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학사 역사 교과서 위키백과 표절 의혹 外

세우실 조회수 : 2,710
작성일 : 2013-09-06 15:24:20

 

 

 


교학사 역사 교과서 위키백과 표절 의혹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9060600045&code=...

500개 진보단체 "교학사 교과서 검정승인 취소하라"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906006011

교학사 교과서 ‘왜곡’ 수정 놓고 교육부는 고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9042236325&code=...

친일 이병도 ‘식민사관에 맞선 학자’… 김구는 축소, 이승만 띄우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9050600055&code=...
 
교학사 역사교과서 논란… 반민특위 구속 친일 기업인 ‘민족자본가’로 미화해 기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

친일 이병도 ‘식민사관에 맞선 학자’… 김구는 축소, 이승만 띄우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

‘검정 통과’ 뉴라이트 교과서, 한·일 협정, 5·16 등 박정희 시대 미화 크게 늘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

뉴라이트 교과서 저자 “위안부 서술 잘못” 인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

2008년 근현대사 교과서 수정 권고 역사교과전문가협, 전문가는 11명 중 2명뿐이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

역사학자들 “어이가 없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

교학사 역사교과서, 역대 정권 평가도 편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

명성황후 시해, 일제 입장서 생각해보라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aid=0002201711&mid=shm&oid=028&s...

 

 

 

 

일단 교과서가 나오면 읽어 보고 더 자세히 얘기하는 게 맞겠지만, 뉴라이트의 대안 교과서 집필 방향에 대해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문제가 되어 있어왔기 때문에 나올 결과물은 뻔하다고 보는 입장에서 옮기는 글입니다.

일본이 어떤 입장에서 그랬는가를 생각해보는 것도 나쁜 일은 아닙니다만

그런 것은 대학 수준의 학술 활동으로 그렇게 해야죠.

또한 저 "우편향"이라는 말이 적합하지가 않아요.

보수적 성격이라 함은 꽉 막혔다 할 정도로 철저하게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것이어야 하거늘,

진실을 왜곡하고 친일 행위를 두둔하고 일제의 강점을 미화한다는 건 애초에 어불성설.

그걸 "우"라는 말로 표현하는 것은 그냥 포장입니다.

게다가 다른 건 시선의 차이라고 치고, 위키 백과 내용을 그대로 옮긴게 사실이라면

그건 학자로서의 기본적인 양심과 자부심도 없는 거고요.

 

 

 


―――――――――――――――――――――――――――――――――――――――――――――――――――――――――――――――――――――――――――――――――――――

”받은 상처는 선명하고, 준 상처는 어렴풋하다. 처음엔 그랬다.
그러다 세월이 지나니, 받은 상처는 추억이 되고, 준 상처는 후회가 된다.”

                        - 손병목 -

―――――――――――――――――――――――――――――――――――――――――――――――――――――――――――――――――――――――――――――――――――――

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방면으로
    '13.9.6 3:34 PM (118.44.xxx.4)

    삽질들을 하고 있군요.

  • 2. 럭키№V
    '13.9.6 3:46 PM (119.82.xxx.209)

    진짜 한국인과는 다른 곳을 바라보니 우익이라는 뜻도 다를 수밖에요..
    우연의 일치일까요? 본인은 극구 아니라고 하지만 남들이 볼때는 전범기를 떠올릴 수밖에 없는 닉네임을 쓰는 이도 자신이 주장하는 근거의 출처가 위키백과더군요..

  • 3. ....
    '13.9.6 6:53 PM (112.155.xxx.72)

    제발 친일해도 좀 제대로 해라.
    적어도 남의 글 베끼고 거짓 정보를 유포하는 짓은 하지 말아야지
    그래도 명색이 교과서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952 경부고속도로 평택 구간 도로바닥의 흰 동그라미? 1 동그라미 2013/09/20 4,190
300951 파혼후 위자료청구 6 ## 2013/09/20 3,727
300950 힐링캠프 김미숙 편 지금 봤는데 55살 14 ... 2013/09/20 12,475
300949 더이상 통감자 코너를 운영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용서한다 14 미친나라 2013/09/20 4,421
300948 그냥 .... 너무 슬프네요... 6 눈물만 2013/09/20 2,487
300947 남편이 갑자기 뮤지컬 배우를 하겠다며 직장을 관두겠데요.. 77 고민 2013/09/20 12,519
300946 휴대전화 잃어버렸어요. 집안에서요 ㅜㅜ/찾았어요!!! 18 .. 2013/09/20 3,022
300945 파니니그릴 있으면 잘 쓸까요? 9 그릴 2013/09/20 4,555
300944 너무 외롭네요 3 꽃반지 2013/09/20 1,950
300943 명절마다 짜증 나네요 2 2013/09/20 1,736
300942 오늘 뉴코아아울렛 고속버스터미널 문열었어요? 2 궁금이 2013/09/20 1,684
300941 저 지금 전주에 국밥먹으러가요. 2 ... 2013/09/20 2,117
300940 시누야 부럽다 8 팔자가다르지.. 2013/09/20 4,151
300939 캐나다구스 잘 아시는 분들~~~ 10 패딩 2013/09/20 6,655
300938 관상 - 한명회 역할 정진영 아니었나요? 2 도라에몽몽 2013/09/20 3,355
300937 깻잎꽃대 구하는 방법 없을까요 ㅠㅠ 6 식탐의노예 2013/09/20 1,693
300936 꾹꾹 눌러참다 결국 가족에게 터져요 1 속풀이 2013/09/20 1,726
300935 얼마전 독서실서 시험공부하다 귀가후 우연히.. 느낌아니까 2013/09/20 1,825
300934 <만약에>사법연수원 조사...둘 다 깊이 반성하고 있.. 9 설마 2013/09/20 4,585
300933 햄버그스테이크 빵가루대신 뭘 넣으면 좋을까요? 5 .. 2013/09/20 4,676
300932 중2 용돈을 어떻게... 2 궁금해요 2013/09/20 1,866
300931 김민종은 정말 안늙네요. ㅎㄷㄷㄷㄷㄷㄷㄷ 10 /// 2013/09/20 5,576
300930 아드님 군대 간식 소포 뭐 넣어 보내셨나요? 8 누나 2013/09/20 3,067
300929 종이호일과 기름종이가 같은건가요 5 떡사랑 2013/09/20 3,653
300928 아들과 제주베낭여행 3 여여하시지요.. 2013/09/20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