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 생리 처음부터 제대로 했나요?

어머나 조회수 : 2,936
작성일 : 2013-09-06 19:59:45

우리 딸 애기같은데 팬티에 갈색 혈흔이 묻었어요

어제 팬티인데 오늘은 또 아무렇지도 않아요

깜짝 놀랐어요

키도 145밖에 안된 6학년인데요

생리 이대로 시작하게 되는건가요?

따님들 초경 때 이렇게 나온 후 바로 생리였나요,

아님 이렇게 몇개월 있다가 정상으로 했나요?

중학교라도 가서 했음 좋겠어요ㅠㅠ

초경때의 증상을 좀 알려주세여

IP : 180.69.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9.6 8:03 PM (125.179.xxx.18)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제 딸은 조짐도없이
    한번에 왈칵 하더니 한달에 한번 정확히 하데요

  • 2. 지브란
    '13.9.6 8:10 PM (1.250.xxx.62) - 삭제된댓글

    울딸도 6학년이고 엊그제시작했어요 조금씩 생리끝자락처럼 하고있는것같아요 ㅠ

  • 3. 중1
    '13.9.6 8:14 PM (114.205.xxx.114)

    저희딸은 6학년 봄에 초경하고서 서너달 있다가 두번째,
    2달 건너띄고 또 한번,
    그담부턴 제법 매달 하다가 이번달엔 또 늦어지고 있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1~2년, 길게는 3년까지도 불규칙한 경우가 많대요.

  • 4. ㅇㅇ
    '13.9.6 8:23 PM (218.51.xxx.5)

    당황하셨겠네요ㅠ가슴 나오고 얼마후에 생리가 시작되나요? 울딸은 5학년인데 갑자기 키가 많이 크고 가슴이 봉곳해졌어요.생리 나오기 전조증상이 어떻게 되나요?
    죄송합니다ㅠㅠ 걱정 많으실텐데 제가 질문만 했네요ㅠ

  • 5. ,,,윗님
    '13.9.6 8:29 PM (118.221.xxx.32)

    보통 가슴 나오고 이년뒤쯤 생리하고요
    몇달전에 음모가 보이더군요
    키도 급 성장하고 가슴도 모양이 달라져요 둥그스름 하달까

  • 6. 원글
    '13.9.6 8:38 PM (180.69.xxx.98)

    우리 아이는요 가슴이 조금 봉긋해졌어요
    그렇게 된지는 4-5개월밖에 안됐고 음모도 없어요
    그리고 성장주사를 맞은지 6개월됐고 6개월에 7센치가 자랐어요
    키가 크니 몸무게도 6칼로나 급 늘었어요
    순항 중 갑자기 폭풍을 만난것 같아요
    주사 2년 맞추면 이대로라면 160 될것 같았고 내년에만 생리해도
    그후 1년은 큰다고 하셔서 160까지만 맞추자 생각했는데 전조증상도 없이
    이러네요
    괜히 제가 짜증나요 아이에게는 할때가 되어 한거니 좋겠다 하고 있는데
    웃음은 나지가 않아요

  • 7.
    '13.9.6 8:45 PM (14.47.xxx.167)

    저희애는 음모도 안 났는데 시작했어요
    가슴 봉긋해진지 일년쯤 된것같구요
    애들마다 다 달라요
    제 아이는 초6 158센티 몸무게 45넘어서 시작했어요

    생리쯤 폭풍성장한다는데 제 아이는 그냥 조금씩 크다가 소리없이 시작했네요 시작한지 3달인데 키도 안크구요
    쫌 더 커줬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442 댄싱 9 이선태 이루다 참 너무 곱네요 2 봉춤추고싶어.. 2013/09/15 2,622
299441 입덧으로 죽는 사람은 없죠? 20 ... 2013/09/15 5,787
299440 쌀가루에서 약간 쉰냄새가나요ㅜㅜ 5 ㅜㅜ 2013/09/15 4,035
299439 매번 후회는 하고 있어요... 4 바보 2013/09/15 2,527
299438 남자친구가 동영상 유포하겠다고 협박당한다는 예전 글을 찾습니다... 6 도와주세요 2013/09/15 6,083
299437 이혼하지말고 끝까지살아내라는말 3 2013/09/15 3,083
299436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없어졌나요~? 5 2013/09/15 2,084
299435 G2 가입조건 좀 봐주세요. 4 g2 2013/09/15 2,193
299434 커피를 잘 몰라서요 4 드립 2013/09/15 1,793
299433 닥터브로너스 아이허브말고 구입처 알려주세요 9 닥터브로너스.. 2013/09/15 5,980
299432 저는 영화 '관상'이 몹시 지루했어요 ㅠㅠ 26 영화광 2013/09/15 7,402
299431 캭! 실로암 연못의집 거지목사 한씨 완전 악마네요! 11 흐음 2013/09/15 6,309
299430 미대입시 내신이 중요한가요. 친척 과외를 맡았는데요. 7 ㅇㅇ 2013/09/15 3,297
299429 댄싱9 오상진씨~ 8 ^^ 2013/09/15 3,881
299428 그것이 알고 싶다..이번편을 보고 그 목사도 나쁘지만 우리나라의.. 31 맘이..아프.. 2013/09/15 6,149
299427 지방 소도시에서 창업하려는데, 뭐가 전망있을까요 7 2013/09/15 3,430
299426 이혼하시니 어떤가요? 76 이혼해도될것.. 2013/09/15 21,433
299425 고딩들 의외로 성경험들이 없네요 5 고씹 가십 2013/09/15 4,180
299424 우리나라는 경창,검찰, 사법부 필요없고 그것이 알고싶다만 남겨.. 1 허참 2013/09/15 1,548
299423 인터넷창에 금융감독원이라고 뜨는데 2 궁금맘 2013/09/15 2,024
299422 죄송하지만 글좀 찾아주세요 2 ... 2013/09/15 1,266
299421 아들이 얼큰하게 취해서 들어와서..나에게.. 27 // 2013/09/14 14,445
299420 애가 다 크니깐요 할 게 없어요 8 이것도고민 2013/09/14 4,666
299419 개인적인일로 저번주 목요일 시청에 갔다왔는데.... 1 dddd 2013/09/14 1,297
299418 청 인사가 채동욱 여자문제 뒷조사… 9월 중 날아갈 것 6 우리는 2013/09/14 3,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