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예요..안에 가족이 있는데, 안 열어주는거 같거든요.
밖에는 할머니랑 손주?가 나와있고...계속 문두드리는 소리도 나고요..
거기에, 할머니는 우리집에 들어오려고하고요--;;(들어보니 베란다를 통해서 갈수있다고 생각하시는듯)
없는척했지만...
이거 어떡해야하죠? 시끄러운데, 몇시간 버틸까요?
아니면, 관리사무소에 연락해도될까요?
제목 그대로예요..안에 가족이 있는데, 안 열어주는거 같거든요.
밖에는 할머니랑 손주?가 나와있고...계속 문두드리는 소리도 나고요..
거기에, 할머니는 우리집에 들어오려고하고요--;;(들어보니 베란다를 통해서 갈수있다고 생각하시는듯)
없는척했지만...
이거 어떡해야하죠? 시끄러운데, 몇시간 버틸까요?
아니면, 관리사무소에 연락해도될까요?
할머니가 손주 둘 보시다가 밖에 잠깐 나온사이 안에서 문잠긴게 아닐까요? 저같으면 일단 물어나 볼텐데요...
아니예요. 집 안에서 여자가 크게 악쓰는 소리가 들려요. 할머니도 밖에서 몇시간째냐고..막 문열라고하고..
참 인정상 윗 ㅇㅇ님 처럼 해야되지만
저 예전에 주택살적 담넘으면 본인 집 갈 수 있다고 허구헌날 주말이고 밤이고 아침이고
열쇠안챙기고선 우리집 초인종 눌러대서 담넘어 자기네 집에 가겠단 할머니때문에 엄청 고생했어요...
물론 베란다는 그럴 수도 없겠지만..
호의를 베풀면 적당히 고마운줄알아야 되는데 그게 나중에는 결국 '이용'이 되더라구요...
한날은 주말 아침 가족들 다 피곤해서 퍼져있는데
우리집 초인종 누르더니 오늘은 이 집 담 안넘고 본인네 담 넘어볼 생각이라면서 사다리 달라더군요...
기가막혀서...
며칠전 밤 9시 넘은 휴일에 시모님을 쫓아냈는지
아님 오신 시모님을 안받아주는 건지
현관문과 중문 사이에서 문을 두들기고
손주이름인지 부르면서
**야!!**야 할머니 문 열어!!
너 어쩌고 저쩌고..
안에서 며느리로 짐작되는 여자의 악쓰는 소리.
숨이 턱 막혔네요.
무슨 사연이 있길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0308 | 사법연수원 불륜남 아버지글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1 | dd | 2013/09/24 | 3,033 |
300307 | 제 남친에게 ㅇㅇ이 어디가 좋으세요했던 친구 5 | 친구 | 2013/09/24 | 2,271 |
300306 | 로얄코펜하겐으로 브런치 구성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 ;;;;;;.. | 2013/09/24 | 2,109 |
300305 | 박지원이 본인이 대표되면 강용석 민주당 공천 14 | ... | 2013/09/24 | 2,941 |
300304 | 고춧가루 장만.지금 늦었을까요? 9 | 지금 | 2013/09/24 | 1,387 |
300303 | 혹시 사주에 금이 4개인데요..풀이좀부탁드립니다 7 | 사주 | 2013/09/24 | 10,619 |
300302 | 명절이 더 두려워집니다 8 | 답답해서 | 2013/09/24 | 1,875 |
300301 | 몸속에 방사는없에는약 6 | 제약회사 | 2013/09/24 | 1,805 |
300300 | 눈썹문신하러 가요 잘나오겠죠? 6 | 드뎌 결심~.. | 2013/09/24 | 1,704 |
300299 | 국민건강보험공단좀 망했으면 좋겠다 10 | 분노 | 2013/09/24 | 2,291 |
300298 | 대강 ‘단군 이래 최대 비리극’…11개 건설사‧22명 기소 2 | 비리 방조자.. | 2013/09/24 | 1,093 |
300297 | 원칙과 신뢰의 박근혜 | ㅇㅇ | 2013/09/24 | 507 |
300296 | 깍두기 담근 무가 매운데 숙성시키면 사라지나요 1 | 깍두기 | 2013/09/24 | 1,338 |
300295 | 녹물이 나와서 연수기 달려고 하는데요. 2 | .. | 2013/09/24 | 1,523 |
300294 | 부침개에 2 | 음 | 2013/09/24 | 1,313 |
300293 | 오늘 저녁에 김치전에 막걸리 먹을래요~ 2 | 케티케티 | 2013/09/24 | 1,195 |
300292 | 딸때문에 미추어버리겠어요. 106 | ,,,,,,.. | 2013/09/24 | 21,142 |
300291 | 다이어트 중 음주 10 | dd | 2013/09/24 | 1,656 |
300290 | '나의 사랑하는 남편'을 줄여서 쓰는 말 없나요? 18 | ... | 2013/09/24 | 3,052 |
300289 | 전복은 거의 국산이 많죠? 1 | opus | 2013/09/24 | 683 |
300288 | 중국 흡혈 빈대가 우리나라에도 | .... | 2013/09/24 | 973 |
300287 | 제사와 상속 7 | 이룰란 | 2013/09/24 | 2,843 |
300286 | 치명적인 장난질 | 우꼬살자 | 2013/09/24 | 664 |
300285 | 靑 개입설 드러나니 급해져…수습하려다 의혹 더 키워 2 | 윤상현 | 2013/09/24 | 2,122 |
300284 | 서울의 달서 제비가 누군가요? 9 | 참맛 | 2013/09/24 | 1,6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