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이상 여자들이 외모 몸매 에

ㄴㄴ 조회수 : 7,356
작성일 : 2013-09-06 22:13:28
열올리는거 밑에글보면 안좋게 보는 글이 있는데
시대가 변해서그래요 요즘 40대는 옛날 40대가 아닌것같아요 예전 30대가 요즘 40대랄까
여성의 사회진출도많이 늘었고 연상연하 커플도 훨씬많아졌고 주변에 40대 여자 30대남자커플도 많이봤어요
자연히외모관리에 신경을 더 많이 쓰게된것같아요
IP : 211.36.xxx.7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3.9.6 10:19 PM (203.152.xxx.219)

    네... 뭐 82에만 봐도 40대 미혼도 많으시더군요.
    기혼들도 예전처럼 아줌마 이런 이미지보다는 젊게 보이고 싶어하고요.
    당연한것 같은데.. 너무 오바하지만 않으면 좋죠..
    사실 저도 초반이긴 해도 40대임 ㅎㅎ 저는 결혼한지도 오래됐고, 아이도 이제 곧 성인이 되기때문에..
    저 꾸미는것보다는 딸이 꾸미고 다니는게 더 예쁘고 좋아보이지만..
    사람마다 다 다르니깐요. 주변 40대 분들 보면 세련되신 분들도 많으세요..
    김성령씨도 40대 되어서 더 예뻐지셨잖아요...

  • 2. .....
    '13.9.6 10:31 PM (211.246.xxx.232)

    지금 나이에 곱하기 0.8 하면 우리 부모세대 연령감각과 일치하는 듯합니다.
    40 이면 32세
    50 이면 40세가 되는거죠.

    좀더 관리하는 이들은 0.7 로 해도 되는 경우도 있겠죠.

    요즘 40살이면 예전 30보다 어리 몸과 마음 같아요.

    20전에 결혼했던 노인분들 보면 성숙함 없이는 살 수가 없었겠고
    요즘 캥거루족은 사오십에도 부모에게 의지하는 수도 많잖아요.

  • 3. 강남백화점 가보세요
    '13.9.7 12:33 AM (116.39.xxx.32)

    딱봐도 40대인 아줌마들... 왠만한 젊은처자만큼 이쁘더군요.
    물론 다른 종류의 예쁨이지만, 예전의 확 퍼지고 우리가 생각하는 아줌마 이미지가 아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652 아직도 어머니랑 같이 자는 남편있나요? 6 *** 2013/09/19 3,350
298651 여자 탈렌트요? 식당 프렌차이 하는 사람하고 결혼한 9 ..... 2013/09/19 13,908
298650 어떤 매트릭스 1 김정란 2013/09/19 1,445
298649 이번 뉴스타파 부동산관련 뉴스 유익하네요 6 아파트 2013/09/19 2,642
298648 황금의 제국 추적자만큼 볼만한가요. 몰아서 보려고요 16 .. 2013/09/19 3,523
298647 상해사시는분, 베이징덕이나 중식 맛집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2 상해사시는분.. 2013/09/19 1,844
298646 불친절한 아파트 경비아저씨와 관리소장 어떻게 해야하나요? 2 Oo 2013/09/19 4,681
298645 줌인아웃 털뭉치님 사진에 있는 공원요.. 1 ,, 2013/09/19 1,392
298644 차례 지내고 이제야 앉아보네요 5 큰며느리 2013/09/19 2,278
298643 영화 8 엄마 2013/09/19 1,786
298642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다르게 주문해봤어요 7 2013/09/19 5,411
298641 다섯살 딸아이 교육비 질문입니다 8 .. 2013/09/19 2,131
298640 루이비통 남성 로퍼는 얼마정도 하나요? 1 궁금 2013/09/19 1,560
298639 ‘부통령’ 김기춘 1 공작정치산실.. 2013/09/19 1,496
298638 황금의 제국 너무 슬퍼요. 15 .. 2013/09/19 3,826
298637 지금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내려가시는분 계세요? 8 고속도로 2013/09/19 1,612
298636 내가 결혼을 하든말든 왜그렇게 말이 많은지 9 ... 2013/09/19 3,643
298635 하루종일 카톡오는 우리엄마 병,집착맞죠? 벗어나고싶어요 7 ㅇㅇ 2013/09/19 4,626
298634 예전에 엄마가 돈빌려달라고 하신다고 글썼었는데요.. 13 고민.. 2013/09/19 4,722
298633 중국어로 인삿말 궁금한게 있어요. 7 명절 2013/09/19 1,839
298632 공무원 시험은 나이 제한 없나요? 귀향 2013/09/19 2,051
298631 교육으로 아이들 성격이 바뀐다고 생각하세요? 10 엄마 2013/09/19 3,013
298630 저 공무원시험에 붙었어요! 58 아줌마수험생.. 2013/09/19 15,536
298629 한두달 정도 살곳을 구합니다. 9 집구하기 2013/09/19 2,120
298628 화장할 때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1 몰랐네요 2013/09/19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