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에전 거래처 분과 따로 저녁식사를 했는데 별 부담 없어도 되죠?

궁금 조회수 : 1,502
작성일 : 2013-09-06 09:37:32

예전부서때 아는  거래처분이 있구요.

그동안 몇번 직원들과 저녁이나 점심을 먹곤 했어요.

그후 전 다른부서로 옮겼고 그래도 전임자라 몇번 현직원과 그분과 같이 식사를 한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저번주 그분이 연락와서 저녁에 간만에 식사하자 해서 알겠다하고

당일이 되서 오늘 멤버가 어떻게 되느냐 하니 저뿐이라고 하네요..

조금 당황했지만 저녁식사 잘하고 실컷 커피까지 마시면서 수다떨고 왔습니다

저도 그분이 회사비용으로 사주시는건 알지만 매번 얻어먹는건 그래서 간단히 케익셋트하나 드렸구요.

밤에는 저희집까디 데려다 주시고 가셨어요..

생각해보니 예전에도 제가 가까운 경기도 거래처갈일 있는데 그때도 그분이 자기도 아는거래처라고

저를 거기까지 데려다 주고 자기일본다하고 실제는 그냥 저를 기다렸다가 집까지 데려다 주신적이 있어요..그때는 그냥 감사하다고만 했는데요.

어제는 문득 이분이 저에게 혹시나 사심이 있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잠깐 들더라구요...어떤건가요?

IP : 115.21.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6 10:00 AM (118.221.xxx.32)

    약간 이상하긴 합니다..
    일부러 기다려서 데려다 주기까지 하는거보면 사심 맞는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744 오로라에서 나타샤 나타났네요?? 12 2013/09/06 4,494
296743 앗싸~~!! 나타샤다 18 호호 2013/09/06 4,884
296742 시누라서 과하게 생각하는걸까요? 19 ... 2013/09/06 4,059
296741 채동욱 입장표명 “<조선> 보도 전혀 사실 아니다 5 강력 대응 .. 2013/09/06 2,664
296740 <조선> ‘이만의 혼외자’때는 “그래서 어떻단 말이냐.. 6 채동욱판으로.. 2013/09/06 2,359
296739 가정 어린이집 소음 ..어떻게 할까요? 5 ... 2013/09/06 3,019
296738 클라*소닉 3 사까마까요 2013/09/06 1,686
296737 4대강 안했으면 국민전체 대박날뻔 2 애너그램 공.. 2013/09/06 2,407
296736 남자가 여자 동료한테' 나는 당신의 키즈다..'라는 말, 16 꾸러기 2013/09/06 3,973
296735 거위털이불 장마철보관방법 2 거위털이불 2013/09/06 2,369
296734 검찰총장 ‘혼외자녀 의혹’ 개인사로 넘길 일 아니다 9 이플 2013/09/06 3,113
296733 재미교포 여변호사 의문의 죽음 53 의문사 2013/09/06 10,624
296732 영국 어학연수를 1년간 다녀오려면 6 82cook.. 2013/09/06 3,298
296731 아이 엄마는 괜찮은데 아이가 별로인 경우..ㅠㅠ 6 고민 2013/09/06 3,146
296730 마트 계산하고 꼭 확인하시길!! 19 금요일 2013/09/06 12,763
296729 원세훈 기소 이후 눈 밖에? '강단있는 원칙주의자'라더니... 샬랄라 2013/09/06 1,524
296728 자고 일어나면 개운하신가요? 5 피곤에 쩔어.. 2013/09/06 2,520
296727 중학생 통통 남학생들 옷 어떻게 입나요? 1 학부모 2013/09/06 1,650
296726 수면제를 먹으면 수면의 질이 높아지나요? 10 수면장애? 2013/09/06 4,369
296725 검찰을 죽이고 공안을 살리면 2 서화숙 2013/09/06 1,412
296724 세네갈 갈치 드셔보신 분 계세요? 19 ... 2013/09/06 8,369
296723 아래 맥주 중독자님들!!! 20 맥주맛 2013/09/06 3,207
296722 전기 펑펑 쓰는 기업들, 서민에 부담 가중 2 부채 70조.. 2013/09/06 1,923
296721 중학교 남자 아이들 집안일 얼마나 할 줄 아나요? 19 엄마 2013/09/06 2,152
296720 "똥묻은 개가 겨 묻은개 나무란다"라더니,카.. 1 진시리. 2013/09/06 1,346