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키우기가 너무 겁나요. 너무 무서운 일들이 쉽게 벌어지는 세상이에요.
1. 혼자 사는 여자
'13.9.7 9:03 AM (175.120.xxx.148)격하게 공감합니다
자신을 아끼도록 가정교육이 되어야겠고
범사회적으로 건강한 성문화교육이
치안이 안심할수있는 나라가 되도록 모두가 노력해야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밖에서의 음주 차를 동승하는 것 등은 조심해야겠고
선택하라면 친절한 이성보단 도도한 이성쪽으로 ^ ^2. ...
'13.9.7 9:08 AM (121.157.xxx.75)길가다 멀쩡한 성인남자도 얻어맞는 세상이더라구요
며칠전인가 기사보니까 아무 이유없이 폭력행사했다던데..
지금 우리나라사람들 분노를 가지고 사는것같아요
뭔가 다들 폭팔하기 직전같은게..3. 휴
'13.9.7 9:09 AM (223.62.xxx.41)학교 폭력이나 군대 사건 뻥뻥 터질 때마다
아들 키우기도 쉽지 않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어른들이 정상적인 사회를 만들어줘야겠어요.4. 문제
'13.9.7 9:15 AM (211.199.xxx.180)초딩부터 피씨방에서 폭력오락에 물들고 스마트폰으로 외설, 음담 빨리 노출, 이런 아이들이 성인되는 미래에는 어떤일이 일어날까 더 걱정입니다. 대통령은 피씨방에 한번 방문해서 이나라 어린이들의 정신건강을 심각하게 걱정해야하지 않을까요? 대기업의 어린애들한테도 스마트폰 팔게해서 스마트폰 보유 2위를 달성하게 했지만 그 심각한 폐해도 세계 2위 달성할거 같습니다. 스마트폰움켜잡은 손으로 책을 보게 하는 사회좀 제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 안전
'13.9.7 9:55 AM (222.99.xxx.161)그러다가 사고라도나면 딸 교육을 어떻게 시켜서 밤에 돌아다니게 했냐고. . 사회적 시각이 특별하신 분들에게 한소리듣겠죠.뭐가 정상이고 상식인지..점점 사회가 불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