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쿠르트 제조기 어떤게 좋나요?저렴한걸루요

컴 대기 조회수 : 2,647
작성일 : 2013-09-06 15:22:32

네이버 검색을 했더니

1000m우유팩 그대로 넣는 제조기도 괜찮고 15500원 하는 게르마늄 재질 여러 병으로된 동그란 제조기도 괜찮고

둘 중 어느 것이 좋을까요? 후기보니까 우유팩 그대로 넣는 제조기는 조금 묽게 된다고 해서요

게르마늄으로 된 제조기는 묽지 않게 되나요? 

IP : 218.48.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꼬마모모
    '13.9.6 3:30 PM (222.101.xxx.68)

    자꾸 만들다보면 묽기 조절은 스스로 하실 수 있는 경지에 오르실겁니다 ^^
    굳이 제조기 사지 않아도 전 락앤락 1300ml짜리로 만들고 있어요~
    우유1L 한 팩, 불가리스나 액티비아 마시는걸로 한 병 합쳐서 넣어주고
    보일러조절기 근처같이 따뜻한 곳에 하루 종일 둡니다. 그러면 처음엔 액체상태였지만 하루 지나면 출렁거리며 말캉거리는 상태가 되어요.
    그러고 냉장실에서 3시간정도 두면 완벽한 떠먹는 요구르트 플레인이 나오더군요..... 달지 않은.

    제조기 없이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 2. 꼬마모모
    '13.9.6 3:33 PM (222.101.xxx.68)

    따뜻한 곳 기준 - 실온보다 약간 높은 온도. 겨울에는 따뜻한 물 받아서 중탕하듯이 넣어놓았다가 요구르트재료가 미지근해지면 꺼내서 실온에 놔둡니다. 여름에는 요구르트재료 섞어놓고 아무데나 놔둬도 잘 되구요. 어쨌든 실내에서 하면 잘~돼요. 도움이 되시길 ^^

  • 3. ^^
    '13.9.6 3:35 PM (59.17.xxx.95)

    1000미리 통째 넣고 하는 요구르트 제조기 사서 아주 잘 쓰고 있어요
    묽은건 우유나 요구르트가 바뀌면 가끔 그런데
    전 서*우유랑 불*리스 한병 넣고 8시간 정도 두면 아주 맛있게 되던데요

  • 4. ..
    '13.9.6 3:37 PM (61.77.xxx.111)

    게르마늄 용기로 된 제조기 쓰는데요.
    좋아요.
    우유팩 그대로 넣는거는 좋을거 같지 않아요.
    환경호르몬 영향 때문에요.

  • 5. 게르마늄
    '13.9.6 4:05 PM (121.130.xxx.207)

    좋아요. 하나씩 꺼내먹기도 좋구요, 애용하고 있어요. 우리애들은 깔끔하지 않고 느른한게(애들표현)
    싫어서 요*임이나 , 서울 숲속에**** , 사용하고 있어요.
    요구르트마다 맛이나 점성도 다르거든요.

  • 6.
    '13.9.6 4:39 PM (211.114.xxx.137)

    저는 모모가 좋더라구요. 유리병으로 되어 있고 유리병이 두개가 있어요.
    하나 만들어서 유리병채 놓고 먹다가 다 먹어갈즈음되면 다시 만들어서 교환하고...
    그리고 우유 한병채 넣고 요구르트도 병채 다 넣으면 되서 만들떄도 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585 한국사 능력 시험 쳐 보신 분.. 3 엄마도 2013/09/12 1,975
298584 혹시 대전 대덕고 12회 졸업생인 분 계신가요? 5 궁금 2013/09/12 1,466
298583 구몬 한국어 능력시험 4 monika.. 2013/09/12 2,964
298582 제수 생선에 명태 쓰나요? 2 송편꽃 2013/09/12 1,617
298581 '과한 애국심에..' 일제 찬양 90대 노인, 지팡이로 때려 숨.. 4 ㅇㅇ 2013/09/12 2,027
298580 가끔 남편이 하는 말중에...멋진 말이 있어요.. 18 2013/09/12 8,802
298579 아~ 월계동은 노원구도 있고 광주도 있는데 5 멜론이 어디.. 2013/09/12 1,137
298578 오바마가 날 보고 웃기에... 2 꿈 속에 2013/09/12 987
298577 영어유치원 선생님 어떤가요? 1 ㅇㅇ 2013/09/12 1,565
298576 고딩 딸아이 편지 받고 눈물이 납니다. 19 나는 엄마다.. 2013/09/12 4,735
298575 4개월지난 아가 문화센터 고민이에요~ 15 응삼이 2013/09/12 2,982
298574 급질.....소불고기 375 g 을 했는데요.... 파인애플 5 급질 2013/09/12 1,294
298573 재벌 안 나오는 드라마 보고 싶어요 ^^ 10 코코 2013/09/12 2,663
298572 서울에서 맛난 떡집아세요?? 26 모던 2013/09/12 7,128
298571 아이가 파인애플을 혀가 아풀정도로 많이 먹는데.. 6 혀가따가워요.. 2013/09/12 2,893
298570 여자들의 서울선호는 정말 무서운거 같아요. 18 ... 2013/09/12 6,305
298569 챙겨주고 싶은 20대중반 여자아이 선물줄만한거없을까요? 5 조언좀 2013/09/12 1,115
298568 상간녀논란 보면서 느끼는게요 ,, 16 ,,, 2013/09/12 21,183
298567 웅진코워이 한뼘정수기 어떤가요? 1 . 2013/09/12 2,559
298566 설사 5일짼데요.. 1 2013/09/12 2,634
298565 사십중반 아짐입니다 노안인가봅니다ㅠ ㅠ 5 내나이 2013/09/12 2,503
298564 오래된 시디나 엘피 어떻게 처리하세요? 4 골치 2013/09/12 1,406
298563 아버지한테 예쁨 받으면 남자들도 좋게 보이나요? 6 구구 2013/09/12 2,427
298562 첫명절~친정에 몇시쯤 와야할까요? 11 .. 2013/09/12 2,196
298561 재산은 아들준다고 말하는 친정부모님 33 ,, 2013/09/12 7,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