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마음 나도 몰라

보고싶다 조회수 : 1,035
작성일 : 2013-09-08 17:27:40
상대에게 홧김에 악담을 퍼부었어요
자기 편할대로 자기가 필요하면 연락하고 아니면 연락두절되고요
나를 만나러 온다는 사실이 너무 고마웠는데 그뒤를 보니 다른사람을 보며 겸사 봤던것..
두번을 그렇게 보았고 세번째에 느낌으로 알게 되었고 연락해도 답장을 안하고 약올리듯 담에 전화를 한다기에에 제자신이 비참해서 악담 퍼풋고 열폭했더니 연락을 차단해 버렸네요
난, 진심이었건만 그저 자기 하소연상대로 생각했는지 아무 변명도 없이 그게 끝이되고 말았는데 그가 보고 싶네요
상대는 전혀 마음이 없겠지요..
제가 더 좋아했기에 이런 결론이 난것 같아요
자꾸 생각나고 그립네요 으흠~~
IP : 175.212.xxx.15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3.9.8 5:34 PM (203.152.xxx.219)

    뭐 아쉬운게 없나보죠. 그냥 원글님은 그 사람에게 그런존재였던거예요.
    빨리 판단하시고 아파하지도 말고 헤어나오세요!
    그런 대접받을 사람 아니잖아요 원글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273 위례와 판교 어디가 좋을까요? 4 ... 2013/09/08 5,658
297272 오늘 처음으로 길냥이 사료, 물 줬어요~ 6 냥냥 2013/09/08 2,351
297271 인천 중고생 1515명 '국정원 대선 개입 규탄' 시국선언 5 샬랄라 2013/09/08 1,400
297270 추석때 정말 즐거운 며느리 있나요 28 .. 2013/09/08 5,998
297269 아빠어디가 때문에 도미노 피자,미스터피자 홈피 마비 9 ..... 2013/09/08 6,070
297268 전복죽맛있게 끊이는법좀 알려주세요~ 2 2013/09/08 3,555
297267 중1아들 약해먹이라는 시어머니ᆞᆢ 5 중1 2013/09/08 1,876
297266 루이비통 페이보릿 VS 에바클러치 3 ,,,..... 2013/09/08 6,857
297265 도쿄 올림픽... 생각보다 방사능에 신경 안쓰는 사람들 많은가봐.. 9 soss 2013/09/08 3,013
297264 형근이 너~무 예뻐요 5 보나마나 2013/09/08 3,452
297263 승객 가슴 만진 지하철 직원 해고사유 될까 샬랄라 2013/09/08 1,630
297262 신랑이랑 밥 먹으면서 무슨 얘기하세요? 10 그냥 2013/09/08 3,507
297261 많은 조언과 질책 감사합니다 47 제발도와주세.. 2013/09/08 11,992
297260 ㄱ자 구조(4.3m) 싱크대를 ㅡ자형 구조(2.4m)로 바꿀까 .. 5 soss 2013/09/08 4,391
297259 오래된 임테기 ㅋ 1 혹시?ㅋ 2013/09/08 6,424
297258 페투치네 넓은면 (한 3cm넓이였음) 어디사 팔아요? 2 급한질문 2013/09/08 1,545
297257 맨발의 친구의 전복 장아찌 쉽고 맛나 보여요 2 집밥 최고 2013/09/08 2,981
297256 형제자매 결혼할 때 축의금은 보통 얼마나 하나요?;; 3 동생 2013/09/08 4,503
297255 日 수입금지 지역 외에도 방사능 오염 지역 드러나 2 샬랄라 2013/09/08 1,968
297254 욕나오는 신랑 3 ᆞᆞ 2013/09/08 1,816
297253 카카오스토리에 사진 올릴 때 4 카카오 2013/09/08 2,600
297252 거제도 마티즈 남녀 미친거 아닙니까? 99 .. 2013/09/08 142,959
297251 퍼실 파워젤 원산지가 어디인가요? 2 퍼실 2013/09/08 2,798
297250 kbs 시청자 게시판 난리 났네요 ㅋㅋ 1 추적60분 2013/09/08 5,887
297249 시어머니가 되면 28 예비시어멈 2013/09/08 4,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