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반지 끼고 다니나요?

궁금 조회수 : 3,211
작성일 : 2013-09-08 20:04:16

결혼반지도 어느정도 끼고 다니다가 놓고다니더라구요

전 아마 대부분 안끼고 지냈죠 그냥 결혼전 해준 금반지가 편해서 끼다가

나중에 편하게 끼고다니자고 커플링 했는데

것도 조금끼다가 놓고다니더라구요

전 집에서 살림하니까 자꾸 빼놓게 되네요

부부가 같이 외출해도 반지없이 다니는데

가끔 생각하면 이상하네요...

 

 

IP : 112.152.xxx.1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3.9.8 8:06 PM (175.209.xxx.70)

    남편은 악세사리 싫어해서 반지 시계 다 안하고다녀요.. 저도 다이아 알 걸리적거려서 안하구요 친정에 예물 다 있어요

  • 2. 제 남편
    '13.9.8 8:14 PM (61.105.xxx.38)

    50 넘었는데도 꼬박꼬박 챙겨서 끼고 다닙니다. 더운 여름에도.
    결혼을 늦게 했거든요 ㅋㅋ

    그래서 결혼반지 안예쁜거라 바꾸고싶고 팔고 싶어도 남편이 끼고 다녀서리....

  • 3. 우리
    '13.9.8 8:18 PM (39.7.xxx.206) - 삭제된댓글

    남편은 항상 끼고 다니던데요
    빼는걸 못봤어요
    제가 안끼고 다닐때가 많네요
    손을 자주 씻어야해서 그렇게 된거 같아요

  • 4. 해리
    '13.9.8 8:21 PM (116.37.xxx.142)

    뭘 걸치는 걸 싫어해서 안껴요, 시계도 그냥 있구요.
    솔직히 남편 손이 퉁퉁하고 못생겨서 안 끼는 게 어울려요 ^^;;

  • 5. ㅇㅇ
    '13.9.8 8:38 PM (116.41.xxx.51) - 삭제된댓글

    남편은 안끼고 다니고 저는 진주셋트 하나만 받아서 진주알 걸리적 거리고 손닦을 때마다 빼야해서 귀찮아서 안끼고 다니고..
    연애시절에 했던 커플링은 유행지나서 안하게 되고 뭐 그렇네요.
    그런데 그런거에 신경안써요.

  • 6. 우린 항상 끼고 다녀요
    '13.9.8 8:39 PM (112.186.xxx.140)

    남편도 저도 언제나 끼고 있어요.
    자나깨나.. 끼고 세수하고 샤워하구요.
    빼 놓지를 않아요.

  • 7. 저희는
    '13.9.8 9:03 PM (220.86.xxx.36)

    저희는 둘 다 안끼고 사네요.
    연예할때도 커플링만 해 놓고 안끼였고 결혼해서 결혼 반지도 시계도 둘다 안끼네요.

  • 8. ...
    '13.9.8 9:35 PM (84.250.xxx.153) - 삭제된댓글

    반지가 빡빡해서 못 빼요. 저는 알러지 나기도 하고 샤워나 설거지 할때 찝찝해서 빼고 다니네요.

  • 9. 결혼 20년동안
    '13.9.8 9:55 PM (211.234.xxx.222)

    남편은 쭉 끼고 다니고 있고 전 걸리적 거려서 안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533 초등고학년 자녀 두신 분들, 영어 원서 추천 부탁드려요. 23 은구름 2013/09/10 5,038
297532 인간 승리 갱스브르 2013/09/10 1,088
297531 한국 천주교회가 심상치 않다 2 호박덩쿨 2013/09/10 2,403
297530 친구집 화단에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다고 해요. 11 냐옹 2013/09/10 2,244
297529 명절 경조사비 조언 좀 부탁드려요. 5 아이쿠 답답.. 2013/09/10 2,112
297528 여러분은 지금 무슨 생각중이세요? 3 ........ 2013/09/10 1,324
297527 2006년생 중국펀드, 3% 수익 났는데 해지할까요? 6 아아아 2013/09/10 2,184
297526 이계인씨 전원주택 부럽다 2013/09/10 4,840
297525 리딩타운 어떤가요 ? 너무 리딩 라이팅 위주인가요 ? ..... 2013/09/10 1,607
297524 없어 보인다는 우리 아들.... 17 .. 2013/09/10 3,791
297523 월급-연봉계산 좀 해주세요 4 달팽이 2013/09/10 2,590
297522 자꾸 불행이 닥칠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8 천주교분 2013/09/10 2,462
297521 오후에 대장내시경을 할건데요 4 건강 2013/09/10 2,271
297520 여의나루역 주변에서 할만한 성인 회화학원 없을까요? 학원 2013/09/10 1,281
297519 스스로 준비물 챙기는 유치원 남자 아이 흔하지 않죠? 6 대견해 2013/09/10 1,537
297518 The Way We Were 6 추억 2013/09/10 1,715
297517 9월 10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9/10 959
297516 노후에 제주도 살기 어떨까요? 19 바다 2013/09/10 6,226
297515 괜찮은 안데스 음악좀 추천해 주세요. 2 인디안 2013/09/10 1,344
297514 토란은 어디서 파나요? 1 dma 2013/09/10 1,459
297513 오늘 제 생일이네요. 5 2013/09/10 915
297512 와이프한테 잘하고 사는걸 자랑하는 사람 2 회사상사 2013/09/10 2,248
297511 같은반 오지랖 동네엄마 13 화나요 2013/09/10 6,454
297510 변비가심해서 장세척하고 싶을때 8 문의 2013/09/10 2,879
297509 카스에 저에게 하는 이야기를 적고 저만 못보게 하는건 왜일까요?.. 4 궁금 2013/09/10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