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에게 홧김에 악담을 퍼부었어요
자기 편할대로 자기가 필요하면 연락하고 아니면 연락두절되고요
나를 만나러 온다는 사실이 너무 고마웠는데 그뒤를 보니 다른사람을 보며 겸사 봤던것..
두번을 그렇게 보았고 세번째에 느낌으로 알게 되었고 연락해도 답장을 안하고 약올리듯 담에 전화를 한다기에에 제자신이 비참해서 악담 퍼풋고 열폭했더니 연락을 차단해 버렸네요
난, 진심이었건만 그저 자기 하소연상대로 생각했는지 아무 변명도 없이 그게 끝이되고 말았는데 그가 보고 싶네요
상대는 전혀 마음이 없겠지요..
제가 더 좋아했기에 이런 결론이 난것 같아요
자꾸 생각나고 그립네요 으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마음 나도 몰라
보고싶다 조회수 : 972
작성일 : 2013-09-08 17:27:40
IP : 175.212.xxx.15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ㄹ
'13.9.8 5:34 PM (203.152.xxx.219)뭐 아쉬운게 없나보죠. 그냥 원글님은 그 사람에게 그런존재였던거예요.
빨리 판단하시고 아파하지도 말고 헤어나오세요!
그런 대접받을 사람 아니잖아요 원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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