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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나 선생님이 보실까봐 원글 지워요. 죄송해요

내돈주고눈치보네요 조회수 : 1,896
작성일 : 2013-09-06 11:00:07

 

댓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다른 사람 나쁘다는 얘기를 하려니 아침 내내 기분이 찜찜하고 안좋네요.

 

그 분 성격도 참하고 웃는 얼굴이 이뻐서 제가 참하다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주 내용은 다른거라 실력과 과외선생님으로서는...

 

정말 감사드려요.

IP : 59.12.xxx.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3.9.6 11:13 AM (210.115.xxx.220)

    짤라버리세요.

  • 2. 저 같아도
    '13.9.6 11:32 AM (122.32.xxx.159)

    싫겠네요.
    사정이 어찌되었든
    본인 사정으로 시간 바꾸는건데
    당연히 죄송하다고 해야죠.

    그리고 직접 부모를 보지 못하면
    아이 공부에 대해서 적어도 두달에 한번이라도
    문자라도 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바꾸시는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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