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20여년 삼식입니다
미쳐돌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스트레스받아서인지 만사가 귀찮아요
저녁에 누가 식사하자고 전화가 왓나봐요
저녁먹으러 간다고 저한테 미안해서 어쩔줄을 모르네요
순간 얼마나 좋던지,,야호야호하고 산으로 고함치고싶은 심정인데
저녁먹고올게 하고,,자꾸 뭔대답을 원하는지,,
자꾸 묻어삿네요 ,,,어휴,,,저녁먹고 노래방가고 클럽가고,,내일와도 돼
며칠잇다가 옴 더 좋고 ㅋㅋ
남편 20여년 삼식입니다
미쳐돌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스트레스받아서인지 만사가 귀찮아요
저녁에 누가 식사하자고 전화가 왓나봐요
저녁먹으러 간다고 저한테 미안해서 어쩔줄을 모르네요
순간 얼마나 좋던지,,야호야호하고 산으로 고함치고싶은 심정인데
저녁먹고올게 하고,,자꾸 뭔대답을 원하는지,,
자꾸 묻어삿네요 ,,,어휴,,,저녁먹고 노래방가고 클럽가고,,내일와도 돼
며칠잇다가 옴 더 좋고 ㅋㅋ
ㅎㅎㅎㅎㅎ
하지만.. 공감100배 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완전 동감ㅎㅎㅎ
저런 저녁약속이 연중행사셔요?? ㅋㅋ
그래도 애들 어릴 땐 집에 일찍오니 애도 봐주고 그러지 않나요?
20여년 삼식이가 뭔가요;;
20년삼식이란 20년동안 집에서 아침저녁점심 해결한다고요
아들 하나있는거 군대갓음
나가서 여자 사고 돈 사고 안 치쟎아요
여자 사고 돈 사고 치는 남자랑 살아 봐야
그런 삼식이 남편 귀한 줄들 아시겠구료.
삼식이.불평하는거 보니 여러분들은
망할년들은 아니고 마님들쯤 되시나보네요?
넌씨눈 댓글 두엇 보이네요...
우리 남편 26년 삼식이입니다 너무너무 힘들어서 그 마음 백배 천배 이해갑니다/
정말 어쩌다 먹고 들어온 날도 꼭 집에서 또 먹습니다.
저도 이젠 나이가 있으니 좀 남의 밥도 먹고 싶고 친구들과도 먹고 싶은데 이눔의
영감탱이 땜에 못합니다.
정말 주말부부하고 싶어요.
너무 잘해주시니까
눈치가 안 길러진 거잖아요]
백수남편에게 왜3끼니 다 해바치나요?
스스로 해결하도록 하시고
원글님은 바깥활동 하세요
그렇게 남은 평생 사실거예요?
남편도 길들이기 나름 아닐까요?
너무 동감되는 망.. 어뜨케.^^^^^^^^
.
몇일 있다 오면 더좋고 22222222222
한 술 더떠서 여자도 좀 만나고 해라 쫌 이라고 하는 못된 나ㅠㅜㅜㅠㅜ
내 눈에도 넌씨눈 댓글은 미워요.
구내식당에서 주는점심 안먹고 꼬박꼬박 집에와 먹는 인간도있어요. 집이 직장에서 업퍼짐 코닿아요. 회식때도 밥만먹고 냉큼오네요. 25년째 젖은낙엽처럼 붙어있어여.
회식이 길어짐 집에 계속전화해요. 빨리 가고싶다고..
대체 왜그러는건지..
삼식이 보단 이식이 낫고
이식이 보단 일식이 더 좋은건가요 ?
그럼 영식이는 최고 갑이겠네요 ?
전 점심은 밥 말고 라면, 떡, 빵, 김밥, 유부 초밥, 죽, 냉면, 국수등 여러가지로
돌려서 차려 줘요. 세끼 밥 차리는것 보다 덜 힘들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7041 | 독서지도 | 공부 | 2013/09/09 | 1,070 |
297040 | 아베 '오염수 안전' 발언에 日전문가도 ”질렸다” 2 | 세우실 | 2013/09/09 | 1,809 |
297039 | 항암 주사 맞다가 중도에 그만 두는 경우있나요.. 10 | 대장암 | 2013/09/09 | 4,590 |
297038 | 애를 꼭 낳아야 하나... 8 | oo | 2013/09/09 | 2,595 |
297037 | 사돈네 산소와 집? 18 | ??? | 2013/09/09 | 3,392 |
297036 | 서울역근처 점심..어디가 좋을까요? 6 | 맨드라미 | 2013/09/09 | 2,543 |
297035 | 쌀수입 전면 개방한다네요 8 | ㅇㅇㅇ | 2013/09/09 | 1,743 |
297034 | 초3 여자아이 은따? 6 | ch3 | 2013/09/09 | 4,620 |
297033 | 잇몸질환 조언 좀 주세요 2 | 중년은힘들어.. | 2013/09/09 | 1,928 |
297032 | 엄지발가락에요.. 1 | ㅠㅜ | 2013/09/09 | 1,089 |
297031 | 패션 조언 부탁드려요 체형꽝 중학생 아들요 5 | 고민맘 | 2013/09/09 | 1,301 |
297030 | 무좀 걸렸을 때 신었던 신발은 버려야 할까요? 1 | 아줌마 | 2013/09/09 | 2,925 |
297029 | 홍삼액 차게 먹어도 상관 없나요? 4 | 질문 | 2013/09/09 | 2,298 |
297028 | 건강해보이려면 어찌 해야 할까요? 2 | 음 | 2013/09/09 | 1,322 |
297027 | 기러기아빠들의 현실 7 | 미시USA | 2013/09/09 | 5,772 |
297026 | 장롱면허 13년 차.. 얼마 전 여기 82cook에서 유명하신 .. 26 | 장롱탈출 | 2013/09/09 | 9,100 |
297025 | 1억 만들기 적금을 들고싶은데 은행어디가 좋을까요? 8 | ... | 2013/09/09 | 6,385 |
297024 | 갱년기증상인가요? 자율신경계 이상일까요? 1 | 마나님 | 2013/09/09 | 4,799 |
297023 | 뒤늦게 그림을 그려보고싶은데요 10 | 헛헛한 마음.. | 2013/09/09 | 2,118 |
297022 | 9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3/09/09 | 1,346 |
297021 | 자산2억이하에 자유를 준다는데 반대하는 노점상들... 9 | 탈세천국 | 2013/09/09 | 3,434 |
297020 | 사기꾼같은 고모 2 | ㅠ | 2013/09/09 | 3,358 |
297019 | 낚시 부동산 사이트 | 디자이너 | 2013/09/09 | 1,048 |
297018 | 망상장애나 망상형 정신분열증을 잘 다루는 병원/의사 선생님 아시.. 3 | 질문! | 2013/09/09 | 5,218 |
297017 | 결혼전에 힌트준다는 말.. 5 | .... | 2013/09/09 | 4,8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