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라식 수술한 지 12년 된 후 눈의 이상증세

mimi 조회수 : 6,819
작성일 : 2013-09-08 09:48:32
안녕하세요.

제가 2001년도에 라식수술을 하고 별 불편 없이 지냈는데

1.몇년 전부터 강한 햇볕을 보면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아프네요.
피곤할 땐 운전중에 앞 차 불빛만 봐도 그래요.

2. 게다가 눈에 반투명 점액질 같은 게 잘 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티슈 모서리를 눈에 대고 점액질이 붙게 해서 떼어 냅니다.
제가 아이크림, 페이스 오일, 유분크림등을 너무 눈에 가깝게 발라서
밤새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점액질이 잘 끼나 생각도 들고요.

3.그러다 어제 새벽에 화장실 갔다가 갑자기 한 1초동안 전등이 나가서 깜깜해 진것 같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전등이 나간 게 아니라 제 눈이 1초 동안 안보였던 거 같기도 하구요.

이런 증상이 라식수술 부작용이 이제야 나타나는 건지...
얼마전 어떤 분이 올려주신 "안과 의사가 솔직히 까놓고 말하는 라식수술" 보고 나니 무섭고,
특히 3번은 전에  뇌졸증 전조 증상이라고 어디서 얼핏 기사를 읽은 것도 같아서 겁이 나네요.

병원 가기 전에 조바심이 나서 혹시 비슷한 증상 있으신 분 있으신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IP : 178.203.xxx.13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00년에
    '13.9.8 10:05 AM (14.45.xxx.143)

    저도 했는데 전 밤에 조금 눈이 부시고 눈이 뻑뻑 하곤 해요. 알르레기 결막염 증세가 있어서 일수도 있구요. 걱정되네요 병원 가보세요 꼭이요

  • 2. ㅔㅔㅔ
    '13.9.8 10:18 AM (68.49.xxx.129)

    너무 건조해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전 라식 후로 틈틈히 인공누액 넣어주거든요..한때 넘 건조해져서 각막이 살짝 손상이 갔던 적이 있어서 무지 고생했는데..그때 저도 갑자기 깜깜해지고 시리고 그랬던 적이 있어요.죽다 살아났더라는..

  • 3. 감사
    '13.9.8 10:31 AM (223.62.xxx.31)

    조카가의료기구납품하는데,,라식은 아직 확인되지않았다고,,,했던말이 생각나네요. 의사조차도 안한다고요~

  • 4. ~~
    '13.9.8 10:41 AM (116.34.xxx.211)

    의사마다 의견이 다 틀리니 그리 심각하게 생각지 마셔요.
    전 언니가 안과 의사이고 제가 2005년에 라식했어요.
    40대 중반인데...눈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서 이게 저의 이상 증상입니다.

  • 5. 반투명
    '13.9.8 10:43 AM (24.23.xxx.29)

    점액질. 딱 제 증상인데, 저는 라식은 안했고 종종 콘택트 렌즈끼면서 살고 있어요.

    제 경우, 안구 건조로 인해 생기는 현상인 것 같구요, 오메가 쓰리가 직빵입니다.

    알약 하나에 1000mg 들은 걸로, 하루 3개씩 먹으니까, 증상이 상당히 개선되네요.

    남의 일 같지 않아 굳이 로그인해서 쓰니, 꼭 한번 시도해보세요.

    저는, 처음에는 노르딕 (이게 생선으로 만든것 중에선 젤 좋다해서) 에서 나온 걸로 열심히 먹다가, 요즘은 식물성으로 아마씨 (플랙시드) 로 만든 것으로 먹고 있어요.

  • 6. 요즘은
    '13.9.8 10:45 AM (183.109.xxx.239)

    의사들도 라식 많이해요. 저도 라식수술한 의사한테 수술받았는걸요. 근데 수술한후에 눈이 점점 좋아지기도 하나요? 윗분 무슨관리 방법이라도 있으신지요. 전 좀 나빠지는거같아서 ㅜ

  • 7. ~~님
    '13.9.8 11:00 AM (116.123.xxx.48)

    40대 중반이시고 시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니...
    그거 노안일 확률이 높아요.

    요샌 노안 빨리 오잖아요.
    원래 지독한 근시인 사람도 노안 오고 원시가 생기는 과정에서 약간의 근시가 좋아져요.

  • 8. ...
    '13.9.8 11:45 AM (1.244.xxx.192)

    의사들도 라식 많이 해요.
    그리고
    1번빼고 2,3번은
    라식안한 저도 느끼는 증상이긴 해요.
    애낳아서 그런지, 나이가 30중반 넘어가서 그런지, 계절이 그런지. 어쨌든 그래요.

  • 9. ㅁㅁ
    '13.9.8 11:55 AM (1.236.xxx.192)

    라식을 하건 안하건 오는 노안이나 안구건조증 같은데요 ?
    저는 라식을 했고 남편은 안햇는데 증세는 비슷해요 . 저는 원래도 안구건조가 있었구요.

  • 10. ///
    '13.9.8 12:55 PM (42.82.xxx.29)

    1.3번은 노안땜에 그런건 아니잖아요.
    병원가보세요.
    안구건조오면 2번 증상은 있긴하지만..다른건 솔직히 갑자기 검어진다는것도 무섭네요.
    실패율 20프로.예전에 했다면 더 높을수도 있을때 했단건데.
    다들 괜찮다고 하시니.
    저라면 병원가서 검사해보겠습니다.

  • 11.
    '13.9.8 6:42 PM (223.62.xxx.82)

    위에 님 오메가3 도움되었네요. 그런 하루에 세알이나 드시나요?
    전 평소에 두 알 한번에 먹고 말았는데...아마씨 정확한제뿜명좀
    알려주세요. 마침 새로 사야해요.

  • 12. 나라사랑덴장
    '13.10.7 7:32 AM (222.109.xxx.244)

    의사들도 하지만 자살한 의사도 있지요. 본인과가 아니면 잘 모른다고 하대요. 저 아는 의사는(안과) 솔직히 자기 가족이라면 권하지 않겠다고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588 아픈 목소리로 엄마의 전화 엄마 11:52:06 32
1788587 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 56.8%, 두 달 만에 최고치 4 ㅇㅇ 11:47:04 169
1788586 [단독] 한강버스 19번 사고에도 .." 시장 보고 .. 그냥3333.. 11:45:57 203
1788585 저 기도 좀 해주세요. 2 건강해 11:39:37 353
1788584 군인권센터, 윤석열 엄벌 촉구 의견서 제출 군인권센터펌.. 11:39:21 111
1788583 시어머니가 오래전에 했던 말이 지금 저를 괴롭힙니다 8 ㅇㅇ 11:38:08 586
1788582 노인 감정은 늙지 않는다? 2 감정 11:36:32 263
1788581 역사상 최고가에 자산 폭증한분 많을듯 24 자산 11:34:44 909
1788580 새해 미술스터디 시작하시고 싶으신 분들 미술스터디 11:31:19 142
1788579 서울 매수 심리·거래량 모두 반등 8 역시나 11:31:02 316
1788578 통장에 매 달 현금 300만원씩 입금하면 국세청에 걸릴까요? 8 무서움 11:29:32 1,066
1788577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쓰시는분 2 11:25:57 130
1788576 지금 백만원 넘죠? 순금 11:22:03 853
1788575 죽는다는글은지우시나봐요 9 글지우네요 11:20:38 582
1788574 치매. 식성도 변하나요? 5 .... 11:20:21 282
1788573 악성나르와 대화방식 6 졸혼남편시가.. 11:18:29 511
1788572 업체 선정 어렵네요 1 인테리어 11:16:27 161
1788571 저는 지방이 맞나봐요(음식) 2 ㅇㅇ 11:15:12 418
1788570 노래 알려주세요 3 ... 11:15:06 97
1788569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인천 연수구, 70세 이상 연 1.. 6 복지 11:14:56 917
1788568 부산은 너무 매력있는 여행지 35 11:11:12 1,276
1788567 척추압박골절 후에 추가골절이 2 ........ 11:10:16 302
1788566 한글자 차이가 주는 느낌이 이렇게 다를수가 3 &&.. 11:02:50 576
1788565 로보락 뭐 살까요? 5 도브 11:00:57 410
1788564 돌봄 가기 싫다고 나선 아이 12 ㅠㅠ 10:58:44 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