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된 말티즈 여아 키우는데요
처음와서도 끙끙거리지 않던게
근 1달새 여지없이 새벽만 되면 끙끙ㄱ리고 짖어서
식구들 잠못자게 하는건 예사구
혹시나 아랫층이나 옆집에서 들리지 않을까 너무 미안해요
아직은 잘때도 그렇고 낮에도 왠만하면 울타리안에서 지내게 하는데요
언제부터 완전 풀러놓고 지내야하는지
강아지를 극도로 싫어하는 시댁때문에 아무래도 떼어놔야할거 같은데
끙끙거리지만 않으면 1박이라 두고 가려고 했는데
병원에 맡겨야겠지요?
초보엄마 질문 들어갑니다.
1. 새벽마다 끙끙거리는거 어떻게 고칠수 있나요?
2. 언제부터 완전히 풀러놔도 배변과 잠자리를 지정된 곳에서 할까요?
3. 눈물이 많아요 눈물자욱 지우는 방법좀요
4. 칭찬할때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싶은데 얘는 손만 올라가도 바로 뒤집습니다. 참 웃기기도 하면서
전 배보다는 머리를 만지고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