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처주는말 실컷하고 담에보면 말짱한사람
언제그랬냐싶게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사람....
아이땜에 어쩔수 없이 봐야하는상황이거든요
정말....평범한사람도 자식이 끼면 이상해지는 엄마들 많다고하더니
진짜네요...
1. 어쩔
'13.9.8 2:56 PM (222.99.xxx.161)어쩔수없어요..되도록 안 만나시거나.원글님 맘도 굳어지는게편해요.물론불편하죠.하지만 마음도 노력하니 되더라구요. 똑같아질 필요까진없지만..그 상대를 내 인생에 중요도와 횟수를 적게...하세요.
2. Oo
'13.9.8 2:56 PM (208.54.xxx.142)한마디로 싸이코지요
저 일하는데도 한명있답니다
저도 똑같이 아무렇치 않은척 대합니다
물론 원글님도 훈련이 필요해요 ㅎㅎ3. 시골풍경
'13.9.8 3:05 PM (118.221.xxx.252)시댁에 동서가 그러는데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4. ...
'13.9.8 3:10 PM (1.241.xxx.28)여기서도 그렇잖아요. 한참 어린 연예인들 까고 본인이 보면 상처 받을 말들을 입에 칼문것처럼 하고 있지만
밖에 나가면 멀쩡하게 다른 사람들에게 인사도 잘 하고 그렇게 살거라는 생각하면...5. 꼬마모모
'13.9.8 3:25 PM (222.101.xxx.93)어쩔 님 댓글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아~참! 님... 그렇게 행동하기가 쉽지 않아요... 상대가 조금이라도 웃어른이거나 상하관계라면 정말이지..
게다가 학부형들 관계라면 아이에게 영향끼칠까봐 똑같이 속시원하게 나갈 수 없죠. 안그래요?
뭐 광고지 돌돌 말아서 그 입을 찰싹 때린다고 상상하니 푸핫 웃기고 속시원하긴 하네요 ^^;;
착하고 여린 사람들만이 이런 문제로 속앓이 하는게 참.... 신에게 묻고 싶은 것 중 하나입니다.6. 올리브
'13.9.8 3:26 PM (211.36.xxx.100)싸이코패쓰죠. 지 스스로. 님을 용서했다고 눈시울 붉키며 자위... 그런 생각 가지고 있을지도.... 꼭 볼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면. 한 마디 하세요.. 이건 제 경험입니다
7. 광고지 ㅋㅋ
'13.9.8 3:40 PM (211.36.xxx.38)네이버 이모티콘에 저주인형 들고 바늘로찔르는거 생각나네요
8. ..
'13.9.8 4:07 PM (112.186.xxx.198)전 그래서 뒤끝 없다는 사람들 싫어 합니다.
그 사람들 특징이 대부분 자기 기분 나쁘면 사람 앞 면전에 대놓고 지랄지랄 하더라고요
지 더러운 감정 그렇게 해소 하고 나면 어는 누구는 안 시원한가요?
그래놓고 다음에 멀쩡한 얼굴로 안녕~하고
진짜 싫다는9. 그런 상대가
'13.9.9 1:17 AM (72.190.xxx.205)부모인 경우는 어떤가요?
남이면 안보고 맘도 그리 불편하지 않은데,
그런 사람이 가족이라는 것이 참... 힘드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0211 | 류현진등판 11시인가요??... 4 | ㅇㅇ | 2013/09/17 | 975 |
300210 | 대체 생선전 대신 뭘 해야 하나요? 4 | 진짜 | 2013/09/17 | 2,152 |
300209 | 드럼 세탁기 헹굼 몇번하시나요? 6 | 빨래 | 2013/09/17 | 3,410 |
300208 | 부끄러운 내 아들 차림 그대로 보냄.. 9 | 이궁 | 2013/09/17 | 4,323 |
300207 | 남자가 여자에게 관심이 있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죠? 13 | 관심 | 2013/09/17 | 8,549 |
300206 | 저 오늘 벤즈 GL 450 샀어요. 매우 기분이 좋으네요. 24 | 금순맹 | 2013/09/17 | 4,979 |
300205 | 보아광고사진볼때에 1 | ㄴㄴ | 2013/09/17 | 1,279 |
300204 | 어른들이 집에서 자주 편힌게 쓸수있는 혈당계 뭐가 1 | 당뇨 | 2013/09/17 | 1,520 |
300203 | 어제 면접 떨어졌어요 4 | 면접 | 2013/09/17 | 1,828 |
300202 | 어제 오로라 어땠어요 10 | 궁금 | 2013/09/17 | 2,465 |
300201 | 친구의 부친상 부의금. 7 | 이제는 | 2013/09/17 | 7,869 |
300200 | 서울 날씨 궁금해요. 2 | 콩쥐 | 2013/09/17 | 1,091 |
300199 | 찜질팩 추천 좀 부탁드려요.. | ... | 2013/09/17 | 867 |
300198 | [원전]18호 태풍 일본 열도 직격...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 3 | 참맛 | 2013/09/17 | 1,800 |
300197 | 전부칠건데 튀김가루로 사왔네요ㅜ 6 | 살짝급해요 | 2013/09/17 | 2,621 |
300196 | 명품(?)화장품은 면세가 정말 진리네요. 2 | 와... | 2013/09/17 | 4,925 |
300195 | 면세점에서 가방 사는 거랑 백화점에서 사는 거 비교 좀 해주세요.. 1 | 도와주세요 | 2013/09/17 | 2,579 |
300194 | 캣맘 모임 있나요? 2 | 캣맘 | 2013/09/17 | 984 |
300193 | KT집전화 쓰시는 분들 기본료 얼마나오나요? 16 | 해지고민 | 2013/09/17 | 10,362 |
300192 | 각도의 중요성 甲 2 | 우꼬살자 | 2013/09/17 | 2,064 |
300191 | 류현진 14승 같이 응원해요. 4 | 나나 | 2013/09/17 | 1,274 |
300190 | 뇌하수체종양 D35.2 1 | 보험 | 2013/09/17 | 2,228 |
300189 | 9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3/09/17 | 1,221 |
300188 | 인천 농산물 시장 내일 문 열까요? 3 | .. | 2013/09/17 | 940 |
300187 | 남편 흉통이 심합니다 3 | ᆢ | 2013/09/17 | 1,6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