘들꺼 같아요..
주말에 보니 하루 평균 3회 이상 가는거 같아요..ㅠㅠ
너무 심하면 한약드셔보세요.
저도 화장실 자주 가는데 한동안 너무 심해서 한약 두재 먹었더니 완전 좋아졌어요.
그런데 일 년정도 지나니까 원상태로 돌아갔어요.
유산균 꾸준히 먹구요 찬음식 자제하고 몸따뜻하게 하면나아져요.맥주 못마시게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