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가 색인에 없고 일본찬양하는 친독재, 친일성향의 교과서가 나오는건 이명박->박근혜정권으로 이어졌으니 그럴수 있다고 봤습니다.(역사는 승자가 바꾸는거니까요)그런데 오류가 곳곳에있네요 -_-;;
예를들어 그당시 국어(일본어)를 한국어로 해석하는것. 전문가는 인터넷자료를 그대로 교과서에 옮긴것같다고 해서 찾아봤더니 출처가 구글
자료찾기전에는 몰랐는데 박근혜대통령주변에 뉴라이트 인사가 꽤 많네요. 찾아보기전까지는 2~3명일줄 알았는데 충격입니다.
(참고 : http://impeter.tistory.com/1995)
-------------------------------------------제가 본 기사입니다. ---------------------------------------
일제 강점기인 1922년 조선 총독부는 2차 조선 교육령을 발표했습니다.
조선인에게 국어, 즉 일본어 교육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에는 한국인에게 한국어 교육을 필수화했다고 적고 있습니다.
일제가 우리 말과 글을 없애기 위해 혈안이 돼 있었던 역사적 사실과는 정 반대의 기술입니다.
조선 교육령에 표기된 국어를 한국어로 잘못 인용한 겁니다.
실제로 조선교육령 공포 이후 각급 학교의 일본어 수업 시간이 크게 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잘못된 인터넷 자료를 그대로 교과서에까지 옮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