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문 배달 ..너무 이르지 않나요

44 조회수 : 1,974
작성일 : 2013-09-09 01:06:29
좀전에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 왔는데 엘리베이터를 한 참을 기다렸어요.
엘리베이터가 그야말로 층마다 서고 ..
신문배달인지 짐작이 가서...
올라가는 것만 기다리면 될 줄 알았는데 
내려올 때도 여기 저기 서더군요.
제가 너무 늦게 나왔나 하고 생각했는데(예전에 새벽 3시엔가 그런 적 있거든요)
집에 와서 시계를 보니 12시 30분도 안되었어요.
주말이기도 하고
날이 선선해서 그런지 아파트 단지 내에도 사람들이 많던데..다른 동 엘베올라갈 때마다 사람들 기다릴텐데요..

신문 이렇게 일찍 오는 건가요?

IP : 116.121.xxx.2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3.9.9 1:17 AM (211.36.xxx.102)

    신문 5개이상봐요. 12시반 배달은 한번도 없었어요

  • 2. ㅎㅎ
    '13.9.9 1:32 AM (184.148.xxx.145)

    신문이 소설이 된 지 오래라 사건을 바탕으로해서 신문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옛날처럼 새벽에 나올 필요가 없어서 일찍 만드나 봅니다

  • 3. 우유
    '13.9.9 2:01 AM (61.73.xxx.109)

    신문은 이렇게 일찍 안나오구요 아마 우유일겁니다 우유는 밤에 아파트 단지에 물건 가져다 줘서 배달하는 분들이 밤~새벽에 배달하더라구요 그래서 여름엔 좀 찜찜하죠 밤부터 우유가 주머니에 들어있는거라

  • 4. 우유 맞을 겁니다.
    '13.9.9 5:20 AM (175.125.xxx.192)

    신문은 그 시간에 배달완료가 될 수 없어요.
    본사에서 각 지국에 도착도 못할 시간입니다.

  • 5. ,,,
    '13.9.9 8:21 AM (222.109.xxx.80)

    신문은 3시반에서 5시 사이에 배달 되고요.
    우유가 밤에 배달 해요.
    여름엔 기온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들었어요.

  • 6. 우유
    '13.9.9 9:18 AM (223.62.xxx.67)

    우유가 맞을거에요. 아침 대신 먹으려고 주문했는데 새벽 한시에 배달오더라고요 한여름에... 신선한 우유먹고 싶어서 비싸도 배달시킨건데 짜증나서 바로 끊었네요

  • 7. 원글
    '13.9.9 6:21 PM (116.121.xxx.225)

    아뇨 신문 실린 오토바이가 현관 앞에 있었어요 ..그리고 층층마다 설 때 신문 던지는 소리 났구요..ㅠ
    아저씨가 한 부 옆구리에 끼고 내려왓고 그 오토바이 타고 갔어요..
    사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여쭌 겁니다.... 저도 신문이 그렇게 일찍 발행되어 오나 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733 해피 투게더 야간매점 역대 레시피 !!! 55 풍성한가을 2013/09/20 22,017
298732 부티 날려면 진짜 이런걸 들어줘야 3 우산 2013/09/20 4,756
298731 저 정말이지 시어머니 증오합니다 26 징그러 2013/09/20 15,802
298730 전라도 광주에 광주여대 면접보러가려 합니다... 3 광주 2013/09/20 2,748
298729 명절날 집에안가고 친척안보시는분 1 ㄴㄴ 2013/09/19 1,778
298728 명절엔 특히 라면이 젤이여 ㅋ 3 // 2013/09/19 2,245
298727 째깍,띵동,하는광고 콩두유 2013/09/19 1,134
298726 ㅋㅋ 지금 sbs백년손님 의사 넘 귀엽네요 ㅋㅎㅎ 11 ㅎㅎ 2013/09/19 22,481
298725 난 주군의 태양 잼났어요 9 갈비 2013/09/19 3,176
298724 우리 엄마를 무시하는 친척들이 꼴보기 싫어요 5 // 2013/09/19 3,707
298723 여러분 고등학교에서 전교1등 하던 애들 지금 뭐하나요? 57 00 2013/09/19 23,384
298722 시누이 ,시누남편,시엄니 앞에서 남편에게 폭행당했는데.. 55 체르노빌 2013/09/19 17,371
298721 오늘 투윅스 드디어 반격 들어가네요 ^^ 6 투윅스 2013/09/19 2,934
298720 고향내려왓는데 윗집에서 변기 갈아달라고 항의를하네요... 4 ㅠㅠ 2013/09/19 2,590
298719 나이 많은 카리스마 동서만 인기폭발 8 어렵 2013/09/19 5,422
298718 주군의 태양...? 2 ... 2013/09/19 2,540
298717 투윅스 완전 대단하네요~ 10 우와~ 2013/09/19 4,141
298716 양배추 채칼 정말 위험한 물건이네요. 34 BB 2013/09/19 20,044
298715 소지섭 19 ㅋㅋ 2013/09/19 5,414
298714 강아지 사료.. 토우로 바꾸신분들 응아냄새 어떤가요 5 전과 비교해.. 2013/09/19 2,244
298713 실용음악학원 원장의 ㅅ추행을 목격했습니다. 32 조심조심 2013/09/19 11,623
298712 밑에 채총장불쌍글 상대하지말아요 7 병맛 2013/09/19 954
298711 요새쓰는 말인가요. 때꿍이가 무슨말인가요.? 1 궁금 2013/09/19 1,051
298710 면세점환불관련 문의드립니다 7 도와주세요 2013/09/19 3,924
298709 몸져누웠어요 1 시댁인데 2013/09/19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