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이뻐하면서 키운 자식..이란 말은?

소나무 조회수 : 1,741
작성일 : 2013-09-07 10:56:46
아이학교면담을 갔었는데
담임샘이 이렇게 말씀하시네요.

막내라 많이 이쁘시죠? 엄마가 많이 이뻐하면서 키운 티가 나는 아이예요...라고 하시는데
ㅎㅎ 제아이는 아들이고 고학년인데 맘이 여리고
전혀 씩씩하지 않아서 걱정이거든요.
공부만 잘해요ㅜㅜ.

넘 오냐오냐 키운것 같은 느낌인지..
아님 말그대로 사랑이 넘치는 느낌인지..

그런자리에선 많이 둘러둘러 말씀 하시니
칭찬인지 아님 새겨들어야하는지 헷갈리네오.ㅎㅎ
IP : 121.133.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7 10:59 AM (124.58.xxx.33)

    막내티가 난다는 뜻같아요. 저도 좀 저사람은 막내같은 느낌이 난다 싶어서 물으면 100%였어요. 뭔가 막내 특유의 분위기가 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 2. 코코아
    '13.9.7 11:00 AM (118.44.xxx.162) - 삭제된댓글

    글 대로라면 그냥 차분하고... 점잖다..아이가 이쁨 많이 받은 것 같다... 하는 느낌이겠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438 황금의 제국 작가가 말하려는 주제가 뭔지 알겠네요 10 황제 2013/09/09 4,199
297437 발리여행 영어수준 어느정도되야할까요? 3 고고 2013/09/09 6,578
297436 어린 왕자 2 꿀꿀 2013/09/09 1,262
297435 대청중 영어시험이 토플보다 더어렵다고.. 6 .... 2013/09/09 4,293
297434 스카이패스 회원아니어도 라운지 이용 3 X라운지 2013/09/09 2,944
297433 가을 맞이 워커 장만하려고 하는데요 닥터마틴 잘 아시는분! 5 미야미 2013/09/09 1,850
297432 반포자이 지하철.. 2 길치 2013/09/09 2,759
297431 황금의 제국.. 허......... (스포 있을수도!) 16 흐음 2013/09/09 5,503
297430 꽃보다할배 빠리편 이서진이입은 점퍼 브랜드아시는분 1 점퍼 2013/09/09 4,960
297429 황금의제국 왜 장태주를 응원하기싫을까요ㅠ 14 으음 2013/09/09 4,268
297428 코스트코에 티본 스테이크용 고기 파나요? 3 해리 2013/09/09 6,118
297427 야생풀 풀로 만든 .. 2013/09/09 1,279
297426 [원전]일본과 우리나라 수산물 방사능 검사결과 불일치 3 참맛 2013/09/09 1,492
297425 아이스크림 제조일로부터 10달정도 지난거 먹어도 될까요? 2 갑자기 2013/09/09 2,297
297424 5:2 와 16:8 1 간헐적단식 .. 2013/09/09 1,621
297423 시어머니 트라우마가 떠오르네요;; 2 베스트글보다.. 2013/09/09 2,378
297422 30대 중반 컨버스하이탑 어떤가요? 3 찐감자 2013/09/09 2,480
297421 공항 보안검색 어떡해요? 4 걱정 2013/09/09 3,088
297420 저 울지맛인지 뭔맛인지 하는 사람 이상한 사람이네요 2 참나 2013/09/09 1,956
297419 시골은 안타까운 가정사가 너무 많아요... 48 2013/09/09 20,505
297418 장터 그린필드님의 안흥찐빵 드셔보신분 계세요? 16 ... 2013/09/09 3,400
297417 서울에서 송도까지 왕복 2시간 40분! 6 차모시는 분.. 2013/09/09 3,089
297416 내자신을 아름답고 예쁘게 하기위해서 어떤노력들을 하세요? 86 공유해요 2013/09/09 17,684
297415 요즘고구마는 어떻게 장기 보관하나요? 4 고구마가좋아.. 2013/09/09 2,343
297414 삼성전자도 반한 이스라엘 제스처 기술 우꼬살자 2013/09/09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