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키우시는 네식구 모두 한방에 주무세요?
현재는 퀸하나 싱글하나 붙여서 자고있는데요
퀸을하나 더 사서 싱글은 작은방으로보내고 퀸 두개놓고 잘까 아님 싱글하나 더 사나 고민중입니다.
아기 태어나면 지금 아이는 일곱살됩니다.
일곱살 되는 아이 혼자 자기방에 자라그러고 아기랑 셋이 한방에서 자면 따돌려진 기분들겠죠? 내년엔 따로 재울계획이었거든요..
둘째 생각 없다가 생긴거라 왜이렇게 아이만보면 짠할까요?
1. //
'13.9.7 9:01 PM (112.185.xxx.109)무조건 같이 잣어요
2. ^^
'13.9.7 9:06 PM (125.181.xxx.153)저흰 방이 네 개인데도, 초4, 초1,4살 모두 한 방에서 자네요.....
방을 없앤다고 협박을 해도 새벽이면 모두 기어들어와요...
지금 아니면 언제 엄마랑 자고 싶어할까 싶어 그냥 끼어 잡니다.
제가 4살 델쿠 바닥에서 자는데 다 바닥으로 내려고요, 침대로 올라가면 다 침대로 올라오고.......ㅜㅜ
참고하세요~3. 저희는
'13.9.7 9:08 PM (180.224.xxx.207)그래서 침대 없애고 라텍스 매트리스랑 이불만 깔고 잡니다.
늘 넷이 자다가 큰애 3학년 둘째 7샬 되면서 옆방에서 둘이 자게 했는데
새벽에 막내가 자꾸 깨서 엄마 찾아오네요.
좀 피곤하지만 그래도 포동포동한 녀석 끌어안고 자면 좋아요. 나중에 크면 같이 자자 해도 저 혼자 자겠죠?4. 저희도 같이 자요
'13.9.7 9:20 PM (116.41.xxx.233)7살,5살 남자아이들 키우는데 남편이랑 한명씩 맡아서 둘은 바닥, 둘은 침대서 자요..
근데 자다보면 아빠랑 자는 녀석은 엄마찾아 오네요..
남편은 이제 아이들은 따로 재우자고 하는데..크면 같이 자자고 해도 싫다 할테니 아직은 같이 자고 싶어요.
신혼땐 남편품에서 자는게 좋았지만 지금은 아들내미안고 자는게 더 좋네요..ㅎㅎㅎ
내년에 큰애는 초등학교 가는지라 형제끼리 니네 방에서 자는거 어떠냐 했더니...둘쨰는 좋다고 하는데 큰애가 싫다 하네요..ㅎㅎ5. ,,,
'13.9.7 10:11 PM (118.208.xxx.210)저희는 아가때부터 따로재웠어요,, 안방은 부부만의 공간이라 아이는 아이방에 따로 재웠죠,,
6. 네식구 같이
'13.9.7 11:25 PM (58.238.xxx.20)저희도 퀸사이즈 침대 둘을 나란히 붙여놓고 초1 딸, 저, 3세 딸아이, 남편 이렇게 자요.
잠버릇 과격한 큰애가 혹시나 자다가 동생을 발로 차거나 할까봐 제가 중간에서 막고 남편이 둘째아이 굴러떨어지지 않게 막아서 자요. 큰애 방도 정성껏 꾸며주었는데도 거기서 자라고 하면 굉장히 서운해해요. 억지로 몇번 재웠는데 새벽에 보면 어느새 제 옆에서 자고 있어 이젠 포기했어요.7. ..
'13.9.9 11:05 AM (220.120.xxx.143)침대없고 요깔고 넷이 같이자요 신생아부터 주욱.....여름에 남편이 정 더우면 거실서자더라구요
ㅎㅎ 우린 방이 부족한 24평이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9593 | 구리 농수산물 시장, 일요일 오늘도 할까요? 2 | 구리 농수산.. | 2013/09/15 | 2,643 |
299592 | 깍아 달라고 조르던 손님.. 결국 빼고 입금했네요 21 | ^**^ | 2013/09/15 | 14,938 |
299591 | 딸램이가 급성장염에 걸렸어요.. 4 | .. | 2013/09/15 | 1,404 |
299590 | 고양국제고 보내신분~~ 5 | 국제고 | 2013/09/15 | 4,448 |
299589 | 전세보증금-월세금액 어떻게 계산하나요? 3 | ... | 2013/09/15 | 1,909 |
299588 | 카우치소파 써보신 분들 어떠신가요? 8 | 소파 | 2013/09/15 | 4,185 |
299587 | 내탓인데속상해서남탓하고싶은유치함 ㅜㅜ 7 | 속상해 | 2013/09/15 | 2,113 |
299586 | 우리 부부 사이는 몇점일까요(스압) 3 | 답답한밤 | 2013/09/15 | 1,941 |
299585 | 오페라의 유령과 위키드 중에 뭐 봐야좋을까요?? 13 | 브로드웨이에.. | 2013/09/15 | 3,233 |
299584 | 댓 씽 유 두 4 | 지금 이비에.. | 2013/09/15 | 1,361 |
299583 | 서울대 과학고 갔는 아이들..어릴때 부터 영특하고 똘똘하고 그랬.. 58 | 궁금 | 2013/09/15 | 23,123 |
299582 | 생활비 150 으로 살기 가능할까요 3 | 가난 | 2013/09/15 | 3,920 |
299581 | 체인질링에서 아들은 어떻게 납치된건가요? 2 | .. | 2013/09/15 | 2,003 |
299580 |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ㅜ 4 | ㅜㅜ | 2013/09/15 | 1,285 |
299579 | 공공장소에서 휴대폰 동영상 게임 소리 아무렇지 않으신가요? 4 | 아 시끄러워.. | 2013/09/15 | 1,866 |
299578 | 임신 초기인데 숨 깊게 안쉬어지고 가슴이 답답한데 10 | ㅜㅜ | 2013/09/15 | 11,943 |
299577 | 만화 검정고무신 애들 좋아하나요? 2 | 다른애들도 | 2013/09/15 | 1,010 |
299576 | 의료보험 연체.. 4 | .... | 2013/09/15 | 2,711 |
299575 | 딸아이의 이쁜 말 5 | 딸엄마 | 2013/09/15 | 2,311 |
299574 | 머리염색한 박진영 9 | 꽃할배? | 2013/09/15 | 3,622 |
299573 | 요즘 다 긴팔 입고 다니세요? 1 | ..... | 2013/09/15 | 1,913 |
299572 | 하다하다...김한길에게 드레스코드까지 지정했네요 8 | ㅋㅋ | 2013/09/15 | 3,180 |
299571 | 밑에 "~~씨"라는 호칭에 대해서.. 남-녀나.. 3 | 라일락하늘 | 2013/09/15 | 1,851 |
299570 | 여주도 반찬으로 해 먹을 수 있나요? 9 | 햇볕쬐자. | 2013/09/15 | 2,297 |
299569 | 어제도 울고 오늘도 울고 내일도 울것이고 18 | ㅇㅇ | 2013/09/15 | 4,0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