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받는거 너무좋아요ㅋㅋㅋㅋ

택배 조회수 : 4,002
작성일 : 2013-09-06 11:10:26
택배아저씨번호 뜨면 왜이리 기분좋은지ㅋ
주로 인터넷으로 뭐 지르세요?
저는 패션관련보단 주방아이템이나 식재료 주문하는데
싹 정리해서 찬장이며 냉장고 채우면 기분이 뿌듯~해요
마트에서 장봐오면 거의 음식만 할수있게 정리하는 편인데
그것도 넘 재밌고 즐거워요ㅋ
돈쓰는건 왜이리 신나는지;ㅋ
좀있다 오신다는데
택배님 어서오세요~~
IP : 218.155.xxx.19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9.6 11:13 AM (58.236.xxx.74)

    쇼핑에 취미 없는 사람인데요.
    동생이나 82의 추천 아이템은 저렴하면서 너무 딱 맞춤한 것들이 많아
    정말 도움되어요, 역시 입소문으로 사는 게 제일 좋아요.

  • 2. 택배
    '13.9.6 11:14 AM (117.111.xxx.19)

    아침에 원두 커피 택배로 받았네요. 커피내리니 온집안에 향이 가득합니다^^

  • 3. 울 고냥씨도
    '13.9.6 11:17 AM (112.161.xxx.34)

    택배를 너무 좋아해요. 아니 택배상자군요. 지 사료를 택배로 받고, 사은품 캔들이 많아서인지..
    택배만 오면 좋아서 왔다갔다 냐옹거리며 난리에요. 바로 실망하긴 하지만요.

    글구 울 마당개도 택배 아저씨 오면 꼬리가 빠지게 좋아합니다. 집은 안지키고...

  • 4. 택배
    '13.9.6 11:27 AM (218.209.xxx.242)

    울아들은 이 옷 누가 사줬어? 하고 물어보면 택배아저씨가요. 하고 대답함다.

  • 5. 수요일 푸드데이
    '13.9.6 11:29 AM (118.209.xxx.58)

    쥐마켓 푸드데이

    이게 참 중독이더라고요
    싯고 닦고 차비 써서 장보러 안 가도 되고

    족발 순대 과일 생수 휴지
    여러가지 샀었죠.

  • 6. 원글
    '13.9.6 11:33 AM (218.155.xxx.190)

    택배왔네요ㅋㅋㅋ정리하러갑니다
    선물받는 기분 그게 딱이네요
    카드값은 다음달에 걱정하는걸로ㅋ

  • 7. 수요일님!!
    '13.9.6 11:39 AM (61.79.xxx.13)

    저도 매주 수요일은 g시장에서 장보는 날이예요 ㅋ
    제주 흑돼지 불고기랑 찌게 보쌈등 1키로에 2900원이라해서
    부위별로 9키로 사고
    지금 기다리는 중 ㅋㅋㅋㅋ
    영계닭도 4마리 오고있는 중...
    경주복빵도요...

  • 8. ㅎㅎㅎ
    '13.9.6 11:44 AM (1.214.xxx.170)

    무거운건 택배로 시켜요..
    쌀.세제,휴지(이건 덩치가 커서), 사과,배,복숭아..ㅎㅎ
    제가 허리수술해서요..
    택배아저씨 미안해요..

  • 9. 망각의세월
    '13.9.6 11:50 AM (58.143.xxx.159)

    쥐시장 옥@ 다시들 가입했나?
    나만 뒤끝있고 질긴가..........

  • 10. 막 설레요 ㅎㅎ
    '13.9.6 11:50 AM (211.253.xxx.18)

    직장 동료랑 택배배틀 하는거 같아요 ㅎㅎ
    이젠 은근 창피하다능~~

  • 11.
    '13.9.6 12:13 PM (122.153.xxx.130)

    보내는 사람 이름을 박효신, 원빈, 오다기리죠로 돌려가면서 활용해요.

    이 남자들이 경쟁적으로 선물을 보내네요 하하하하하하하
    효신이가 가방 보냈다고 하는데 언제 오려나

  • 12. ㅋㅋㅋ
    '13.9.6 12:49 PM (183.98.xxx.7)

    두돌 좀 안된 우리아기도 택배 아주 좋아해요~
    택배오면 지가 앞장서서 상자 질질 끌고 오면서
    애이~꺼!(애기꺼) 애이~꺼! 깔!(칼로 테이프 뜯으라고) 그러면서 방방 뛰어요.
    그러다가 상자 안에서 지꺼 아닌거 나오면 급 실망하고요. ㅋㅋㅋ

  • 13. ...
    '13.9.6 1:57 PM (220.86.xxx.221)

    저는 원단, 수실... 이사하려고 있는것도 정리해야할 판에 지르다니..ㅠㅠ
    저희집 냥이도 택배 아저씨 목소리 참 좋아라해요.

  • 14. ..............
    '13.9.7 12:20 PM (61.78.xxx.26)

    전 담달 카드값 생각하면 벌써 후회돼요.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387 서울의 달서 제비가 누군가요? 9 참맛 2013/09/24 1,738
302386 이이제이 님...나오는 시간 ㅋㅋ 2013/09/24 608
302385 두 눈이 실명된 어미고양이와 그 곁을 지키는 새끼 고양이.. 23 그냥.. 2013/09/24 3,240
302384 로버트웰치 양식기 아시는 분? 푸우 2013/09/24 861
302383 엄마 왜 그랬어... 4 엄마.. 2013/09/24 1,957
302382 어제 모카골드 커피글 보신분~~ 4 꽃님이 2013/09/24 2,561
302381 기초노령연금 수정안, 현행보다 엄청나게 후퇴 2 국민연금빼고.. 2013/09/24 2,003
302380 아들 심리상담 해야할까요..... 13 걱정스런맘 2013/09/24 2,931
302379 日 <산케이> '교학사 교과서 소동' 韓 반성기회 2 친일세력자랑.. 2013/09/24 827
302378 김치찌개에 스팸넣는게 젤 좋아요ㅡㅡ 20 사라 2013/09/24 9,598
302377 실업급여때문에 고용센터갔다왔는데요 10 2013/09/24 4,341
302376 美 정책연구소 "국정원, 고문으로 간첩 조작".. 1 동아일보 2013/09/24 1,470
302375 출산할때 친구들 방문 7 미미 2013/09/24 1,764
302374 내일부터 2박 3일 경주로 수학여행가는데요 1 내일부터 2013/09/24 568
302373 온라인으로 더덕구매 성공하신 분들~ 싸이트 추천 좀 해주세요. 3 진주귀고리 2013/09/24 1,833
302372 초등저학년 2시간 연습 원래 이런가요? 5 피아노콩쿨 2013/09/24 1,138
302371 이명박 정부의 천연덕스러운 거짓말을 계승한 정부 2 서화숙 2013/09/24 698
302370 반찬 도우미분..아시는분 계시면 소개 좀 해주세요 4 강북,동대문.. 2013/09/24 1,988
302369 공부고 뭐고 아무거나 잘 먹고 튼튼한 게 최고인거 같아요 10 최고 2013/09/24 3,707
302368 무식한 질문이지만 도와주세요(일제침략과 한국전쟁) 3 2현 2013/09/24 574
302367 갈비찜 레시피 중 초보자가 따라하기 좋은 레시피 아시면 좀 알려.. 4 키톡중 2013/09/24 1,704
302366 원세훈 독단 아닌 조직적 개입 드러날 것 5 공소 유지 .. 2013/09/24 938
302365 남편에게 조근조근 이성적으로 잘 말하는 비법이 뭘까요? 7 방법 2013/09/24 2,294
302364 시댁에서는 하루종일 어떤 채널 보시던가요? 13 .. 2013/09/24 1,903
302363 남자가 가방들어준다고 하는거 질문이요 3 ,,,,,,.. 2013/09/24 1,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