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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가을아침....

as 조회수 : 1,040
작성일 : 2013-09-07 09:58:44

아버지 마르크스가  가난한 집에서 딸들과

고백하기 놀이를  시작했다 .

 

1.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미덕은?

단순함

2 당신이 생각하는 행복이란?

싸우는 것

3 당신이 생각하는 불행이란?

굴복하는 것

4당신이 가장 혐오하는 악던은?

노예근성

5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은?

책에 파묻히기

6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경구는?

인간적인 것 가운데 나와 무관한 것은 없다.

 

7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좌우명은?

모든 것은 의심해 보아야 한다..

 

 

 

이건..어느 게시판에서 본 글인데...

한 아이가..밥을 먹으면서 엄마한테 물어봤죠..

엄마 친했던 a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데..

그 아이와 말하면 그 아이까지 왕따를 당해...

어떡하지...  

밥을 먹던 엄마는...깜짝 놀라며... 말합니다..

너까지 왕따 당하면..어쩌려고...

조심해..아예 얼씬도 하지 마....말도 하지 말고...

밥을 다 먹은 아이는 그날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렸....

왕따 당하던 친구 이야기는

사실 자신의 이야기였던 거죠... 

IP : 115.126.xxx.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갱스브르
    '13.9.7 10:04 AM (115.161.xxx.41)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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